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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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net 2.0 지원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III
스타크래프트 II
하스스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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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1998) 브루드 워 (1998)
스타크래프트 64 (2000)
리마스터 (2017)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2010) 군단의 심장 (2013) 공허의 유산 (2015) 노바 비밀 작전 (2016)
스핀오프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무기한 연기)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제임스 레이너사라 케리건아르타니스

1 개요

공식 페이스북공식 트위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

총 3부로 출시하였으며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1.1 1부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1998년 이후 약 12년 만의 후속작이자 스타크래프트 II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으로 테란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2010년 7월 27일에 발매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같은 해 9월 18일까지 오픈 베타 형식으로 한 달간 무료 제공되었다.

오픈베타가 끝난 후 정식발매 가격은 69000원(패키지 배송시 72000원)이었다.
반년 후, 2011년 03월 40000원으로 가격을 내렸다.

2016 년 1월 시점엔 20000원에 판매되며 블랙 프라이데이를 비롯한 휴일 세일기간엔 10000원 수준에 판매되며, 군단의 심장과 함께 20000원에 묶음으로 판매되기도 한다.

1.2 2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스타크래프트 II 삼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저그 칼날 여왕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2013년 3월 12일에 출시했다.

1.3 3부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스타크래프트 II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렛미인 갔다온[1] 프로토스 신관 아르타니스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2015년 11월 10일에 출시했다.

여담이지만 프로토스에선 제라툴의 비중이 너무커서(실제 앱에서 스타크래프트2를 선택하면 레이너,케리건,아르타니스가 아닌 레이너,케리건,제라툴이 보인다.) 공허의 유산은 제라툴 중심일거란 예상이 많았었다.

1.4 DLC 스타크래프트 2: 노바 비밀 작전

스타크래프트 II 3부작 이후에 나오는 게임으로 노바 테라가 주인공인 DLC. 형식은 RTS.

2 전작과의 차이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시스템 변경점 문서 참고.

3 싱글 플레이

4 멀티 플레이

4.1 리그

배틀넷은 유저의 실력에 따라 2016년 06월 현재 7개의 리그로 나뉘어 배치된다. 원래 브론즈리그, 실버리그, 골드리그, 플래티넘 리그, 다이아리그 5종류의 리그가 있었으나 마스터리그그랜드마스터리그가 추가되면서 현재의 구성을 갖추게 된다. 또한 리그는 '조'로 나뉘어지며 유저 초상화에 각 리그별로 3단계중 해당 단계가 나타난다.[2] 또한 조별 순위에 의해서 초상화의 표기방식이 조금 더 화려해졌다. 자세한 것은 참조

  • 다이아몬드리그까지의 승급방법은,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한 유저의 승률이 높아져 ELL(Expected Ladder Level, 워크래프트 3 래더에서 존재했던, 유저의 실질적인 래더점수가 레벨 뒤에 숨겨진 실질적인 점수)이 상위리거 수준에 오르면 상위리거들과 대전을 거치게 되고, 여기에 승률이 50%가 되는 시점에 승급이 이루어지게 된다. 즉, 실질적으로 자신의 실력이 그 리그에 맞다고 배틀넷이 판단하는 순간 올라간다는 것. 모든 조에 사람이 꽉 차 있으면 신생조가 생길때까지 승급이 안된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조건을 만족시키는 사람이(배치경기든 ELL이든) 1명이라도 생기면 바로 신생조가 만들어지므로 이는 사실이 아니다.
  • 이에 반해 마스터리그는 단순히 ELL이 마스터리그 ELL 하한선에 이르게 되면 승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 그랜드마스터리그는 각 서버당 상위 200명의 유저들만 선택적으로 들어가게 되며, 휴식점수가 90점 이하일때만 진입이 가능하다. 이후 게임을 계속 쉬어 휴식점수가 270점을 초과하면 리그에서 배제되고, ELL이 그랜드마스터리그의 수준에 미치지 못할시에도 2주간의 유예기간을 둔 후 리그에서 떨어진다.
  • 조 순위에 따라 리그 아이콘 모양이 다르다. 50위부터 모양이 바뀌기 시작하고 25위 이상은 아이콘 하단에 날개가, 8위 이상은 별이 달린다.

