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피겨 스케이팅에 대해서는 피겨 스케이팅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

Figure. Figurine을 줄인 표현이다.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게임, 만화 등의 등장인물들을 플라스틱, 금속 등으로 제작해 놓은 것을 일컫는 말. 제작방법, 재질, 가동여부에 따라 구분한다. 자세한것은 아랫 문단에 서술되어 있으니 그쪽을 참고하자.

상기한 영 단어를 보면 알겠지만 발음이나 표기나 피겨가 맞다. 피겨 스케이팅의 그 피겨하고 같은 단어 맞다. A figure skater figure(...) 그러나 오타쿠들 사이에서는 일본식 표기인 フィギュア(휘규아 또는 ᅗᅵ규아[1])의 영향으로 피규어라고 표기하고 호칭하는 것이 완전히 굳혀져 정착 되었다. 두 단어를 검색 엔진에 검색해보면 매우 상반되는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2] '피겨'는 피규어보다 음절과 글자 수가 적기 때문에 종종 준어처럼 사용 되기도 한다.

사실상 그 형태나 취지, 기원을 따져보면 인형이나 동상, 조각 등의 물건들과 큰 차이는 없다. 고대의 신화 계열 조각상도 깊게 따져보면 현재의 피규어의 정의와 상당 부분 부합할 정도.[3]

가상 매체(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만화)의 인물/캐릭터들을 실물로 접할 수 있는 매력 덕분에 수집과 진열을 목표로 빠져드는 애호가들이 상당수 존재. 수십, 수백종의 피규어를 장식장에 모아놓은 풍경(혹은 그 수집자)는 여러가지 의미로 압도적인 포스를 내뿜는다.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 게임등의 창작물에 등장하는 각종 캐릭터들을 조형화한 피규어들이 상당히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미소녀 캐릭터의 피규어가 강세. 그래서 일본내에서도 미소녀 캐릭터 편중 현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수요가 워낙 압도적이다 보고 이런 현상이 장기화 되어 굳이 지적 받는 경우는 줄어들었다. 인기 있는 남성 캐릭터도 당연히 공급이 없지 않고, 일본의 시장 규모 상 공급이 적다해도 상대적일 뿐 결코 그 수가 적은 것은 아니기에 이런 지적은 힘을 많이 잃은 상태.

2 진입 장벽?

그 특성상 하나둘 모으다보면 상당한 수납공간이 필요하게 되는데다, '장식'한다는 특성상 필연적으로 노출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다른 사람들 몰래 은밀하게(…) 즐길 수 있는 다른 오덕 취미와는 달리, 비록 그 공간이 '자신의 방'만으로 한정된다 하더라도 친구를 집에 초대하거나 제사때 친척들이 오는 등 필연적으로 자신의 취향을 다른이들에게 공개할 수 밖에 없게 된다는 부담감은 상당히 부담스럽게 작용한다.

또한, 이것들의 가격 또한 상당히 만만치 않은 편이라[4] 이것을 모으는 오덕들의 지갑 또는 통장 잔고를 탈탈 털어먹는다.(...) 특히나 한정판같은 경우 프리미엄으로 눈이 돌아갈 지경의 가격대를 자랑. 게다가 제품 특성상 재판을 거의 안하거나 잘해야 한 두 번이기 때문에 예약시기나 재고 보유시기를 놓치면 정가보다 비싸게 웃돈을 주고 구매해야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한정질을 죽입시다 한정질은 나의 원수 더럽다 내가 하나 만들고 말지

상술한 비용과 공간, 취미 노출의 문제 때문에, 오덕이라도 피규어에 쉽게 발을 들이지 못하는 이들도 상당수 있다. 후술할 평판 문제도 큰 문젯거리가 된다.

가뜩이나 진입장벽도 낮다고는 할 수 없는데, 학생인 덕후들은 부모님이나 여타 높으신 분들이 이런걸 단순히 애들 장난감 정도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런 곤혹을 겪어서 취미생활에 애로사항이 꽃 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진입장벽과 걸림돌을 돌파한 마니아중에서는 마개조나 피규어 조형에까지 손대는 경우도 있다(...). 덕업일치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다지만.

3 피규어=씹덕후?

미소녀 피규어라면 들어맞는 공식

다키마쿠라, 슴가패드와 더불은 오타쿠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이를 모은다는 것 자체가 오덕이 아닌 오덕까에게 매우 까이기 좋은 소잿거리가 된다. 특히 일본발 애니메이션/만화의 미소녀 피규어라면 결정적. 거기에 살색의 비율이 80%를 넘는(…)다던가, 의상 탈착까지 되는 것이면 완전한 확인사살이다.

