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ip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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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마크 에드워드 피슈바흐(Mark Edward Fischbach)
출생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신장178cm(5' 10)[1]
채널유튜브 채널
트위터
페이스북

신동엽?
매우 닮았다.[2]

1 개요


유튜브 채널의 프로필 사진.

유튜브의 유명 게이머. 호놀룰루에서 태어나 LA에 거주하고 있으며,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생물 공학을 전공하고 의대를 다니다 중퇴했다. 특이사항으로는 혼혈계 미국인으로 반은 한국인[3], 반은 독일인이며, 그의 형인 톰 피슈바크(Tom Fischbach)는 Twokinds란 웹코믹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형은 수인러인듯?

동료 유튜버인 Cryaotic이 자신을 꼼꼼히 숨긴다면 Mark는 자신을 드러내는데 거리낌이 없는 성격으로, 목소리가 굉장히 독특하고 호쾌해서 단순히 목소리 때문에 팬이 된 사람들도 꽤 많다. 2014년 7월에 2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2013년 11월에 100만 명을 돌파했던 것을 보면 대단하다. 속도는 더욱 빨라져 2014년 8월 중순 300만 명을 돌파했고, 2014년 12월 말 500만명을 돌파했다! 곧이어 3달도 채 안 되어 2015년 2월 14일 600만명까지 돌파했다!
600만 기념 뮤직비디오[1]

그 후 2달도 지나기 전인 2015년 3월 31일에 700만명을 돌파했다!

2015년 9월 6일 기준 약 927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면서 전체 유튜버 구독자 순위에서 39위를 기록했다![4][5]

결국, 2015년 10월 15일 기준 1,000만명의 구독자를 달성했다!
달성 기념 감사 영상 [2]

So thank you again everybody for watching. and as always, I'll see YOU In the next video. Bye bye!! [6]

다시 한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그래왔듯이, 다음 비디오에서 만납시다. Bye bye!!

2016년 10월 21일 기준 149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2 활동

2012년 5월부터, 활동했으며 처음에는 웹캠 없이 공포 게임을 플레이하다가 후에 목소리 톤도 바꾸고 인디 게임들도 많이 플레이하고 있다. 그를 유명하게 만든 건 슬렌더맨 계열 게임인 Slender 플레이 이후다. 그래서인지 팬아트를 보면 슬렌더맨하고 엮일 때가 많다. 그 이후에는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깜짝 놀랄 때 특유의 비명과 함께 처절하게 절규하지만 의외로 겁은 별로 없어서 대담하게 닥돌플레이한다. 다만 깜놀 계열의 게임에서는 무언가가 튀어나올 때마다 비명과 함께 "Stop it!"하는 걸 보면 그런 계열은 꽤 싫어하는 듯. 물론 한 번 겪고 나면 다시 닥돌한다. 그래도 웬만한 게임은 반드시 엔딩을 보며, 몇 번 놀라고 나면 금세 적응이 돼서 괴물이나 호러 요소를 농락하고 다닌다. 헌데 오큘러스 리프트를 쓰고 플레이하는 호러 게임인 Dreadhalls를 플레이할 때는 정말 무서웠는지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가 올린 동영상의 섬네일을 보면 자신의 얼굴을 직접 합성하거나 변형해서 넣는다. 대체로 게임의 분위기가 잘 녹아나는 편. 그 실력을 발휘해서 몇몇 게임은 아예 호러 분위기가 나게 글리치 요소를 넣어서 만들었다. 특히 인디 호러 게임 중 하나인 Raspy Hill은 특유의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넣어서 트레일러처럼 보이기도. 아예 공식 트레일러도 만들었다! 깜놀을 주제로 한 할로윈 특집 영상.

또한 게임 컨셉이 눈을 깜빡이지 않는 SCP Containment Breach 시리즈의 경우 게임 인트로에 약 2분동안 눈을 깜빡이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슬슬 우리쪽을 쳐다보며 싱글싱글 웃으면서 인사를 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이후 영상에도 비슷한 인트로가 많이 보인다. 가장 흔한 인트로는 그냥 영상 시작하자마자 호쾌하게 "Hello, my name is Markiplier and welcome to let's play OOO" 으로 시작한다.

