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진정한 '성공한 덕후'
대니 추 (Danny Choo) (주국동[1])
1 개요
컬쳐재팬의 창립자이자 대표. 전 세계에 일본애니메이션 문화를 알리기위해 컬쳐재팬 이라는 회사를 설립,[2] 스에나가 미라이 라는 컬쳐재팬을 대표하는 오리지날 마스코트 캐릭터를 제작하여 전 세계에 일본애니메이션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중이다.
2 출생과 현재에 이르기까지
출생지는 영국 런던, 부모님이 말레이시아 중국으로 혼혈이다. 어린시절 밤낮으로 일하는 부모님으로인해 여러 위탁가정에 맡겨져 자라왔다. 위탁가정에서는 괴롭힘과 폭력으로 그리 좋은 대접을 받지 못했으며 학교에서 괴롬힘과 따돌림에 시달려야 했다. 학창시절 공부에대한 열정과 인생에 대한 목표도 없는 암흑기를 지냈으나, 우연히 일본게임을 접하게되고[3]무슨 게임들이 발매되었는지 알기위해 런던에있는 서점에서 일본서적을통해 정보를 수집하던중 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 아이돌 등의 문화를 접하게 된다.
일본어를 공부하고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들을 통해 일본인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일본문화에 대해 알게된 후, 첫 일본여행을 다녀오고나서 인생의 첫 목표를 세우게 된다. 그것은 "일본에서 살고 일하기"
일본에서 일하려면 대학교에 진학해서 일본어를 전문적으로 배워야 한다고 느꼈기에 SOAS (소아즈 런던대학교) 에서 일본어 학사학위를 전공했다.[4]
대학졸업후 일본항공 (JAL) 컴퓨터 부서에서 일하다가 "퍼플즈 퍼스트" 라는 회사를 통해 처음으로 일본에서 일할수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그 후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회사를 거쳐 지금의 미라이Inc (컬쳐재팬) 을 설립하기까지 이르게 된다.
3 스에나가 미라이
이 문단은 스에나가 미라이(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 스에나가 미라이의 굿즈들
컬쳐재팬의 오리지날 마스코트 캐릭터인 스에나가 미라이, 피그마, 넨도로이드, 다키마쿠라 등 많은 굿즈를 발매하고있으며 2007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전 세계의 오타쿠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 굿스마일 컴퍼니, 카도카와, 킹 레코드 등 일본 회사들과 많은 공동작업을 하기도 했다.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코이즈미 아마네
4 스마트 돌
컬쳐재팬의 마스코트인 "스에나가 미라이" 를 모델로한 움직이는 구체관절인형 스마트 돌(Smart Doll) 을 제작중에 있으며 2015년 출시되었다.
5 컬쳐 재팬
- 일본 도쿄에 있는 컬쳐재팬 사무실의 모습
2014년8월달 까지 자신의 집을 사무실처럼 사용했으나, 점점 사업이 커지면서 새로운 사무실을 장만하게 된다. 2014년 8월6일부터 신 사무실에서 컬쳐재팬의 모든 업무가 이루어 진다. 컬쳐재팬의 사무실은 일반적인 회사와는 다르게 개인의 취향과 자유로움을 중시, 사무실에 각종 피규어와 게임기, 장난감들이 있다. 덕후들이 바라는 꿈의 직장
애초에 컬쳐재팬의 설립자 대니추는 오타쿠다
6 기타
- 최근 컬쳐재팬의 수입은 연 5000만엔이 넘는다[5]
- 2013년 12월 1일 일요일, 대니추 가 한국에 방문했다!!
스마트돌의 개발을 위해 한국의 구체관절인형 제작공정에 방문하기위한것으로 보인다. 마침 DD동의 모임이 나인나인카페에서 개최되고있었기 때문에 대니추 도 나인나인카페에 방문하여 한국 구관덕후들의 위용을 (...) 몸소 체험하고 갔다. 한국 방문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이쪽링크를
- 스타워즈 관련 인터넷 유명 인물
스톰 트루퍼 코스튬을 입고 춤 추는 동영상을 올린 것으로 유명해졌다. 일본 내에서는 뉴스를 탄 적도 있고 해외에서도 Dance Trooper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춤추는 동영상을 여럿 볼 수 있다.
- 대니추의 아버지는 유명 구두 디자이너 지미 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