리그의 하위에 있는 유저들을 잡금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만약 브골실리그에 있다면 이 영상을 참조하는것도 좋다

5 리그 및 게임단 관련

리그에 관련된 사항은 스타크래프트 2/대회 문서 참조.

5.1 주요리그

5.2 기타

WCS 포인트

5.3 스타크래프트 II 관련 국내 단체

5.4 프로게임단

스타크래프트 2/e스포츠 문서 참조

6

6.1 아케이드

이미 프로그래밍의 경지에 다다르기 시작한 워크래프트 3을 뛰어넘는 자유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특히 시연 영상을 보면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왜 개발 중지 되었는지 납득이 될 정도다. 마지막에 나온 슈팅게임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했다. 이 슈팅게임은 캠페인에서 히페리온 승선 후 길 잃은 바이킹이라는 게임으로 수록되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블리자드의 과거 작에서 이름만 따온 것. 조종하는 유닛도 바이킹이다!

위의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스타크래프트 2의 게임 엔진은 완전하게 데이터 구동적[4]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강력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스타크래프트 2의 게임 엔진을 활용하면 RTS만이 아니라 무척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구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게 된다. 슈팅 게임도 가능하니, 메탈슬러그 류의 액션 게임이나 FPS게임도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엔 테트리스도 공개됐다.(사실 테트리스 맵은 스타1버전으로도 이미 구현되어 있다. 1500개 가량의 트리거 노가다로 이루어진 산물.)# 그리고 파이널 판타지와 비슷한 게임을 구현한 동영상이 떴다. 랜덤 인카운터, 파판 시리즈 처럼, 대열로 3:3으로 서서 턴방식으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배경음악은 FF7것을 사용하여 영락없는 미래형 FF7이 되어버리기도...솔직히 기존의 게임들을 통합하는 수준의 기능을 가진다. 엔진 자체의 그래픽적인 한계나 최적화 문제가 있지만 어쩌면 오블리비언, 하프 라이프 2를 넘어서는 게임기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특정 멀티 플레이 유즈맵의 게임 서버를 어떻게든 구축해서 상태저장이 되게 만들면 정말 완벽한 온라인 게임의 탄생[5]

게다가 한 용자는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캠페인과 브루드 워 캠페인을 유즈맵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한국 유저는 그걸 한글화까지 했다! 2+1 행사!! 스타2를 구매하시면 스타1이 공짜!! 자세한 설치 가이드. 단 군단의 심장까지 있어야 플레이 가능하다.
이와는 별개로 브루드 워 저그 캠페인을 이식하는 유저도 있다. 스타2 캠페인처럼 자금을 획득하여 캠페인 내에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고, 브리핑 영상도 스타2화되었다.

싱글 플레이 중간 중간 재생되는 실시간 렌더링 영상 역시 전부 지도 편집기로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영상들의 퀄리티를 볼 때, 유즈맵들이 와우처럼 머시니마 영상(게임 플레이 영상을 촬영, 편집하여 만드는 영상류 일체를 의미한다.)을 제작하는데 쓰일 가능성 역시 매우 높아보인다. 일전에 공개된 저그 공개 트레일러.저그 공개 트레일러. 역시 처음 로고부터 끝까지 전부 지도 편집기로만 만들어낸 영상이다.

뿐만 아니라 디아블로 II 유즈맵도 등장했다. 보러가기

더욱 충격적인 건 디아블로 1 유즈맵이 이미 북미에 퍼져 있다는 것이다.

