| 최빛빛 | |
| 파일:Cbbproimg500.png | |
| 닉네임 | 최빛빛 |
| 출생일자 | 1992년 4월 1일 |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신체 | 179cm, 75kg |
| 링크 | 블로그 유튜브 아프리카TV |
Choi Bling-Bling, An Amazing Artist.- CBB_AAA
목차
1 소개
버블파이터 유저로 알려진 인물. 버블파이터 관련하여 블로그, 유튜브, 아프리카TV를 메인으로 활동한다. 버블파이터 내에서 인지도는 쑥쓰럽지만 조금 있는 편이다. 버블파이터 관련하여 유튜브의 영상을 많이 본다거나 특정 버블파이터 관련 카페[1], 블로그 검색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비교적 쉽게 접해볼 수 있다.
2 특징
다른 유명 버블파이터 유저들과 달리 실력이나 외모, 재미보다는 특유의 손재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것 때문에 팬층이 얕지만 존재하는 편이다. 정리된 깔끔한 편집을 자랑한다.
특유의 포토샵 기술을 이용해 이미지로 장난을 많이 치는 것으로 특히 유명하다. 2015년부터 매 해, 본인의 생일인 만우절에는 버블파이터와 관련된 공들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데 이런 장난때문에 다수의 버블파이터 유저를 속인 나름 화려한 전적이 있다.[2]
2015년 만우절 2015년 할로윈 2016년 만우절
2.1 블로그
블로그 메인 스킨을 특유의 포토샵 기술로 상당히 깔끔하게 공들여 만든다. 특히 버블파이터를 메인으로 잡고 활동하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반드시 메인 스킨 상단에는 자신이 그린 그림을 걸어놓고있다. 201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럭셔리마리드>럭셔리우니>럭셔리우니>럭셔리라비 순으로 타이틀을 장식했다.
기존에는 버블파이터 업데이트 일정을 빨리빨리 올리며 세세히 설명하는 것을 메인으로 했으나 현재는 업데이트 일정을 잘 올리지 않는다.[3] 따라서 다양한 버블파이터 관련 컨텐츠가 블로그를 장식하게 되었다. 그림부터 유튜브에 올리는 영상까지 여러가지를 올린다.
2.2 유튜브
여러가지 플레이 영상부터 리뷰 영상까지 다양한 영상을 올린다. 올라오는 영상은 전부 본인이 편집해 올리는 것으로 하나하나의 영상은 짧지만 내용을 응축해 올려 짧고 굵게 주요 정보만을 볼 수 있게 한다. 이는 본인의 영상 취향에 기인하는데 원래 쓸데없이 긴 영상을 싫어한다고. 긴 영상은 항상 중간 중간 스킵해서 보고, 이런 영상을 답답해하니 본인이 만드는 영상도 이렇게 된 듯하다.
유튜브를 통해 유명해지게 되었는데 그 계기는 자막영상이었다. 특유의 뚜벅이 플레이[4]라고 자칭하고 다니는 전법을 사용하여 게임하는 영상을 녹화한뒤 자막을 단 것인데 이 영상들이 유명해지면서 버블파이터 유저 사이에 본격적으로 최빛빛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후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모든 유튜브 영상을 내려버리게 되어 해당 자막영상들은 볼 수 없게되었다.
2.3 아프리카TV
방송을 정말 끔찍하게 안 한다.[5]
예전에는 많이 했으나 본인이 귀찮음을 느끼는 것과 시청자 수가 적은 이유로 안 한다. 인지도에 비해 방송은 시청자 수가 적은데, 이는 특유의 재미없는 진행때문으로 보인다. 소통을 왜 안 하니? 사실 예전에 한창 방송을 했던 때가 있는데 그때는 시청자가 비교적 꽤 나왔었다. 재미가 없어지게 된 이유로는 방송을 오래 쉰 것과 자주하지 않는 것이 겹쳐져서 그런…걸까나?
3 주요 플레이 게임
3.1 버블파이터
뚜벅이 플레이를 전파하는데 일등공신이었던 유저.
전파하고나서 본인은 뚜벅이 플레이를 포기한 병신같은 유저.
