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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ディージェー・クウ | |
본명 | 黒川 冷 | |
현지화명 | DJ COO | |
현지화 본명 | 구준혁 | |
나이 | 1988년 생 | |
성별 | 남성 | |
소속 | 에델로즈 | |
주요 출연작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 |
인물 유형 | 조력자, 라이벌 | |
첫 등장 | 나루! 프리즘 스톤의 점장이 되다!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에피소드 1) | |
성우 | 모리쿠보 쇼타로(원판) 사성웅[1](한국판) |
1 소개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의 등장인물. 본명은 개명하면서 구준엽의 별명인 DJ KOO를 어느 정도 의식한 듯. 프리즘 스톤의 매니저이자 프리즘 쇼의 DJ. trf의 멤버 DJ KOO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며 모모한테 인간형 로봇까지 만들어주었다.
2 작중 행적
2.1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
'쿠로카와 레이'로서 활동했던 시절.(즉 리즈시절)
뭔가 프리즘 월드에 대해서도 이것저것 알고 있는 듯 보여 왠지 정체가 궁금해지는 캐릭터.중반부 32화에서는 과거에 히무로 히지리, 노리즈키 진과 프리즘 킹의 자리를 두고 서로 다툰 적 있는 프리즘 스타였던 쿠로카와 레이가 등장했는데 COO와 쿠로카와의 쿠가 같은 발음이고 하얀 머리카락과 갈색 피부라는 점까지 겹친다. 결정적으로 32화에서 기자들과 인터뷰 중인 쿠로카와 레이의 옆에 모모의 유년기로 추정되는 페어토모가 있어 정체가 쿠로카와 레이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웬만한 사람들은 거의 다 DJ COO=쿠로카와 레이라고 확정짓고 있었다.
과거에는 히무로 히지리, 노리즈키 진과 함께 프리즘 킹 컵 대회에 출전한 적이 있는 시절에 노리즈키 진이 비겁한 악행을 저지름으로 인해 히무로 히지리가 부상을 당하고 히무로 없이는 의미없다면서 기권하고 프리즘 스타를 그만두었다. 이후에도 소식이 없는 상황이었다.
44화에서 과거 회상으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스트리트 댄스 계의 카리스마로 히지리야말로 자신이 쓰러뜨리기에 마땅한 상대라고 생각하여 공식대회에 출전했는데 파워 홀 세션에서 링크 위에서 온몸으로 스핀을 도는 걸 노리즈키가 따져서 점수를 깎이는 수모를 겪는다. 이 때 쿠로카와는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지만 에너지 장 같은 걸로 부유한 상태였으므로 결국 룰 위반이 아니었지만 레이는 아무런 항의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다음 대회인 프리즘 킹을 결정하는 플라이 스카이하이 세션 이후의 행방은 위에 쓰여있는 대로다.
4기 오프닝에서 히무로 히지리, 아모 쥬네와 같이 등장하면서 점점 쿠로카와 레이일 가능성이 거의 확정이었고 후반부 45화에서 하야미 히로로 인해 비리가 들통난 노리즈키 진이 하야미 히로에게 협박을 하려는 순간 달려와서 그의 얼굴에 시청자들 모두가 바라던 수정펀치를 날렸다. 이 때 결국 정체를 드러냈는데 예상대로 쿠로카와 레이였다.
그리고 45화에서 종적을 감춘 뒤의 행적이 밝혀지자 프리즘 킹 때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 뒷조사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결과 노리즈키 진이 음모를 꾸몄다는 증거까지 확보했으나 프리즘 킹의 이름을 더럽힐 수는 없다는 이유 때문에 공표만 안 하던 상태였던 것이다. 그리고 모모/이바라 치사토를 시켜 뇌물로 매수한 심사의원의 덜미를 잡은 것은 덤.
정체가 밝혀진 이후에도 DJ COO로서의 캐릭터를 유지한다. 직접 해피레인♪ 멤버한테 음료수를 가져다 주자 후쿠하라 안이 만류하자 곤란하다는 듯 한 표정을 짓는 걸 보면 오랫동안 연기하다 보니 이 성격도 몸에 밴 듯. 51화에서 프리즘 월드에서 안 돌아올 지도 몰랐던 모모가 돌아오자 처음으로 오너가 아니라 모모라고 부르며 기뻐했고 이후로도 모모와 함께 프리즘 스톤에서 일한다.
2.2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
모모와 함께 여전히 프리즘 스톤 샵을 지키고 있다. 썬글라스는 벗고 양복차림으로 나오는데 꿈라프에서는 피지 않던 담배를 히지리와 대화하면서 피운다. 어지간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모양으로 자책하는 히지리를 격려하면서 히지리와 해피 레인과 벨 로즈가 훌륭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다가 노리즈키 진과 슈왈츠 로즈의 음모에 대해서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