또한 차후 확장팩 등에서 이러한 유즈맵의 배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스타크래프트 II 마켓 플레이스'라는 개념이 새롭게 도입된다. 여기에서 배포되는 맵은 프리미엄 맵과 일반 맵으로 나뉘는데 일반 맵은 공짜로 배포하는 맵이며 프리미엄 맵은 맵 제작자가 가격을 매겨서 판매하는 맵이다. 아이튠즈의 앱스토어와 유사한 개념이라 할 수 있는데 이 때 수익의 일부를 블리자드가 가져가는 방식으로 배틀넷의 부분 유료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이는 위에서도 기술했다시피 스타크래프트 II의 강력한 게임 엔진 덕분에 가능한 것이다. 대부분의 맵은 무료로 배포되겠지만 실력이 어느 정도 받쳐 준다면 스타크래프트 2 게임 엔진을 적극 활용하여 위의 동영상과 같은 새로운 방식의 게임 플레이를 만들 수 있게 된다. 맵 제작자는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고 블리자드는 그에 따라 수익을 챙겨가면서 유저들은 더욱 뛰어난 맵을 제공받게 되어 서로 윈-윈하는 것이 블리자드의 목표로 보이지...만, 상술한 것처럼 유료 맵 판매는 현재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근데 잘못하다간 옆동내 꼴 날수도 있다

그리고 전설로 남을 스타크래프트 유니버스가 등장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6.2 스타크래프트 II 편집기

영문판에선 StarCraft II Galaxy Editor.

초기에는 '스타크래프트 II 지도 편집기(StarCraft II Galaxy Map Editor)'였다가 어느 순간부터 '지도(Map)'가 빠지고 그냥 '스타크래프트2 편집기'가 되었다. 맵 제작 뿐만 아니라 모드 제작 및 컷신 영상 제작도 가능해서 그런듯 하다.

이름이 캠페인 에디터(스타1) -> 월드(세계) 에디터(워크래프트3)에서 갤럭시 에디터로 단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다음 작품은 뭐냐 그럼?! 우주편집기?!
2편의 편집기에서는 15단 언덕이 생겼으며 사용자가 없던 지형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심지어는 맵에 사진을 넣는 것도 전작처럼 프로그램으로 색상표를 짜맞춰 미니맵상에나 표시되게 하는 수준이였다면, 이번작은 워3처럼 지형에도 표기가 가능. 그리고 자원의 한계치가 50000에서 1000000으로 늘었다. 이는 아주 빠른 무한이라는 스타2 맵을 해보면 알 수 있다. 스타1과는 다르게 자원이 모이는 속도의 수준이 다르다는게 공포. 게다가 대규모 관리가 더욱 간편해진 2편의 특성상 무시무시한 물량공세가 가능하다는게...

또한 전작은 편집기로 삽질해서 역언덕을 만들었지만, 이번 작품은 그냥 가능하다. 대칭 지형처리가 전작보다 상당히 수월하다. 이유는 지형을 전작은 도트처럼 1x1사이즈의 지형모양으로 구성된 지형이였지만 이번에는 그냥 브러쉬로 만든다. 전작의 두대드 개념은 사라졌으며, 대신 추가된 기능은 조형물을 넣는 것이 가능하며, 스타크래프트에서 특수 에디터로 구현하던 중립건물의 역할을 부술 수 있는 중립 바위 등으로 구현했다.

전작과는 달리 128×128사이즈가 작은 인상을 주므로 160×160사이즈가 평균이 된다. 또한 전작처럼 양쪽 아래 2칸 지형을 인터페이스의 한계로 버려야 했지만, 이번 작에서는 이조차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동가능 지역 설정도 가능하며,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전작의 맵도 2편 편집기에서 불러올 수는 있지만, 검은색 지형으로 나오나 위에 지도를 누르고 텍스처를 누르고 적절한 지형을 고르면 제대로 나온다 원리는 1, 2, 3, 4단 언덕의 높낮이를 측정해서 하는 방식으로 역언덕에 대해 구현 안될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참고로 스타2의 언덕은 15단까지 세밀하게 구현가능하다.