실력에 자신이 없는 유저이며 많은이가 실력 없는 것을 인정하는 유저. 본인이 주장하기로는 실력의 부족함을 전술로 커버한다고 한다. 피지컬이 좋지 않으니 심리적인 허를 찌르는 플레이를 주로 한다. 따라서 소수전이나 개인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4vs4 이상의 게임을 좋아한다. 폭파미션을 굉장히 좋아했으나 리뉴얼 이후로 애정이 식었다고 한다.
애초에 실력이 드러나는 영상을 올려서 인기를 쌓은게 아니라 자막영상으로 인기를 쌓았다. 타 유저들과 달리 실력에 대해 본인도 언급하기를 꺼려한다. 그래놓고 항목은 잘만 적고있으시다.
과금을 많이 하는 것으로도 굉장히 유명하다. 게임에서 좋은 아이템은 거의 다 가지고있다고 봐도 무방하며 특이한 아이템인 CBT 기념 의상도 보유하고있는 몇 안 되는 유저중 하나다. 게다가 강화 아이템도 최근 12개를 넘겼으며 아직도 더 강화할 수 있지만 강화할 아이템이 없어서 못하고있다고 한다. 제정신이 아니다!
아레나를 자주 하는데 등급 폭이 아주 넓다. 최대 다이아부터 최소 브론즈까지 다양한 등급에서 논다. 브론즈의 경우 취미라고 하는데, 글쎄 과연 그럴까 싶기도 하다. 본인 말로는 브론즈에 있으니 내 실력이 점점 진짜로 브론즈가 되는듯하다고 한다. 어쨌든, 이래놓고 래더에서는 주로 상위에 랭크인 하는데 캐시템 덕분인가 싶기도. 버블파이터는 사실 RPG 게임입니다, 여러분!
3.2 스타크래프트 2
주종족은 프로토스. 공허의 유산 이후로 완전 안착했다. 그 전까지의 주종족은 테란이었다고 한다.
래더는 참여하지 않으며 캠페인과 협동전, 아케이드 위주로 게임을 하는 유저다. 캠페인은 항상 보통 난이도로 플레이하지만 최근에는 어려움을 건드려보고 있다. 손이 빠르지 않고 멀티태스킹이 잘 안 되서인지 게임을 잘 못한다. 원래 게임 잘 하는 유저는 아니었다. 협동전의 경우 개사기 보라준을 메인으로 하며 다른 사령관은 아예 건드리지도 않은 수준이다. 보라준 플레이 시 너프먹어도 대모없는 암흑기사를 주로 하는 차원 관문 플레이를 지향하며 단점으로는 지독하게도 탐지기를 뽑지 않는다. 협동전을 하는 중 최빛빛을 만났다면 탐지기를 잘 붙여주자.
3.3 기타 게임
3.3.1 스타크래프트 1
예전에 한참 스타크래프트도 했었다. 유즈맵을 만들어댔었으나 유명한 유즈맵은 없다. 또한, 당시에는 지금과 다른 닉네임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2와는 달리 캠페인은 안 했다. 단순히 유즈맵을 만들고 플레이하는 재미에 플레이했었다.
3.3.2 메이플스토리
꽤나 예전부터 플레이하였으며 현재는 루나서버에서 비숍을 키우고있다. 닉네임은 마에르드로 자주 플레이 하진 않는다.
4 사건사고
4.1 슈퍼리스폰 타이머 사건
버블파이터 관련 카페[6]에 올린 이미지를 계기로 일어났던 사건. 블로그 참고 슈퍼리스폰 타이머 프로모션 이미지를 아무 설명없이 올린것이 발단. 아무런 설명 없이 이미지를 올린것을 다수의 유저가 믿게되고 문제가 커지게 되었다. 이 문제가 커진 것에는 이미지의 내용물 때문이었는데, 이게 많은 유저들의 꿈같은 아이디어였기 때문. 당사자가 늦게 대응해 문제는 점점 커지게 되었으며 이때문에 현재의 최빛빛은 무작정 믿어서 안된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었다. 결국 본인이 제작한 이미지라고 하여 사건은 일단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