저쪽이나 이쪽이나 오타쿠의 이미지가 좋지않음에도 불구하고, 피규어를 수집하는 오타쿠에 대한 시선은 더더욱 질이 좋지 못한데, 그 이유는 미꾸라지가 개울물을 흐리듯이 '일부의 오타쿠'가 '오타쿠 집단 전체'에 대한 평판을 떨어트리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극히 일부의 초(超)레벨의 오타쿠들이 행하는 피규어를 이용한 자위[5]를 들 수 있다. 물론 이러한 막장 오덕에 대해선 대부분의 피규어 오덕들도 막장으로 취급하고, 공개적이거나 일반적인 애호 사이트에선 저런 건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기 힘들다. 상술했듯 결코 저렴한 가격이 아니기에 기스, 광태 한점에도 벌벌 떠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자극적으로 외부에 노출 된 이미지만을 접하기 때문에 변태적인 이미지로 굳혀진다.

상기의 이유 덕분에 피규어 수집층에 대한 평판이 상당히 좋지 않기 때문에, 상당수가 자신의 피규어 수집 취미를 숨기는데 애먹는다. 그냥 오덕이라면 취향 정도는 일코로라도 숨길수나 있지만 피규어는 '전시'를 전제함으로[6] 더한 감이 있다. 사람이 집에 들어올때마다 피규어를 숨길 수도 없는 노릇이지 않은가?

게다가 같은 오덕 계층이라 해도 피규어 수집에 대한 호불호가 같은 것도 아니어서, 같은 오덕이라 해도 피규어를 수집하는 오타쿠를 이해 못해주거나 존중 해주지 않는 행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왜 굳이 비싼돈주고 피규어를 사는지 이해가 안된다' 수준.

굳이 저러한 편견(?)에서 예외가 되는 것이라면 애니-만화 계열이 아닌 실사인물(영화나 게임 등)의 12인치 피규어(핫토이 등)나, 에로도가 전혀 없는 SD비율의 피규어라던지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보블헤드, 실제 차량의 축소 피규어 정도를 들 수 있겠다. 일반인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원피스를 비롯한 점프 메이저 만화의 피규어도 미소녀 피규어에 비해서는 까임도가 낮은 편. 물론 이런 류의 피규어도 엄청난 수량을 모아놓는다면 까임의 대상이 되기 쉽다.

동물 피규어의 경우 대부분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거나 멋지거나 귀엽다고 생각한다. 다만 어느 쪽이든 일본풍 미소녀 피규어가 가져다 주는 '변태'의 이미지가 없을 뿐, '쓸데 없는 데에 돈 쓴다.' , '그까짓 장난감'이라며 소비적인 여가생활을 등한시하거나 키덜트문화 전반에 비호감을 가지고 있다면 색안경은 마찬가지.

4 피규어에 관련된 이야기

  • 게임회사나 애니메이션 계열 회사를 다니면 관심이 없어도 책상이 피규어로 가득차게 된다고 한다. 굳이 회사를 다니지 않더라도 3D 모델러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면 피규어를 몇 개 정도 갖추어 두는게 작업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7]
  • 간간히 본래의 캐릭터 형태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형태를 가지는 물건도 나오는데, 이를 사신상이라고 부르는 듯 하다. 주로 메이드 인 차이나 제노사가2의 한정판의 코스모스 다만 요즘은 중국산 가품의 품질이 꽤나 올라서 어지간한 콜렉터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르고 넘어갈정도로 제법 대단한 물건들이 나오기도 한다. 가끔 중국산 가품을 싼맛에 사서 부품으로 쓰는 사람도 있다더라
  • 미소녀 캐릭터 피규어의 팬티를 들여다 보는 짓이 매우 기분나쁜(…) 짓으로 여겨지고는 있지만, 의외로 이런 류의 피규어에서 팬티, 즉 엉덩이 부위는 매우 중요하다. 2D의 3D화가 피규어의 궁극적인 목적이고, 3D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부피와 질량감을 얼마나 재현하느냐의 문제인데, 피규어에서 질량감이 가장 잘 재현되는 곳이 엉덩이 부분이기 때문.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엉덩이와 허벅지, 가슴인데 허벅지는 소니코 육덕한 캐릭터가 아니면 원본 캐릭터 자체가 슬림한 경우가 많고 가슴은 거유 캐릭터가 아니라면 해당사항이 없으므로 공통적으로 남는건 엉덩이밖에 없기 때문이다. 엉덩이를 잘 만들어놓은 피규어치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피규어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피규어 좀 사봤다 하는 사람들은 피규어의 엉덩이를 보는데 전혀 부끄러움이 없으며 피규어 예약판매를 위한 샘플샷만 보더라도 한두장정도는 엉덩이가 잘 보이는 각도인 경우가 대부분.
  • 남자는 불끈불끈에 따르면 피규어는 똥도 오줌도 누지 않기 때문에 현실보다 대단하다고(…).
  • 의외로 이집트도 피규어 대국이다. 자기나라의 전통유산이나 유물을 토대로 한 피규어를 파는데 재래시장에서 파는 것도 꽤 고퀄인게 있을 정도.[8]
  • 피규어를 오랫동안 상자안에 쳐박아놨다가 꺼냈을때 피규어가 끈적여서 녹았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피규어 제작에 들어가는 가소제가 배어 나온 것이다. 중성세제를 푼 차거나 미지근한 물로 (절대로 뜨거운물로 하면 안된다!! 피규어 재료로 흔히 쓰는 PVC는 열에 매우 매우 매우 약하다!!!) 수차례 조심스례 씻어내고 말리고 씻어내고 말리다보면 원상복구된다. 다만 정말 뜨거운 곳에다가 쳐박아놓고 까먹었을 경우엔 진짜로 녹는 경우가 있긴 하다.
  • 국립국어원에서는 순화어로 '정밀 모형'이란 표현을 권장하고 있다.

