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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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リーイング (FREEing)

1 개요

일본피규어 제작 및 퍼블리싱 회사로 굿스마일 컴퍼니의 자회사.
국내에서는 프리잉보단 프링이라고 호칭한다.
주로 OEM을 맡아서 제작하는 회사라 그런지 굿스마일 컴퍼니의 넨도로이드, 맥스팩토리의 주력 제품인 피그마도 제작한다.

그러나 펫컴퍼니, 플럼처럼 조형은 수준급인데 도색 및 마감 관리가 꽝이라서 "속지마 프링이야", "믿고 거르는 프링"이라는 댓글이 자주 달린다.
오죽하면 프링의 제품은 예약하면 바보라는 말까지 나돌 정도로 발매후 가격 할인폭이 큰 편이다.[1]

그러나 독자적으로 제작하여 발매하고 있는 B-STYLE 시리즈[2]만큼은 품질과 퀄리티가 괜찮은 편. 이 때문인지 일각에서는 프링을 바니걸 장인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이 시리즈에서 가끔씩 프리미엄이 붙는 피규어가 나온다.

2 바깥 고리

  1. 대표적인 예로 19000엔을 호가하는 램리썰 발렌타인 피규어는 도색불량과 마감상태 덕분에 신품 미개봉 가격이 1만엔 밑으로 까지 떨어지기도 했었다. 이후 길티기어 XrdR이 발매하여 그 여파 때문인지 가격이 다시 정가 방어 수준으로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악성재고 수준은 면치 못하고 있다(...)
  2. 애니메이션 또는 게임속의 여자 캐릭터를 1/4 스케일의 거대한 바니걸 피규어로 제작하는 시리즈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