PewDiePieTobuscus보다 좀 시끄러우면서도 호쾌하게 플레이하는 편으로, 이런 플레이도 인기 요소 중 하나다. 깜짝 놀라면 비명과 함께 욕을 웃기게 날린다. 특히 "Jesus Ball!", "Shut Up Nurse!", Fuxk me!은 그의 명대사. 특히 "Shut Up Nurse!" 는 Surgeon Simulator 시리즈에서 파생된 것으로 가장 유명한 명대사 중 하나. 이 명대사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버전도 있으니 "Markiplier animated: surgeon simulator" 이라고 검색하여 찾아보면 이 대사는 빠지지 않고 꼭 나온다. 이보다 더 유명한 명대사로는 "Tiny Box Tim" 이 있다. (대사라고 하기엔 좀 그럴지도) Amnesia 시리즈를 하면서 우연히 발견한 작은 상자에 이름을 붙이면서 감격스러운 반응을 보이면서 게임 내내 그 상자를 들고다니는 걸 보면 보인 스스로도 그 박스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 수 없었나 보인다. 이 또한 애니메이션 버전이 있어 "Markiplier animated: tiny box tim" 이라고 검색하면 1000만 시청자 수가 넘는 영상이 있다. 팬들이 이것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Tiny Box Tim 만을 소재로 만든 팬게임이 있을 정도...

호러 게임에서 시작해 인디 게임과 마인크래프트, 게리 모드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는데, 마인크래프트 영상의 경우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서 해서 Drunk Minecraft라는 제목이 붙었다. 본명이 웨이드(Wade)인 LordMinion777와 밥(Bob) muyskerm 이라는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면서 즐기는 방송으로 시즌 2까지 나왔는데, 파트 17인 슬렌더 마인크래프트 이후로 올라오질 않는다. 후에 본인이 밝히길, 심장발작으로 한 번 응급실에 실려간 이후로 더 이상 술을 마실 수 없게 된 탓에 술 마시고 마인크래프트 방송을 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고 한다. 알콜 분해 효소에 문제가 있다는 듯 하다.

호러 게임 외에는 고양이 마리오를 하다가 엄청 빡쳐서 때려쳤다. 이런 류의 게임을 상당히 못하는 편. 나중에 I wanna be the guy는 아예 첫 장면에서 수십 번을 죽었을 정도. 그 외 인디 게임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게임이 있으면 해보라면서 권장하기도 한다.

뉴그라운즈 등지의 플래시 게임또한 즐겨하며 '뉴그라운더'였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유서깊은 게임덕

2015년 3월 22일, 급성 장폐색[7]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수술이 끝난 23일에 근황을 알리는 영상을 올렸다. 그 후 몇일동안 회복기간을 거치고 나서, 2015년 4월 2일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활동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최근 각종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원래 기존에 기부모금등 다양한 대외활등을 했지만, 컨퍼런스에서 패널을 맡는 경우가 많아졌다. Jacksepticeye를 데리고 PAX EAST 2015에서 웨이드 와 밥과 함께 패널을 맡았으며, 2015 Indie popcon에서도, 현재 2015 SDCC 코믹콘에서도 싸인 및 패널을 맡았다.[8]

9월 17일 이후 활동을 잠시 쉬고 있다. 초창기때 부터 같이 협력하며 여러 콜라보 영상들을 찍어왔고 LA에서 같이 살고 있던 'Cyndago' 팀의 Daniel Kyre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사망했기 때문이라고 20일 개인 페이스북 페이지에 알렸다. 정확히는 16일날 마크와 Cyndago 팀이 같이 살던 집에서 Daniel Kyre가 자살 시도로 위중한 상태로 발견돼 응급실에 입원했지만 되돌릴 수 없는 심각한 뇌손상으로 인해 이틀 뒤 18일에 가족들이 지켜보는 자리 옆에서 생명 유지장치를 뗐다고 한다. Cyndago 팀은 최근 마크와 함께 염색을 한 금발 두명과 보라색 한명의 3인방이다..Cyndago 팀의 입장. Mark의 글