5 가품 주의 방법

요즘은 중국의 짝퉁 만드는 기술도 발달해서 어지간히 이름 좀 들어봤다 싶은 피규어는 대부분 가품이 있다. 심한 것은 가품의 가품이 존재하는 수준.

가품의 존재 여부와 구별 방법은 MyFigureCollection에서 검색해보면 알 수 있다.

  • 제품 소개를 주의 깊게 읽는다
간혹 보면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유사품에 당했다는 소리가 많이 나오는데, 인터넷 쇼핑 포털사이트는 피규어 전문점이 아니다. 단 국내의 옥션, 인터파크등의 오픈마켓에서 판매 되는 피규어들은 90%는 가품이라고 좋을 정도. 어디까지나 셀러에게 공간을 임대해 주는 곳이므로 셀러의 설명을 보고 파악해야 뒤탈이 없다. 해외 쇼핑몰도 예외는 아니어서, 일본 아마존 같은 경우에도 원제품 표시를 조악하게 해 놓거나 정품이라고 하지 않고 "중국에서 들여오는 물건" "OEM"[9]같은 식으로 두루뭉술하게 서술해 놓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에는 사지 않는 것이 좋다. 문의 했을때 '정품인가요?' 했을때 '네 정품입니다.'라고 확인 못하고 용어들을 마구 써가며 주절주절 길게 늘여놓으면 무조건 짝퉁이다.
  • 믿을 수 있는 전문점에서 산다
'믿을 수 있는' 전문점 이라고 하는 것은 피규어 전문점이라고 해서 모두가 다 정품만을 취급한다고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짝퉁과 진품을 섞어 파는 곳도 상당수고, 짝퉁만 다루는 샵도 굉장히 많다. 피규어 제조사가 직접 운영하는 판매 사이트만이 100%에 가깝게 정품 보장을 하고, 오랫동안 영업해 온 전문점도 신뢰도가 높아지는 것 뿐이지 100% 정품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 그 분야의 어떤 전문 사이트라도 유사품이 들어올 가능성은 있다.(일본 아마존조차 유사품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국내에도 믿을 만한 전문점들은 있지만 국내의 전문 피규어 샵만으로 만족하지 못할 경우 해외 쇼핑몰에서 사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가입절차 등의 어려움을 극복한다면 우리나라 쇼핑몰보다 손쉽게 결제할 수도 있고 환율이 괜찮다면 배송비를 감안해도 국내보다 싸게 살 수 있다. 다만 직구로 이득을 본다고 생각해서 마구 주문했다가는 관세폭탄을 맞을 수 있고 피규어의 수위가 너무 높다싶히 하면 세관의 이슬로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할것.기가펄스의 피규어는 절대 가지고 들어올 수 없다(...) 아키히바라 관광가요 위키러들!! 핸드캐리해서 통관에서 물품이 걸리면 목을 매고 싶겠지만 벌금을 내지않는다고요!!
  • 중고장터에서는 어떻게?
중고장터는 쇼핑몰이나 피규어 전문점 등에 비해 싼 가격의 매물을 많이 만날 수 있지만. A/S 등에서 위험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개봉과 하자, 정품의 여부에 대해선 판매자가 말한 것을 반드시 기록으로 남겨 놓는게 중요하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진위여부가 의심된다면 평판이 좋고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사거나, 판매글에 게시한 사진 외에 별도의 사진을 요구하거나, 되도록 직거래를 하는 등의 방법이 있지만 그렇다 해도 피해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반대로 판매자도 일단 의심부터 하거나 무조건 값을 깎으려고 하는 구매자 때문에 피해를 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결국 중고장터에서는 판매자나 구매자가 서로 조심하고 배려하는 수밖에 없다.

