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호러게임 Cry of Fear에 플레이 가능한 커스텀 캠페인 일람. 참고로 커스텀 캠페인은 스토리와 전혀 관련이 없는게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스토리와 연관있다고 기대하며 플레이 하지 말자.
2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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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 of Fear: Scrolls of Shaimoon
이집트 유적으로 보이는 방에서 시작한다. 방에서 랜턴을 얻을수 있으며, 나중에는 Switchblade인 칼도 얻을수 있다. 이 캠페인은 미로같은 맵과 어두운 맵 때문인지 분위기가 특히 무서우며, 유투버 Markiplier는 무서웠는지 이 캠페인을 포기했다.
Cry of Fear: Hotel Terror
비오는 날에 사이먼은 비를 피하고, 하룻밤 묵을 겸 주변에 있던 호텔에 들린다. 하지만 갑자기 호텔의 문이 잠겨버리고 사이먼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지게 된다.참고로 이맵에는 아이템이 겨우 가위뿐이다. 괴물들도 종류가 딱 2가지이다.
열쇠를 얻고 호텔 밖으로 나가면 호텔의 반 이상은 빗물에 잠겨있고(!!!) 갑자기 이상한 차원에 도착한다. 그후 사이먼은 깨어나는데, 그냥 꿈이였단 이야기. 두툼한 후드를 그대로 껴입고 자니까 악몽 꾸는 거다 분위기도 으스스하고 맵도 제법 괜찮은데 나오는 괴물이 별로 없고 내용도 단순해서 별 임펙트가 없는 아쉬운 캠페인.
Cry of Fear: HER
처음에 소개문이 나오더니 사이먼은 한 집에서 깨어난다. 초반엔 Switchblade와 손전등을 얻을 수 있으며, 중~후반쯤에는 GLOCK19를 얻을 수 있으며, Faceless도 나온다. 이 캠페인에서는 Slower와 Faster이 주 괴물로 나오며, 캠페인을 플레이하다가 좀 정신건강에 좋지 않은 맵이 나오는데 그때는 플레이 할때 조심하자.[1]
후반인 엔딩쯤 가면 동굴밑에 물이 고여있는곳으로 가는데, 그러면 The End이라는 글씨가 나오며 끝. 이 캠페인은 별 스토리는 없다.
Cry of Fear: iSolation
어떤 한 마굿간에서 시작하며, 마굿간 밖으로 나가면 숲이 펼쳐진다. Slower갑툭튀가 많으며, 초반에 Taller가 나온다!(!!!)[2] 미친듯이 따라오니 잘 피해가야 한다. 중반부터 후반가지 사이먼의 꿈, 환각과 같은 공간에 도착하게 되는데, 아주 정신없는 맵이다. 벽은 뒤틀리질 않나, 벽이 온통 빨간색이지를 않나... 마지막에는 Sawer과 대면하며 보스전을 펼치는데, Sawer을 쓰러뜨리면 END OF THE DEMO라는 메세지와 함께 끝. 아마 아직 이 캠페인은 제작중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