한국시간 10월 6일 활동을 재개했다. 사건의 여파에서 완전히 회복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괜찮아졌다고 밝혔으며 또한 12일(해당 주) 까지는 하루 한편의 영상만 업로드하겠다고 했다. 그외에 Daniel의 가족을 돕기위한 기부를 진행하는데, 마크는 절대로 강요하는것이 아니니 부담을 갖지 말아달라고 했다. 지칠대로 지치신 Daniel의 부모님들에게 병원비와 장례식비가 주는 부담을 덜어드리고 싶은 취지이고, 자기 자신 개인적으로 1000$를 기부할것이라 한다. 관심있는 위키러는 여기로.

Disney XD by Maker에서 자금을 받아 만든 짧은 쇼인 Resident Enis: Monster Gulp에 출연했다. Markiplier답게 곳곳에 삽입된 병맛스러움이 일품이다. 보러가기

2016년 2월 16일, SydeMusic 이라는 사람이 마키플라이어와 페가시스터 가수인 Gloryoftherainwings가 사귄다는 루머를 퍼뜨렸다. 아직은 브로니들 사이에서만 알려져 있다. 참고로 거짓일 확률이 높으니 믿지는 말자. 관련 트윗

2.1 구독자 수

2014년 4월 7일, 채널을 오픈한 지2년 정도만에 구독자가 2백만 명을 돌파했다! [3] 항상 감사한다고 전하는 기념 영상.

2014년 12월 21일 구독자가 5백만 명을 돌파했다. 역시 기념영상이 올라왔다.#
또 얼마 후에 다른 영상이 마크의 팬 채널에 올라왔고, 이건 여러 팬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다.링크 성가대가 연상된다.

2015년 2월 14일 구독자가 6백만명을 돌파했다. 항상 그렇듯이 기념 영상이 올라왔다. #

2015년 3월 31일에는 한달하고 보름만에 7백만 명 구독자를 돌파했으며 한국인 어머니가 특별출연했다. 장폐색 수술 후 요양을 위해 신시내티의 어머니 집에서 지내다 복귀하는데, 영상 제목에 Good bye라고 써넣어 의도치 않게 만우절 낚시가 되어버렸다.

2015년 6월 18일, 8백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이번에는 헬기를 탔다.
그리고 6월 20일, 기념 영상이 올라왔다. Markiplier 8 Million Fans Video
Markiplier 자신이 8백만 구독자 영상에 보이는 반응을 녹화해서 올렸다. Markiplier Reacts to 8 Million Fan Reaction Video [9] 6백만명 기념 영상에 반응하는 자신을 보며 우는 팬들을 보며 우는 마키플라이어의 모습이 참 찡하다. 어떻게 보면 웃기기도 하다. markplier: It's so META!

8월 18일엔 9백만 명 구독자를 돌파했다.

2015년 10월 15일, 1천만명 구독자 수를 돌파했다!

2016년 1월 1일에서 1100만명 구독자 수를 돌파했다.

2016년 3월 22일 1200만명 구독자 수를 돌파했다.

2016년 5월 27일 1300만명 구독자 수를 돌파했다.

2016년 8월 12일 1400만명 구독자 수를 돌파했다.

2016년 10월 23일 1500만명 구독자 수를 돌파했다.

3 다른 유튜버들과의 관계

CinnamonToastKen하고도 친하며 인디 청소 게임인 Viscera Cleanup Detail에서 서로 드립을 치면서 플레이했다. 여기선 아예 게이드립을 치면서 놀았다. 은밀한 사랑.

Yamimash는 거의 절친으로, 서로 호러 게임을 주고받기도 할 정도로 친하다. Yamimash도 Mark를 베스트 프렌드라고 소개할 정도다.