6 분류

6.1 가동 여부에 따른 분류

6.2 재질에 따른 분류

- 2000년대 후반 이후로 가장 대세인 재질. 저렴하고, 기술의 발달로 조형마감이 고가의 재질들과 유사하게 뽑힌다. 하지만 재질이 재질이라 고열에는 약하니 화기에는 절대 접근 금지.
- 석고와 폴리우레탄등의 수지를 섞은 재질. 단단하고 날카로운 표현이 가능하나, 무겁고 충격을 받으면 깨지기 쉽다. 참고로 이 재질의 속칭으로 쓰이는 콜드캐스트는 일본에서만 쓰이는 표현이며, 보통은 화학경화수지를 이용해 상온에서 주조하는 방법을 말한다.[10] 즉 레진같은것도 콜드캐스트의 일종.
상당수의 전대물 장난감이나 피규어가 이런 소재로 나온다.
- 일반적인 조립의 영역에서 벗어나, 구매자가 직접 도색까지 해야하는 키트 형태로 발매 된다. 파츠별로 세세하게 분리되어 나오는터라 구매자의 입맛에 맞게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게 강점. 레진킷 고수들은 시중에서 절판된 피규어를 복각하는건 물론이고, 아에 새로운 파츠를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재질자체가 PVC보다 고가이고, 대개 구매자의 높은 조립 & 도색실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고가품이란 인식이 있다. 게다가 전부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다보니 시중에 나오는 물량도 적어서 구매시기를 놓치면 손에 넣는게 어려운 경우도 흔하다. 메이저 회사에서 PVC양산품 발매전 동일 혹은 유사 디자인으로 레진키트를 발매하기도 한다.
- 간단히 말해 금속. 내구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무겁고 비싸다. 금속이라 일반적인 도색이 안먹는점도 단점

6.3 사이즈(스케일)에 따른 분류

정확히 캐릭터 설정인 신장과 맞아 떨어지지 않고 '대략적인' 크기이다. 그래서 제조사 혹은 원형사 별로 같은 신장, 같은 스케일이더라도 피규어 크기가 상이한 경우가 매우 잦다.

  • 1/1 등신대 - 판매하는 경우가 드문 스케일. 있더라도 초고가를 자랑한다. 보통 행사장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혹은 캐릭터 설정 상 체구가 매우 작다거나. 당신이 해외거주자라면 오히려 가성비로 따지면 리얼돌이 더 낫다.
  • 1/4
  • 1/6 - 인간피규어의 1/6사이즈가 12"로 분류할 수 있다. 그러니까 12인치 피규어. 인형덕후들에게는 육일 인형이라고 불린다. 12인치 피규어를 제외한 미소녀 피규어쪽에서는 대형 스케일로 취급될만큼 마이너했지만, 피규어 시장이 피그마와 넨도로이드같은 저가 시장과 고급 시장으로 나뉘게 되면서 서서히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아무래도 크기가 크다보니 세밀한 묘사를 할수 있다는게 장점. 앉은 포즈나 허리를 숙인 포즈등 높이가 작아지기 쉬운 포즈의 피규어라도 존재감이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하지만 그 큰 크기 덕분에 가격대가 만만하지 않다.
  • 1/7 - 가장 많이 나오는 미소녀 PVC 피규어 스케일.
  • 1/8 - 과거에는 미소녀 PVC 피규어의 주력을 차지한 스케일이였으나, 피규어 시장이 점점 고가화가 되가며 하이엔드급 미소녀 피규어에서는 차근차근 주류에서 밀려나가고 있다. 그래도 아직까진 주류엔 들어간다는 평가.
  • 1/10
  • 논스케일 - 머리와 몸통이 1:1 비율로 나오는 경우나 원 설정 크기와 무관하게 제품 사이즈를 비슷하게 하는 경우. 대다수의 트레이딩 피규어나 아트토이, 넨도로이드등이 대표적인 논스케일 피규어. 가격대가 저가에 형성되어 있어[11] 일반인을 물론이고 피규어 입문자도 부담없이 노릴만 하다는 장점이 있다.