전작에 비해서 아쉬운 지형이 있다면 전작은 템플, 하이더트 등의 다양한 언덕처리 방식이 존재했지만, 이번 작에는 그런 지형은 없는 편이고, 지형 자체는 많지만 다들 고만고만해서 개성이 없는 편이다. 전작 맵퍼들 사이에서 미개척 지형으로 유명한 애쉬 월드조차도 2편 지평에 비하면 별거 아니다. 다만 2편에서는 더 이상 지형 이름 대신에 행성 이름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 또한 참조하자. 이번 작에는 물을 건너갈 수 있다. 다리도 여전히 있기는 하지만. 캠페인에는 도로가 상당히 정밀하게 되어있다. 스타1도 잘만든 맵은 하나의 사진같은 풍경이 되는데 스타2는 진짜 자연 풍경이 될 수 있다!!!

유즈맵에 쓰이는 트리거는 워3의 것을 차용했지만, 그를 뛰어넘는다. 도대체 구현 안되는게 뭐냐고 하고 싶을 정도인데, 구현 안되는 시스템도 미묘하게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건물 밖과 안을 넣는게 상당히 까다롭다고 한다. 그래도 웬만한 변수와 카메라 시점 등으로 처리가 가능한 것은 정말 충격과 공포. 전작 스타1의 맵퍼라면 상당히 적응이 어려울 수 있다. 그래도 익히면 상당히 좋은 기능. 전작에서는 특수 에디터로 엑셀 등의 삽질까지 필요하던 작업도 더 쉽게 가능하다. 그리고 시점이라는 것이 상당히 부각된 작품이다보니, 시점을 이용하는 것도 포인트. 프로그래밍을 깔끔하게 짤 줄 아는 사람이 이 편집기에 상당히 유리하다. 트리거를 얼마나 깔끔하게 짜느냐에 따라서 하나의 액션이라도 누구는 렉걸리고 버벅이는 액션이지만 누구는 정말 정밀하고 빠르고 깔끔하게 처리시킬 수 있다.

커스텀 유닛의 설정이 가능하며, 전작의 유닛들 또한 대부분 편집기에 등장한다. 와이어프레임까지 공개됐는데 안 나온 유닛들이 조금 있긴 하다만. 그리고 꼭 그러지 않아도 전작의 유닛을 구현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미리 보기' 기능도 존재한다. 위의 메뉴에서 찾아 실행하거나 ctrl+shift+V를 누르면 되는데, 모든 유닛과 건물들은 물론이요 지도상 장식물, 발사체와 특수 효과, 캠페인의 배경 세팅 등 모든 3D 파일들을 애니메이션까지 포함해 자세히 감상할 수 있다. 다만 버그가 좀 있어서 애니메이션과 렌더링이 좀 깨지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맵 에디터 참고

7 종족 정보

7.1 테란

  • 싱글플레이 한정 등장 건물
    •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 기술 반응로 - 캠페인 한정 부속건물. 모든 유닛을 한번에 2기씩 생산할 수 있다.
    • 자동 정제소 - 캠페인 한정. 효율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을시 일정 시간마다 가스를 4씩 자동 채취.
    • 지옥 포탑
    • 군체의식 모방기
    • 사이오닉 분열기
    • 용병 집결소
    • 병참 본부
    • 자치령 홀로그램 선전물
    • 멩스크 동상
    • 자유의 선물
    • 늑대 동상
    • 데이터 저장소
    • 과학 시설, 무기 시설
    • 조륨 보관 시설
    • 테라진 탱크
    • 사이오닉 개조 장치
    • 핵 격납고
    • 관문 제어기
    • 관문
    • 우리
    • 핵융합 반응로
    • 지진파 폭탄
    • 불꽃 베티
    • 발전기, 제어 장치
    • 열차 엔진
    • 드라켄 파동포
    • 전술 작전부
    • 연구실 입구
    • 자치령 초소
    • 혼종 수용실
    • 함포탑
    • 용병 우주공항
    • 용병 우주정거장
    • 발레리안의 우주정거장
    • 죄수 수송칸 연결 장치
    • 아우구스트그라드 관문
    • 사이오닉 파괴 장치
    • 동력 연계기
    • 황궁 관문
    • 코랄 황궁 포탑
    • 막사
    • 주택
    • 생태관 기지
    • 거주민 생태관
    • 차고
    • 주점

