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떡밥모음

이 항목은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타임라인, FNAF 시리즈/떡밥모음, FNAF 시리즈/타임라인으로도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에 대한 타임라인과 가설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1 참고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 FNAF 시리즈는 게임의 배경 스토리에 대해서 굉장히 애매모호하게 묘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내용을 추측이나 짐작만 해야한다는 특징이 있다. 2편에서 떡밥을 대량살포하고 3편과 4편에서 대부분 회수가 되었으나 애매모호한 설명 때문에 아직까지도 팬덤에서 충돌이 잦다.

2 타임라인/연대기

파일:FNaF timeline ver2.jpg

  • 이미지 새창으로(크게) 보기
  • FNAF 시리즈 1~4편의 묘사에서 유추할 수 있는 타임라인으로 영어권 커뮤니티를 참조하여 최소한의 증거가 뒷받침되고 최대한 설정 충돌이 적은(반박될 여지가 적은) 쪽으로 짜맞춘 내용.
  • 소설판의 설정은 ※표시로 분류되어 있으며, 소설과 게임판이 서로 100% 동일한 세계관은 아니다. [1]

2.1 프레드베어 가족 식당

파일:Fredbear's.png
  • 프레드베어 가족식당 (Fredbear's Family Diner)
FNAF2편과 3편 미니게임으로만 짤막하게 등장하며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전신격인 가게. 2편 5일차에서 폰가이에 의해서 잠깐 언급되고, 3편 미니게임에서 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비춰진다.
이 시대에 운용하고 있는 애니매트로닉스는 프레드베어[2]스프링트랩[3] 두 대로, 특이하게도 후대의 애니매트로닉스들과는 반대로 사람이 직접 입고 활동할 수 있다. 안에 있는 부품들을 용수철로 압착시켜서 착용자가 들어갈 공간을 만드는 방식. 다만, 안전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용수철이 풀리면 부품들이 원위치 되면서 착용자가 끔찍한 꼴을 당할 수 있다.
참고로 Fredbear's Family Diner를 구글 지도에 쳐 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시에 존재한다고 나오는데, 이건 팬들이 장난으로 등록한 것으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소설판에서는 이 시절엔 유타주의 뉴 하모니(실제로 존재하는 동네)에서 영업하고 있었다고 한다.

2.2 1세대 프레디의 피자가게

파일:BTfo9IL.jpg
  • 1세대 프레디의 피자가게 (1st Generation Freddy Fazbear's Pizza)
4편의 시대적 배경으로 작중 시점은 1983년. 이름은 프레디의 피자가게 이지만 아직까지는 스프링보니와 프레드베어 애니매트로닉스를 활용하고 있다. 아직 프레디4인방과 기타등등(맹글같은)은 캐릭터 상품화만 되있고 애니매트로닉스로 만들어지진 않은 상태. 피자가게 근처에 살고있는 주인공이 형 때문에 매일 악몽에 시달리는게 4편의 내용. 4편이 발매되고나서 쭉 이 시대가 프레드베어의 가족식당인지, 프레디의 피자가게인지 논란이 많았으나, 3편 2일차부터 나오는 교육용 테이프의 내용을 잘 따져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일 수 밖에 없다는 점[4]을 알 수 있다.
파일:CAJGxn3.png
  • 83년 입질사건 (Bite of 83)
게임 시점으로 6일차 낮에 벌어진 사건. 주인공의 형 패거리가 주인공을 프레드베어와 키스 시키겠답시고 프레드베어 주둥이에 던져넣었다가 주인공의 머리가 씹히는 대형 사고가 터졌다. 주인공은 이후 혼수상태에 빠지며 6일차 4시부터는 프레드베어만 주구장창 등장하고,[5] 7일차와 8일차엔 프레드베어와 닮은 더 기괴한 모습의 악몽 애니매트로닉스가 나타난다.
애니매트로닉스가 사람의 머리를 물었다는 점에서 Bite of 87 사건과 공통점이 많지만 다른 사건이다.[6] 이는 세가지 이유가 있는데,
1. 4편 미니게임에 등장하는 TV에선 1983년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2. FNAF 2편의 시간적 배경은 1987년인데, 이때는 이미 프레드베어(골든 프레디)는 폐기처분되어 환각으로만 돌아다니고 있다.
3. 결정적으로 2편의 폰가이가 프레드베어 가족식당이 몇 년동안 폐업했다고 말했기 때문에 엄연히 다른 사건일 수 밖에 없다.
파일:ZtQh1Ye.png
  • 최초의 어린이 살해사건
프레드베어 가족식당의 사장인 퍼플가이에 의해 발생한 사건. 퍼플가이가 피자가게 밖에서 울고있는 한 아이를 죽이고는 차를 타고 사라진다. 이후, 희생된 어린이의 원혼은 모종의 이유로 퍼펫(혹은 프레드베어, 맨 아래 논란항목 참조.)에 빙의된다. 아래의 다섯 어린이 실종사건과는 달리, 이 사건은 게임 내 세계관에서 이슈화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소설판에선 1982년에 스프링보니 수트를 입은 퍼플가이에 의해 새미(주인공의 동생)라는 소년을 납치해 살해한것으로 묘사되어있다. 정황상 새미는 퍼펫이 된것으로 추측이 가능하다.
참고로 이 사건은 시열대에서 4편 스토리 이후에 벌어진 일일 수 있고, 관점에 따라선 4편 스토리 전[7]에 벌어진 일일 수 있다. 맨 아래 논란거리 참조.
  • 가게 폐쇄 및 리모델링
위의 어린이 상해사건이 운영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쳐 결국 가게를 폐쇄하게 되었고, 몇 년 동안(2편 폰가이 曰) 가게가 닫혀 있다가 가게의 구조를 바꾸면서 새로 개장하게 된다.