6.4 기타

7 제조사

8 브랜드

9 온/오프라인 판매처

9.1 한국

9.2 일본

10 관련 행사

11 관련 사이트

12 관련 문서

  1. 옛한글을 빌려 표현하자면 이 발음에 가장 가깝다.
  2. 피겨를 검색하면 피겨 스케이팅이, 피규어를 검색하면 본 항목의 피규어가 나온다. 단어를 반대로 하고 검색을 유도하는 단어를 붙이면(미소녀 피겨, 피규어 스케이팅) 검색 결과가 나오기는 하나, 일반적인 검색 결과에 비해 매우 적다.
  3. 가상(신화/만화-애니메이션)의 인물을 특정한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어 놓은 것.
  4. 2015년 기준 일반적인 1/8 PVC 피규어 같은 경우 최소한 8만은 넘어가며, 1/7 피규어는 10~20만 원대를 가볍게 초월한다. 이보다 저렴한 액션 피규어나 SD 피규어 같은 경우도 최소 4만원이상의 가격대이다. 96-98년도의 등신대 피규어는 40만엔(세금 별도) 정도.물론 싼값에 구하려면 5만원으로 구할수도 있지만, 가격이 내려가면 퀄리티도 함께 내려가는것이 문제.
  5. 실제로 피규어로 자위를 하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는 경우까지 보인다. 남자끼리 서로 자위하는 동영상 보면서 '오 이거 좀 꼴리는 듯' '오 흥분되는데' 등등의 덧글을 달며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6. 물론 집에 들일만큼 친한 사람이라면 일반인이라고 하더라도 가볍게 까이고 끝나는 정도. 그러나 초면인 사람을 집에 들이게 된다면 당신에 대한 이미지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7. 3D를 만드는 사람의 경우 입체감과 조형성을 중시한 스태츄,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면 자세나 동세의 구도를 잡을 수 있는 액션 피규어가 좋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존재.
  8. 허나 이건 고대 유물의 가치를 알게된 19세기 이후에나 들어서 그런거지 그전에는 이집트토 이슬람 국가, 아니 이슬람 세계의 중심인데다 20세기에 독립하기 전까지 높으신 분들이 죄다 외국계 지배자들이다보니 고대의 유물을 그다지 귀중하게 여기지 않았다. 파라오가 멀쩡히 지배를 하던때에도 도굴꾼과 약탈자는 성행했는데 이슬람 시대에는 오죽했겠는가. 근대에도 미라를 떌감으로 썼으니..
  9. 사실 대부분의 일본사 피규어들이 OEM 방식을 거쳐 외국에서 제작 된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OEM이란 용어가 오남용 되어 사실상 '짝퉁'으로 통하기 때문에 판매처에서 OEM을 언급한다면 100% 짝퉁이다.
  10. 일반적인 주조법은 금속이나 수지를 열로 녹여서 금형에 부어 주조한다. 콜드캐스트는 상대적으로 차가운 상온에서 주조하기때문에 붙여진 명칭.
  11. 넨도로이드를 기준으로, 국내 온라인 피규어삽에선 보통 3~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1/7 같은 일반적 크기의 피규어가 대략 10만원 근처의 가격대인걸 생각하면 확실히 싸다.
  12. 반프레스토에서 주력으로 내세우는 트레이딩 피규어 브랜드
  13. 주력이 건담일 뿐 건담만 만드는 건 아니다.
  14. 레고 피규어가 가진 독특함 때문인지 피규어만 골라 모으는 사람이 있기에 아예 "레고 미니피겨"라는 시리즈를 발매 중이다. 일반 제품엔 거의 없는 개성있는 부속품이나 코스튬의 피겨가 부속되어 있다.
  15. 2015년 발생한 횡령 사건으로 운영정지 후 홈페이지 폐쇄
  16. 2015년 2월 5일 공지로 사실상 운영정지
  17. 2012년 6월 14일자로 홈페이지 운영정지
  18. 2012년 9월 19일 공지로 사실상 운영정지
  19. 구매대행도 해주긴 하지만 자신들은 구매대행업체가 아니라고한다. 회원정보에 SMS, 메일링 등 수신거부시 구매대행 신청해도 임의로 취소하며, 수신거부를 이유로 해당 건에 대해선 다시 할 수가 없다. 신청시 주의할 것. 재고가 없어도 페이지에는 입고완료라며 아무런 알림없이 결제를 받고, 이후에도 아무런 알림이 없어서 가기다리다못해 문의글을 남기면 한두달 뒤에 입고될 예정이니 기다리기 싫을경우 환불하라고 하는 식의 고객대응을 보여주니 주의할것.
  20. 아키바계 정보도 다루지만, 중심은 피규어. 다만 성인용 피규어까지 여과없이 사이트 첫머리에 몇몇 노출되어 있으니 클릭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