7.2 프로토스

  • 개발 과정에서 삭제된 유닛 & 건물

7.3 저그

7.4

2016년 4월1일 만우절 이벤트 당시 공개된 거짓 종족이다.

'새' 종족이라서 새종족이다.

7.5 크리처/중립

7.6 기타 세력

8 평가

8.1 흥행

상세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2/흥행을 참고.

8.2 문제점

문서 참조.

9 전작과의 분위기적 차이

디자인 측면에서 상당히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 탓에, 매니아들 간에 이러한 변화가 좋은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스타크래프트1에서의 프로토스는 디자인 측면에서 단조로운 컨셉을 고수했지만,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상당히 화려하게 바뀌었으며, 스타크래프트1 시절의 케리건은 자유 의지를 가졌지만 인간미 없는 잔혹한 "저그"그 자체였으나 속편에서는 아몬의 조종에 휘둘린것이었다고 바뀌었고, 절망적인 종말론적 분위기에서 탈피하여 희망적인것을 지향하는 내용으로 바뀌었다. 이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메인 프로듀서인 크리스 멧젠의 스타일이 바뀐 탓이 크다.[8]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서로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상호간에 논쟁이 진행중이며, 지금도 스타크래프트 관련 스레드와 블리자드 공홈 게시판에서 치열한 키배가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다만 이것과는 별개로 발매 초기 IGN을 비롯한 웹진에서는 호평이 많았으며, 상업적으로는 성공했다.

10 기타

10.1 설정 및 발매와 관련된 루머들

스타크래프트/루머 문서 참조.

10.2 팬 게임

10.3 팬 애니메이션

10.4 팬 커뮤니티

10.5 소설

11 관련 문서

  1. 이번 확장팩에서 아르타니스가 너무 보정되어서 그런 드립이 생겼다.
  2. 이전의 민무늬, 날개, 별로 구분하던 것에서 3, 2, 1 순으로 숫자 표기된것
  3. 2016년 10월 18일부로 폐지 #
  4. 내부 로직이 프로그램의 소스 코드에 기록되지 않고 외부 데이터에 의해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게임 로직을 바꾸기 위해 따로 컴파일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훨씬 강력한 유연성을 가질 수 있으며 그에 따라 모드나 맵 등의 확장성, 가능성이 대폭 강화된다. 다만 이러한 게임 엔진은 만들기가 무척 까다롭다. 이러한 류의 게임들은 대개 스크립트를 통해 게임 로직이 구현되므로 이러한 스크립트 언어를 컴파일한 뒤 구동할 수 있는 가상 머신 혹은 인터프리터의 개념이 게임 로직 엔진 내에 구현해야 하기 때문.
  5.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미 스타크래프트 유니버스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이다. 그저 충격과 공포.
  6. 공성 파괴단은 크루시오 공성 전차가 아니라 1편에 등장하는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이다.
  7. 바이킹을 조종하는 미니 슈팅게임에서 나온다. 단 정식게임 쪽은 지도 편집기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조종해야 하는 방법밖에 없다.
  8. 게임계에서 메인 프로듀서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이나후네 케이지, 이타가키 토모노부, 하라다 카츠히로, 존 반 캐너헴이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크리스 멧젠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