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Super Demo World: The Legend Continues / スーパーデモワールド[1]
목차
1 개요
Lunar Magic을 사용해서 만드는 슈퍼 마리오 월드의 개조 게임 중 하나. 2001년에 FuSoYa가 제작한 "Super Demo World"라는 개조 게임이 나왔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2003년에 Zero-G와 함께 제작한 이 게임이 출시되었다.
스테이지 수는 비밀길까지 포함하면 모두 120개. 그러나 중간에 잘못된 방법으로 클리어하게 되면 120개를 절대 만들 수 없게 된다. 대표적으로 성은 비밀길로 스타로드를 열은 후에 보스를 잡아야 하며, 스타로드는 일반길 -> 비밀길 순으로 클리어 해야 한다. 빅 부 월드 역시 마찬가지.
슈퍼 마리오 월드와 달리 깃털, 꽃 둘 다 매우매우 중요하다. 날아서 올라가야 하는 곳도 있고, 혹은 불꽃을 사용하도록 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깃털 상태면 꽃을 스택에 놓고, 꽃 상태면 깃털을 스택에 넣어두고 유연하게 플레이해야 한다.
2 월드 일람
2.1 안개의 섬
1 탄 답게 쉽다. 히든 맵은 마리오 시리즈 3 탄에 나오는 첫 맵이다.
2.2 사막
노란색 스위치 궁전이 있다. 특히 피라미드 스테이지는 꽤나 와리가리 해야 하는 곳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여기 비밀길이 노란색 스위칭 궁전을 여는 거라 꼭 해야 한다. 사막 배경은 아무래도 마리오 시리즈 3 의 2 탄인듯.
2.3 바다
물 속 플레이가 대부분이라 좀 숨막히기 시작한다. 마리오 시리즈 3 의 3 탄도 바다 배경이다.
2.4 크리스탈 동굴
성이 특이한 데 중간 세이브를 하고 한 번 죽어야 넘어갈 수 있다. 비밀길까지 해서 2 번은 여기서 죽어야 한다. 마리오 시리즈 3 탄의 배경은 뭐든 큰 곳인데 동굴로 바뀐듯.
2.5 하늘
초록색 스위치 궁전이 있다. 5 시 방향에 넘어갈 수 없는 구름이 하나 있는 데 스타로드로만 갈 수 있는 스페셜 맵이다.
2.6 얼음 월드
파란색 스위치 궁전이 있다. 죄다 미끄러워서 플레이가 어렵다. 대부분 꽃의 불꽃을 사용하면 얼음이 녹지만 이글루 맵만큼은 불꽃을 사용하면 오히려 얼어붙는다.
2.7 파이프 월드
스테이지 1 은 오프닝에서도 볼 수 있는 그 스테이지다. 여기서 99 몫을 만들어서 갈 수 있다. 파이프가 많아 거부감이 꽤나 드는 곳.
그리고 시크릿(보급고?)을 열 수 있는 5 스테이지는 진짜 미친 난이도를 보여준다.
2.8 바우저 월드
빨간색 스위치 궁전이 있다. 물론 여기서 바우저를 잡으면 엔딩이지만 모든 스테이지를 깨려면 여기는 놔두고 스타 월드로 넘어가야 한다. 참고로 마리오 월드와 달리 백도어는 스타로드를 통해서만 갈 수 있다.
2.9 스타 월드
각 월드로 갈 수 있는 스타 로드가 있는 곳. 처음 들어왔을 때 돌아갈 수 없어서 당황하기 쉬운 곳이다. 들어오려면 각 월드에 있는 성의 비밀길을 클리어해야 한다. 만약 그 성의 일반길을 클리어하면 성이 무너지게 되며, 이 때 비밀길을 클리어하지 않았다면 L+R 버튼으로 다시 들어가서 클리어하자.
스타 월드에서는 스타가 스테이지인데, 빨간색 스타에서 버튼을 누르면 시작된다. 여기서 일반길을 클리어하면 다음 스타 로드로 가는 길이 나오고, 비밀길을 클리어하면 그 스타 자체가 워프스타가 되어 버린다. 이 때 일반길을 클리어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낭패.
2.10 빅부 월드
맨 처음 스타로드에 열쇠와 자물쇠가 있는데 이거 깨면 낭패다. 무조건 일반길 -> 비밀길 순서로 깨야 한다. 6 스테이지까지 깼으면 스페셜 스타로드를 타고 가서 별을 가져와야만 가능하다. 그리고 9 탄 빅부의 탑은 100 층이라는 압뷁의 높이를 자랑한다. 보스는 쉽다. 다만 블럭이 딱 3 개라 하나라도 실수하면 다시 와야 한다.
3 기타
- 월드 8의 쿠파 성에서 기꺼이 피치 공주를 구출해주면 엔딩이 끝난 뒤 "THE END"에서 마리오가 요시를 구워먹는(...) 그림이 나온다. 애초에 시작부터 마리오의 식사 어쩌구저쩌구하면서 시작을 하니까 별 부자연스러운 엔딩은 아니다. 성을 깰 때마다 요리 얘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