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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칠레의 프로그레시브 데스 메탈 밴드
남미 칠레 출신의 프로그레시브 데스메탈 밴드. 1993년에 결성해 이듬해 데모앨범을 냈고 1999년 데뷔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2005년 세 번째 앨범 발표 후 아직까지 신보 소식은 없다.
1.1 음악 특징
progarchives에서는 이들을 익스트림 프록 메탈로 분류했고, got-djent에서는 테크니컬 데스 메탈 혹은 포스트 스래쉬로 분류했다. 시닉(Cynic)의 영향을 받았음인지 데스 메탈로 치고 달리다가 중간에 재즈 어프로치가 가미된 정적인 부분이 갑자기 튀어나온다. 같은 앨범 수록곡이라도 어떤 것은 시종일관 뒤도 안돌아보고 치고 달리는 전형적인 데스 메탈 트랙이 있는가 하면, 어떤 것은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작법을 따르는 몽환적인 연주곡도 있다. 세 번째 앨범 'Unorthodox Creative Criteria'의 마지막 트랙인 'Wavelength'의 앞부분은 아예 시닉을 따라 클린톤 기타+그로울링이라는 재미있는 조합을 들려주기도 한다.
1.2 멤버
- Pablo Alvarez : Vocals, Guitars & Keyboards
- Sebastian Vergara : Guitars & Vocals
- Felipe Castro : Bass
- Marcelo Ruiz : Drums
1.3 디스코그래피
1.3.1 Images of Despair (1999)
01. Nailed Race
02. Blind Downfall
03. Empty Creature
04. Subconscious Call
05. Without Faith
06. Devotes of Pain
07. Contemplación
08. The Ghost Inside
1.3.2 Genesis (2000)
01. Time Zero
02. Chaos
03. La idea de borde
04. The Domain of Logic
05. Human Nature
06. Back to Corporeal State
07. Nailed Race
08. Empty Creature
09. The Ghost Inside
1.3.3 Unorthodox Creative Criteria (2005)
01. Crippled Tracker
02. The Inborn Mechanics
03. Neutralized
04. Merge Into
05. Fractures
06. Hostile Silent Raptures
07. Streams
08. Isolated Through Multiplicity
09. Individual Choice
10. Glimpses
11. Constriction
12. Motion
13. Waveleng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