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NT LINE

1 에이스 컴뱃 5의 미션

Ace Combat 5 The Unsung war Mission 07

1.1 미션 배경

아크버드에 레이저 병기를 달기위한 SSTO 발사대 호위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하이얼라크 기지의 파일럿 훈련생들을 데리고 샌드섬으로 돌아온 워독 분견대. 하지만 그러기가 무섭게 페럿의 갈굼과 함께 샌드섬으로 상륙하는 유크토바니아의 상륙함대를 막아내야 한다.

1.2 미션 공략

시작하면 선두에 미사일 고속정과 AH-64 등이 보이고 그들을 격파한 후 조금 진행하면 상륙함과 호위함, 구축함, 전투기들이 몰려있다. 그렇게 전투를 벌이다보면 또다시 산탄 미사일을 날아오면서 전원 패닉. 하지만 아크버드에서 레이저로 산탄미사일을 요격해준다. 그리고 대잠초계기 블루하운드에서 소노부이로 신팍시가 숨어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제 다시 상륙전단을 막아내면 된다. 그러다가 갑자기 신팍시에서 산탄미사일 여러 발을 날리고, 아크버드가 열심히 미사일을 요격해주지만 중과부족으로 인해 미사일이 작렬, 같이 따라온 하이얼라크 기지의 훈련생들은 그대로 전원 사망... 이때부터는 산탄 미사일 경보가 울릴 때마다 5000피트 이상으로 올라가야 한다.

그렇게 한두번 피하다 보면 아크버드가 블루하운드에 소노부이 데이터 링크를 요청해서 신팍시에 레이저를 직접 발사하여 신팍시를 부상시키게 된다. 부상한 상태도 만만찮은데, 대공포와 SAM으로 도배되어 있으면서 F-35와 해리어를 날려댄다. 그러면서도 산탄미사일을 계속 쏴대므로 상당히 짜증나는 존재. 어떻게든 미사일 발사대와 SAM, 대공포 등을 처리하면 아크버드가 다시 레이저를 쏘고, 이걸 마무리지으면 미션 클리어.

  • 훈련생들이 나온 이유는, 페럿의 '총력전'선언으로 전부 끌려나갔기 때문이다. 발사기지 사령관이 초보들인데 어떻게 싸우냐며 대기시킨 것과는 비교되는 부분. 신팍시의 연속 공격 이전에도 격추당하는 이들이 생기고, 중간중간에 "겁을 먹은 적이 있습니까?" / "돌아가면 묻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라는 질문도 던진다. 아크버드의 요격 뒤에는 "살아 돌아갈 수 있다!"며 기뻐하지만...
  • 샌드섬에 쳐들어온 유크군 선발대를 지휘하는 패럿의 말을 들은 그림과 초퍼가 "갑자기 왜 저러죠? 우리를 다시 본걸까요?" / "돌아가서도 저 말을 기대하진 말라고. 우리한데는 딴 말을 할게 뻔해", "눈물나네요."/"빡세면 도와달라고 하면 되잖아...근데 이쪽도 그럴 말할 틈이 없는데!"라며 패럿을 까댄다. (...)
  • 미션을 클리어하고 나오는 동영상에 어떤 잠수함이 또 지나가는데 이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