2.3 2세대 프레디의 피자가게

파일:2세대.png
  • 2세대 프레디의 피자가게 (2nd Generation Freddy Fazbear's Pizza)(?~1987)
FNAF 시리즈 본편에선 한번도 등장하지 않고, 2편의 미니게임에서만 등장한다. 하지만 스토리상 굉장히 중요한 사건이 많이 벌어진 시대. 이 시대에 대한 게임 내 묘사가 심히 두루뭉술해서 팬덤 내에서 여러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안전문제로 폐기처분된 프레드베어와 같은 이유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스프링보니를 대신해 새롭게 마스코트 캐릭터인 프레디, 보니, 치카, 폭시 애니매트로닉스를 운용하기 시작한다.
파일:IUItwHq.png
  • 프레드베어 (골든 프레디) 폐기처분
4편의 시간적 배경인 프레드베어 가족식당을 제외하고 프레드베어는 항상 환각으로만 등장하는데, 안전상의 문제[8]로 폐기처분한 것으로 추정된다. 스프링보니 역시 같은 문제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안전실에 처박아두게 된다.

파일:PeHQuJ3.png

  • 어린이 5명 실종사건 / 귀신들린 애니매트로닉스들 탄생
FNAF 1편에서 언급됐던 그 사건으로, 소설판기준으론 1985년 6월에 발생했다. 퍼플가이가 어린이 다섯을 죽인 사건이다. 희생된 다섯 어린이의 원혼 중 넷은 퍼펫에 의해 각각 프레디, 보니, 치카, 폭시 애니매트로닉스에 빙의되지만 골든 프레디는 폐기된지 오래이기 때문에 환각으로만 떠돌게 된다. 이 사건이 벌어지는 바람에 안 좋은 소문이 퍼져 운영에 지속적인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 사건에서 희생당한 5명의 아이들이 4편 주인공 형 패거리와 같은 인물들인지는 의문. 4편 형 패거리는 4명이라 사람숫자가 안맞는다. 맨 아래 논란 항목 참조.
  • 애니매트로닉스 개발자/사장의 잠적
게임판에선 언급되지 않은 소설판만의 설정. 애니매트로닉스 개발자겸 대외적으로 사장[9]을 맡고있던 헨리(Henry)는 자신의 아들인 새미(Sammy)을 아이들 실종사건으로 인해 잃고 만다. 이에 실의에 빠져 아내와도 이혼하였고 소설판의 주인공인 찰리(Charlie)도 친척이 맡아 키우게 되었다. 그 이후엔 애니매트로닉스를 이용한 자살로 생을 마감.

2.4 3세대 프레디의 피자가게

파일:31세대.png
  • 3세대 프레디의 피자가게 (3rd Generation Freddy Fazbear's Pizza) (1987)
FNaF 2편의 무대이자 주인공 제레미(Jeremy Fitzgerald)와 프리츠(Fritz smith)가 일하게 되는 피자가게.
파즈베어사가 2세대의 피자가게를 신장개업(re open)한 가게로, 2세대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너무 낡아서 부품실에 처 박아둔 상태이고 번들번들한 재질의 새로운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마스코트로 운용하고 있다.[10]
어린이 실종사건 때문에 퍼진 소문, 경찰들의 수사, 애니매트로닉스들의 오작동과 낮시간에 벌어진 사건[11] 때문에 보름 동안 가게를 닫게 되며,[12] 파즈베어사에서 예전 프레드베어 가족식당 주인을 찾고 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뒤라 못 찾고 있다고 한다.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가게를 폐업하게 된다.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은 혹시 있을 재오픈을 염두에 두고 보관하기로 하고, 신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오작동을 이유로 폐기처분된다.
  • 87년 입질사건(Bite of 87)
4편의 Bite of 83과 공통점이 많은 사건이다. FNAF1 편에서도 언급된 사건으로, 애니매트로닉스 중 하나가 사람을 물어 뜯어 중상을 입힌 사건이다. 피해자는 살아남았지만 전두엽을 잃었다고 한다.
이 사건의 범인이 누군지, 시간적 배경이 언젠지, 피해자는 누군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떡밥만 무성하고 뚜렷한 증거가 될 만한 게 없다. 보통 팬덤에선 7일차 낮의 생일파티 행사에서 폭시[13]나 맹글[14]이 제레미를 물어뜯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15],
시간이 꽤 지난후 상당히 신빙성 높은 추론이 하나 등장했는데 Bite of 87의 발생일은 5일차 낮(11월12일)이고, 피해자는 제레미의 전임(낮시간대로 옮겨간) 직원이라는 설이다. 이렇게 된 경우 낮시간대로 옮겨간 직원의 자리가 5일차에 갑자기 공석이 된 이유도, 6일차(11월 27일 밤)에 다시 제레미가 일하러 나올 때 까지 보름이나 가게가 닫혀있던 이유도 설명이 된다. 또한 애니매트로닉스의 안전성에 대해 낙천적이던 폰가이의 태도가 5일차 밤을 기점으로 갑자기 위화감이 느껴질만큼 돌변하는 것[16]에도 타당성을 부여할 수 있다. 이전엔 알 수없던 최소 3개의 퍼즐이 한꺼번에 들어맞혀지는 셈.

