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샵 [1]
페이스북 [2] (페이스북 소식보단 메일링이 낫다. 아래 메일링을 참고하자.)
오프라인 매장 [3]
1 소개
베리데스크 총판(...)
유명한 얼리 어답터 쇼핑몰.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가게>라는 말에 어울리게 잡다하고 재미있는 물건들을 구해다가 파는 쇼핑몰이다. 가격도 싸지는 않지만 다른곳보다 비싸지는 않은 선을 유지하는 중. 특이한 물건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욕이 절로 나올 가격(예를들면 16만원짜리 Lamy 볼펜이라든가 lamy dialog 1)이지만 같은 물건을 다른 쇼핑몰보다 싸거나 최소한 비싸지는 않게 판다. 앞서 말한 독일제 볼펜은 다른 쇼핑몰에서는 23~4만원선에서 판매한다. 병행 수입등의 독자적인 유통루트를 가지고 있는 듯. 그래서 한때는 "지름신의 복마전"이라는 별명도 달고 있는 곳이었다.
어른들을 주 타겟으로 한 만큼 쓸데없이 비싼 물건들이 많지만 간혹 저렴하면서 실용적인, 그러면서도 독특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가 있다. 예를 들면 좀비 슬리퍼 라던지 (..) 독특한 상품들 처럼 제품의 소개도 재밌는 편이다. 특별히 병맛스럽게 소개된 제품들만 따로 모아놓은 페이지#를 만들기도 했다.
홈페이지가 깔끔하고 리뷰가 재미있는데다 사용자와 밀착한 운영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구가하고 있었지만,
홈페이지를 리뉴얼한 뒤 구성이 난잡해지고, 물건들은 죄다 사진빨 세우는데다 게시판 하나 없고 물건 팔아먹기에 급급한 태도를 보여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단 고객 서비스는 대인배급이라고도 한다.
2 흑역사
직원중 중증의 원피스 덕후가 1명있는것 같다.
원피스로 검색해보면 엄청난 양의 관련상품이 검색되고 매주 1개 씩은 꼭 추가된다.
원피스와 관련해서 흑역사가 하나 있는데, 불주먹 에이스 피규어를 들여와서 판매하면서 해당 캐릭터 관련 스토리를 스포일러해버려서 욕을 대차게 먹고 상품을 내린 적이 있다(...)
과거 해피해킹 키보드도 유통한 경력이 있다.
메일링(아래 항목 참조)의 무료배송 포인트 적립 링크가 잘못 설정된 채 보내진 적이 있었다.
때문에 그 날 아침 무료배송 포인트를 받으려던 유저들이 펀테나로 강제 이동 당했다. 아랫쪽의 옛날 댓글들을 보면 당시의 혼돈의 카오스를 느낄 수 있다. 정작 본문 내용 자체는 괜찮았지만
3 메일링
메일링을 신청하면 매일 메일daily email로 새상품 소식과 재입고된 상품, 그리고 재고 털고싶은 상품(..)을 소개한다. 그리고 이메일 하단에 배송료 100원을 적립할 수 있는 링크가 딸려온다. 평일에는 매일 열종류 가량의 신제품이 입고되기 때문에 신제품 보는 재미로 꾸준히 보다보면 배송비 걱정 없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메일을 자주 봐야하는 직장인이나 대학원생들은 한번 해보자. 출근하면 펀샵 메일로 하루를 시작..
주말에도 이메일이 오는데 판매하는 상품과 관계없는 재밌거나 유익한 정보들을 소개하기도 한다. 물론 주로 재고 탈고싶은 상품들 기존 상품들을 다시 소개한다. 주말 이메일에는 배송료 적립금이 없다.
요즘에는 7일 연속으로 적립하면 배송포인트를 2500원으로 채워주는(!) 시스템으로 진행되고 있다.
4 펀테나와 항해일지
펀샵의 꿀잼 중 하나. 펀테나는 국내외 온갖 잡다하고 신기한 제품들을 소개하는 페이지다. 펀샵에서 팔고있는 것보다 참신하고 재밌는 제품들이 많다. MD가 맨날 이런거 찾아다니다가 계약하고 그러는듯.. 매일 여러개가 올라오니 업데이트도 자주되는 편이다. 메일링과 함께 RSS에 등록해도 괜찮을 듯.
항해일지도 주제는 펀테나와 유사한데, 제품 뿐만 아니라 광고/노하우/기술뉴스 이것저것 다 올라옴.. 등이 올라 왔으나, 2014년 7월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는 중단된 상태.
5 오프라인 매장
현재 서울 강남역 부근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중이다. # 안내글의 원산지가 생피에르 미클롱이고 판매국가는 왈리스 퓌튀나이다.
이 문서의 2015년 4월 17일 이전 저작자는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