LordMinion777은 중학생때부터 알고지내고 대학생때부터 친한 사이로, 가끔 영상 녹화 중에 문자가 오면 "Shut up Wade!"라고 외친다. 사실상 마크가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 준 사람이다. 마크가 '멀대같이 키만 크고, 얼빠진 놈'이라고 묘사하는 친구.

muyskerm은 '밥'이라고 불리는 마크의 절친 중 한명으로, 2년 전만 해도 마크랑 같이 캠을 틀고 게임을 하곤 했었다. 게임을 즐겨할 뿐 특별히 유투브를 할 마음은 없었으나, 마크가 동기부여를 해준 덕에 14년 5월 부터 유투브에 게임 동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캠 화면으로 보이는 둥글둥글한 외모와는 달리, 마크보다 훨씬 키카 큰데다 한 덩치한다. 여기서 마크와의 신장차를 확인 할 수 있다. 종종 마크, 잭, 웨이드, 밥 4명이서 게임을 한다. 대표적인 예로 이것.밥의 전문적인 트롤링을 볼 수 있다. 주로 스트리밍을 하며, 유투브에는 스트리밍 편집본을 업데이트한다. 로스쿨을 전공한 법학도다.

퓨디하고도 같이 스팀 라이브로 기부에 참여해서 25만 달러를 모아 기부했다.# 이 영상이 처음 올라올 당시, 댓글창에서 일부 개념 없는 퓨디 팬들이 Mark의 팬들에게 어그로를 끌어서 서로 뒤엉켜 싸웠으나 몇 분만에 "퓨디와 Mark는 서로 친한데 왜 팬인 우리는 싸워야 되냐. 퓨디도 좋고 Mark도 좋은 게이머다."라는 댓글과 함께 잠잠해진 사건이 있었다. 이후 Youtube Red 기획 영상이나 기타 이벤트에서 같이 출연하고 직접 서로가 친구라고 언급하는걸 보면 많이 친해진 듯.

Cryaotic, Dodger, Jesse Cox 와 Polaris 계정 이벤트로 Guns of Icarus 온라인을 플레이했었다. # 서로 죽이 잘 맞아서 보기 좋았다는 반응이 많았다.

Matthias와 함께 영상을 찍기도 한다.

Jacksepticeye하고도 많이 친하다. Jack은 대놓고 마크를 절친이라고 부를정도.

게임그럼프와도 인면이 있다. 콜랩 비디오도 여러개 했으며 특히 대니 섹스뱅, 이고랩터와 같이 찍은 폴댄싱 영상이 유명하다.

MatPat과도 꽤 친한듯 하며, 심심하면 FNaF[10]에 대해서 서로 농담이나 디스를 하곤 한다.

4 기타

과거가 상당히 불우한 편으로 Draw My Life에서 그 과거를 알 수 있다. 부모님의 이혼과 아버지의 때이른 죽음등 정신적인 상처도 많았지만, 두개골에 금이가고 팔이 아작이나고 맹장염에다 부신에 종양까지 생겨 입원하는등 육체적인 상처도 굉장히 많다. 유튜브를 통해 많은것을 치유하게 되었다고.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알고 있는 듯하다. 디 이블 위딘을 플레이 할 때 조셉 오다의 이름에 죠셉 죠스타처럼 조셉이 들어가서인지 조셉을 죠죠라고 불렀다.

일본어를 전혀 모른다. Creepypasta에서 파생된 게임인 sonic.exe의 마지막 영상 때 게임에 나온 텍스트가 일본어인지 중국어인지 헷갈린다면서 팬들에게 해석 좀 부탁한다고 했을 정도. 자기가 Half Korean이라며 한국어가 아니란 건 확실하다고 했지만. 그래놓고 버스 정류장에서 몰래 방귀를 뀌는 고전 한국 플래시 게임 '가스통'을 플레이하면서 한국어를 일본어로 착각하면서 플레이했다. 라이브스트림 준비할 때 올린 영상에서는 중간에 한국책이 껴 있는게 보이지만, 저렇게 무심히 쌓아놓은걸로 보아 사놓고 제대로 안 읽은듯한 느낌이... Jacksepticeye 와 같이 나온 영상에서 '하나 둘 셋' 밖에 할 수 있는 한국어가 없다고 했다... 오히려 한국인 여친을 사귀었던 잭이 한국어를 더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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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가 직접 찍은 코미디 호러 비디오인 The Fall of Slender Man 촬영 당시 AVGN?

