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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metry Dash의 4번째 스테이지 | ||||
Polargeist | → | Dry Out | → | Base After Base |
어려운 부분: 39~51% 초록.청록 중력반전 부분
1 개요
DJVI가 작곡한 곡의 이름이자, Geometry Dash의 네 번째 스테이지.
난이도 | 노말 클리어시 | 연습모드 클리어시 | 업데이트 버전 | 브금 | 획득 별 개수 |
보통(Normal) | 분홍색 | 1.0 | DJVI의 Dry Out[1] | 4개 |
진짜 게임은 이제부터.
만악의 근원 첫번째, 중력 반전의 등장.
새로 등장한 것은 노란색 포탈로, 노란색 포탈을 지나면 중력이 변환된 상태로 진행한다. 간단해 보이지만 지오메트리 대시 난이도 상승의 1순위 요인이며, 이 스테이지부터 멘탈이 박살나기 시작한다. 연파란색 포탈을 지나면 중력이 다시 아래를 향하는데, 예전엔 일시정지를 누르고 폰을 뒤집어서하면 비교적 쉬웠지만, 업데이트 후 폰을 뒤집으면 폰의 자동 회전 설정과 상관 없이 게임 화면도 다시 뒤집힌다. 물론 어떻게든 돌려서 하는 편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애초에 이렇게 진행해서는 실력도 늘지 않거니와, 나중에 등장하는 더 고난이도의 레벨들에서는 중력반전이 그야말로 손바닥 뒤집듯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일일이 돌릴수도 없다. 그저 최대한 빨리 적응하는게 상책.
다만 중력 반전 구간을 제외하면 이전 스테이지들에 비해 난이도가 크게 올라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중력반전 부분을 넘길 실력이 된다면 후반부는 무난하게 깰 수 있다. 즉, 중력반전에 얼마나 잘 적응하는지가 클리어를 가른다고 볼 수 있다.
길이는 1분 25초다.
어려운 구간:35~55% 중력 반전구간
2 구간
Dry Out 의 구간은 다섯 가지로 나뉜다.
첫번째 구간은 중력반전모드 전 노멀모드 구간.
죽을수 있는 곳이 많다. 가시 높이가 약 1.7블록이라서 무시할 수준은 아니다.
초보자들은 잘 통과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연습만 하면 쉽게 지나갈 수 있다. 여기서 첫번째 코인이 나온다.
두번째 구간은 중력반전 구간.
초보자들은 절대 쉽게 통과하지 못한다. 중력반전 구간이 처음 나온 것에도 불구하고, 조금 복잡하게 나온다. 점프를 하는 곳만 알아두고 연습모드로 연습하면 통과가능. 연습이 답이다
세번째 구간은 중력반전 구간 후에 노멀모드 구간.
쉴 새가 없다(...) 하지만 당연히 중력반전 구간보다 쉽다.
네번째는 로켓 모드 구간.
2x2 크기의 블록이 마구 나와서 초보자들은 어려워하는데, Polargeist 처럼 배깔기를 활용하면 쉽다. 그 다음이 문제. 그 다음에는 2x2 크기 블록에 가시가 붙어나오는데다가 천장과 바닥에도 가시가 붙어있다(...).
하지만 다른 어려운 맵들에 비하면 쉬우니 무난하게 돌파해주자.
마지막 구간은 다시 노멀모드 구간.
가시가 언제 나오는지 알아두고 점프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3 비밀 코인
첫 번째 코인은 동영상 기준으로 24초 쯤, 중력반전 포탈이 나오기 전에서 떨어져 보면 발견할 수 있다. 단, 착지하자마자 곧바로 터치해서 점프할 것.
두 번째 코인은 51초 쯤에, 중력반전이 끝나고 조금 진행한 다음에 나온다. 쉽게 찾을 수 있고 쉽게 먹을 수 있다. 단, 바로 누르면 죽는 경우가 있으니 방심하지 말자.
세 번째 코인은 1:05초에 로켓모드 구간에서 등장한다. 특히 이 코인은 먹기가 굉장히 어려운데, 그 이유는 그 코인이 2칸도 채 되지 않는 비행 구간을 통과해야 먹을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꽤나 연습이 필요하니 주의할 것.
4 트리비아
- Geometry Dash에 첫번째로 추가된 덥스텝 계열 BGM이다. 두 번째는 Clutterfunk, 세 번째는 Theory of Everything 2.
- ↑ 바짝 마르다 정도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술을 끊다 라는 의미도 있다. 붙여 쓰면 전력고갈을 의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