프로필의 분홍색 수염은 Mark의 마스코트라고도 할 수 있는데, 가끔 요렇게 쓰고 다니기 때문. 이걸 Warfstache라고 부른다.

2015년 즈음부터는 투블럭에다가 앞머리를 염색한 채로 영상을 만드는데 앞머리 색깔이 변한다(...). 맨 처음에는 수염 덕분에 마크의 상징이 된 분홍색, 그 다음에는 파란색, 지금은 빨간색이다. 이러다가 무지개를 만들 거 같다.

그의 마스코트 캐릭터로는 Tiny Box Tim이 있다. 아래에서 서술하지만 암네시아 커스텀 스토리 A Late Night Drink에서 열쇠를 찾는중 바닥에 놓여진 작은 상자를 발견했는데, 그게 작고 깜찍해서 Tim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My little biscuit!!(우리 귀염둥이!)이라고 부르면서 같이 다녔다. 그리고 Markiplier의 에피소드 중 일부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팬 중 하나인 Lixian의 애니메이션에 의해 지금의 Tiny Box Tim이라는 이미지가 완성되었다.참고 그래서 그런지 마크의 팬아트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하나다. 이때 이후로 암네시아 커스텀 스토리나 모드를 하다가 가장 작은 상자를 발견하면 그 게임이 끝날때까지 계속 들고 다닌다. 그런데 가끔 버리는 경우도 있다. 암네시아 메타에선 수마리의 팀을 문 하나 못 넘어서 버렸다.

Outro 음악은 팬이 만든 음악을 썼다가 요것, 그 다음에는 이것을 썼다가 이후 Critical Mass란 게임을 엄청 재밌게 플레이하면서 게임에 삽입된 음악에 빠져 이것으로 갈아탔다. 하지만 매번 저것만 쓰는 건 아니고,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게임에는 예전 Outro 음악을 쓰기도 한다.

코믹콘에도 많이 참석하는 편인데, 한 번은 팬들에게 자신의 어떤 점이 제일 마음에 드냐고 물어보니 섹시한 목소리가 많이 꼽혔다. 가상 현실 게임처럼 몸을 직접 움직이면서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는 기기인 Virtuix Omni를 체험하기도 했다. # 그리고 PAX도 자주 가는편

종종 짤막한 코미디 영상을 직접 찍어 올리기도 한다. Stupid Video, Exams 등등. Markiplier Twerks을 보면 알겠지만 몸도 꽤 좋은 편. 섹시한 엉덩이 최근 매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코너인 Read Your Comments에서 스스로 밝혔는데, 자신은 따로 운동을 안해도 항상 근육질의 몸이 유지된다고 한다.

2015년 5월 경에는 음악 쪽에 흥미를 느껴서 레슨을 받으면서 새로운 자아를 찾아나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 특유의 목소리가 개발자들의 눈길을 끌었는지 나레이션을 종종 맡는다. Danger In Fiction, Danger In Fiction Chapter II, A Legend Will Rise Again... 등등.

팬들에게 자신을 믿으라며 진지하게 격려해주고 응원하는 동영상도 찍었다. 그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영상이니 한 번 보기를 바란다. Believe in Yourself.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는건 아니지만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은 강철의 연금술사라고 한다.

드디어 유튜브 공식 행사인 Youtube Rewind 2015에 출연했다. 작년에 Fine Brothers의 유튜브 리와인드 2014의 반응을 보는 Youtubers React때 등장하여, 꽤 슬픈 표정으로 자신이 초대되지 않은 것을 아쉬워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퓨디파이를 제치고 거의 메인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기염(?)을 토해낸다. 물론 자칭 'FNaF의 왕' 답게 FNaF 관련 영상과 연결되어 등장했다. 해당링크[11]

유튜브가 변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유튜브 드라마논란의 중심에 서게된다. 이에 관련한 항목은 유튜브 드라마참고.

한국인 핏줄이 흐르지만, 한국말을 할줄 거의 모른다. PAX West 2016 패널에서 Jacksepticeye가 한국말을 하라는 마크의 말에 "안녕하세요"를 했지만, 본인은 아무말도 못햇다. 대신한게 독일어 Nine.... [12]

Mark - Speak some Korean!

Annyeonghaseyo!
Mark- I can't do that and I actually am that!
Jack- Speak some German!
Mark- Uh..Eh.. Nein (No)..

마크 - 한국말 좀 해봐!

안녕하세요!
마크 - 내가 한국인이긴 하지만 한국말은 못해![13]
젝 - 독일어 해봐!
마크 - 어.. 어.. Nein (아니)..

이 영상의 미리보기 이미지#로 한국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할머니 귀신# 이미지를 사용했다.

4.1 그의 또 다른 자아

활동한 기간도 기간이거니와, 스캐치 코미디나 여타 캐릭터에 이입되어서 플레이한 사례가 많아서인지 직접 만들어낸 캐릭터 기믹이나 팬들이 만들어낸 기믹들이 많다. 근래에 들어서는 이런 또 다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일은 매우 드물어졌다.

  • Wilford Warfstache : 프로필에 보이는 분홍색 수염을 장착한 상태의 기믹. 마초함이 증가하고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발음이 흐려지는것이 특징이다. 우리가 보기에는 윌포드 웚스타치로 읽어야 할것 같지만, 해당 기믹을 취한 본인은 자신의 이름을 '휠훯 훯으하히' 따위로 발음한다. 주로 리포터나 토크쇼 MC등의 형태로 출연하며, 스캐치 코미디에 등장하기도 한다.
  • Santiplier : 크리스마스 즈음에 산타 복장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화상채팅을 하면서 생긴 기믹. Happy Wheels의 산타 캐릭터나 Very Organized Thief 의 크리스마스 버전에서 산타 목소리를 내면서 나온다. 기본적으로 에그노그를 잔뜩 마신 만취 상태인듯 하며 가짜 산타 답게 물건을 훔치거나 요정들에게 성질을 부리는게 주된 행동양식이다.
  • Darkiplier : 마키플라이어의 어둠에 다크버전. 초~중기의 짧은 분량의 공포게임에서 일부러 소름돋는 연출을 본인이 한것이나 짤막짤막하게 만든 섬짓한 영상들이 팬들에게 영향을 미쳐서 글자 하나만 바꾼 팬 케릭터가 탄생했다. 팬 메이드 게임에서 주로 적으로 등장하며, 근래에 들어 본인이 이 기믹을 대놓고 취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마키플라이어 본인이 말하길, "누구나 자신의 Darkiplier를 만들수 있어요. 그래도 그건 '여러분의'Darkiplier고, 제 Darkiplier는 'Emo 스타일 10대 뱀파이어'예요."라고 한다. 1400만 구독자 돌파 기념으로 올린 Relax 라는 영상에 백조 물놀이 풍선을 타고 강림하여 구독자 돌파 기념마다 자가 고문에 지쳐서 휴식 컨셉으로 감사를 표하려는 마키플라이어를 하바네로 고추와 계피가루를 들고 친히 고문을 가했다.
  • Mediplier : 마키플라이어의 메딕 버전. 서전 시뮬레이터 2013을 플레이할때만 자신을 이렇게 밝혔지만 팀포로 관련영상이 만들어지면 십중팔구는 메딕으로 나온다.

5 플레이한 게임 목록

해당 항목 참조.

6 그가 싫어하는 것들

이런저런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에 유난히 싫어하는 것들이 있다.

  • 목 부위를 공격하는 것

Whack Your Boss와 Don't whack Your Teacher, Whack the Thief에서 밝혀졌는데, 목이 찔리거나 베이는 장면을 상당히 싫어한다.

  • 어려운 컨트롤

컨트롤이 괴랄한 게임을 무진장 싫어한다. 진짜로. 예를 들어 서전 시뮬레이터 2013를 그의 친구들과 PS4 코옵으로 할때 거의 진심으로 화를 냈다. Octodad를 할 때도 컨트롤이 꼬이거나 마음대로 안될 때마다 화를 무진장 냈으며 그리고 나오는 아기고양이짤 나중엔 자기 최면을 건다. 디 이블 위딘에서도 가끔 컨트롤이 꼬일 때 화를 냈고 상기에서 언급한 아이 엠 브레드에서는 화를 참지 못해 컨트롤러를 부숴먹었다.

  • 마네킹

그가 질색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마네킹이다[14]. 게임에서 마네킹이 나올때마다 무서워한다. 비교적 초기에 플레이한 나이트메어 하우스 2에서도 마네킹 파트를 가장 무서워했고,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에서 합성 인조인간 나올 땐 애니마트로닉+마네킹이라고 무서워 한다. 디 이블 위딘할 때는 마네킹 공장에서 내내 기겁한다. Five Nights at Freddy's를 무서워하는 건 당연하고.[15]

자신이 Automatonophobia(복화술 또는 움직이는 인형에 대한 공포증)라는 사실을 플레이 중에 밝히기도 했다.
  1. 키가 작은 편은 아니나, 동료들인 웨이드와 밥이 180을 넘어가는 장신인지라 비교를 당하기도 한다.안습
  2. SFM 애니메이션을 보면 그를 메딕으로 나타내고, 채널 아트의 오른쪽에 메딕이 있다. 그래서 헤비들이 좋아한다. 우스갯 소리지만 제임스 맥비의 '선로의 끝' 예고편 영상에서 메딕 목소리를 맡았다.
  3. "Draw My Life" - Markiplier
  4. 898만이 39위밖에?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전체 1위인 이 분을 보면 이해가 된다. 현재 구독자 수는 약 4400만명.. 흠좀무.
  5. 전체 유튜버 구독자수 순위
  6. Mark의 최근 업로드되는 영상의 엔딩 멘트. 중간의 You와 In에서 악센트를 넣으며, 마지막의 바이바이는 첫번째 바이의 발음을 강하고 짧게하여 빠바이~ 정도로 들린다.
  7. Intestinal Obstruction 혹은 Blockage of intestine. 소장이나 대장이 막히면서 음식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만성소화불량, 불규칙한 식생활, 오래 앉아서 하는 작업 등이 이 병의 주 원인이다.
  8. 사람이 너무 몰려서 통행에 문제가 생기자, 컨퍼런스 측에서 부스를 잠시 닫아버렸다. 그래서 많이 아쉬워하는 영상을 올렸다, 컨퍼런스 패널이 아니다보니 생긴 사태.
  9. 영상 내에 나오는 기념 영상은 Markiplier이 직접 만든 것이 아닌, markiplierSINGSb.a.d.l.y 라는 계정의 사용자가 직접 편집해서 올린 것이다.
  10. 마키플라이어는 FNAF 영상이 인기 시리즈 중 하나고, MatPat는 FNAF에 대한 이론들이 인기 시리즈 중 하나다
  11. 인기 댓글에 보면 마키플라이어의 댓글이 올라와 있다. 뜬금없는 Robbaz도... 번역하자면 '이번해에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영상이 엄청 잘 나왔네요!"
  12. PAX West 2016 Markiplier Panel" - Markiplier
  13. korean은 한국어라는 뜻과 한국인이라는 뜻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14. 웃기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실제 영업이 끝나 소등된 가게 진열창에 진열등을 받고 서있는 마네킹을 보고 있으면 괜시리 공포감을 줄 경우가 많다. 납량특집에서도 아무도 없는 교실안에 산발한 가발을 쓴 마네킹을 소품으로 놓는 경우도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마네킹인 줄 알면서도 은근슬쩍 무섭다.
  15. 물론 과장이 포함됐을지도 모르지만, 기겁하는 모습을 보면 진심인 듯 하다. 특히 4는 끝날 때까지 공포에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