.

2.5 4세대 프레디의 피자가게

파일:4세대.png
  • 4세대 프레디의 피자가게 (4th Generation Freddy Fazbear's Pizza) (개업, 폐업일자 불명)
FNaF 1편의 무대이자 주인공 마이크(Mike Schmidt)가 일하게 되는 피자가게. 마이크의 주급 영수증을 보면 마이크가 일한 시간대는 1992년인 것으로 추측된다.
2편의 피자가게보다 훨씬 적은 자본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애니매트로닉스의 갯수도 줄어들었다. 심지어 전력공급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어 밤에 전등 하나 마음 놓고 켜지 못한다. [17] 애니매트로닉스들의 디자인이 2편 피자가게의 (구) 애니매트로닉스들과 다른 것으로 보아 상태가 나빠서 그대로 재사용하진 않고 수선을 거친 것으로 보인다. 폭시의 상태가 너덜너덜한 것으로 보아 본편 시점에선 개업한지 꽤 지난 시점이란 점을 추측할 수 있다.


  • 폰가이 사망
FNaF 1 본편 이전에 벌어진 사건. 폰가이는 언젠가 자신의 자리에서 일하게 될 후임을 위해 매일 밤마다 전화기에 음성메세지를 녹음 해두었는데, 4일차에서 이 메시지가 흘러나와 이미 본편 시점에서는 폰가이는 애니매트로닉스에게 사망한지 오래라는 걸 알 수 있다. 전화에서 흘러나오는 폭시의 문 두드리는 소리, 프레디의 차임벨, 보니+치카의 신음소리, 골든 프레디의 비명으로 보아 여러 애니메트로닉스에게 동시에 당한 것으로 보인다.[18]

2.6 프레디의 피자가게 폐쇄 이후

  • 프레디의 피자가게 폐쇄
더이상의 경영이 불가능해진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결국 완전히 폐쇄하게 되고 그대로 건물도 방치한다.
소설판 Five Nights at Freddy's The Silver Eyes는 이 시점이 배경. 85년 어린이 실종사건이 터지고난뒤 10주년 추모식을 열기 위해 당시 마을에 살던 아이들이 청소년이 되고나서 다시 모였다. 이후 밤에 방치된 피자가게로 둘씩 짝을지어 탐사를 나가는 내용. 애니매트로닉스들의 습격을 피해 도망치던 주인공 일행은 홀연히 나타난 골든프레디에게 85년에 실종됐던 어렸을 적 친구인 마이클의 영혼이 씌여있음을 깨닫는다.

파일:GTFBVX4.png

  • 퍼플가이의 애니매트로닉스 파괴 및 퍼플가이 사망
퍼플가이가 폐쇄된 피자집에 숨어들어 애니매트로닉스들을 죄다 해체해버린다.[19] 이후에 아이들의 원혼에 시달리다가 안전실에 방치되어 있던 스프링트랩 인형옷을 입었지만, 용수철 오작동으로 인해 사망하게 된다. 이후, 스프링트랩에 낑겨버린 퍼플가이의 시체는 그대로 방치되어 3편으로 이어지게 된다.
3편 미니게임에서 등장하는 가게의 구조는 FNAF 1의 가게구조와 똑같기 때문에 1편의 가게가 폐쇄된 뒤에 벌어진 일이라는 걸 알 수 있다.

2.7 파즈베어의 공포의 집

파일:LQRQrMu.png

  • 파즈베어의 공포의 집(Fazbear's Fright) 개장 취소
FNAF 3편의 무대이자 이름불명의 주인공이 일하는 가게. 피자가게가 망한지 30년이 지난 뒤,[20] 누군가[21]가 옛날 프레디의 피자가게 괴담을 소재로 삼아서 공포의 집 어트랙션을 개장하려고 든다. 게임 내 시점에선 아직 오픈 전이며, 망한 피자집 건물에서 파기된 애니매트로닉스 껍데기들이나 주워 오던 중, 진짜 애니매트로닉스인 스프링트랩이 발견되어 공포의 집 내부에 비치되고 주인공은 급작스레 목숨건 숨바꼭질을 하는 신세가 된다.
실감나는 연출을 위해 건물설비를 무리하게 하는 바람에 오픈도 하기 전(6일차 뒤)에 화재가 발생해버려 개장이 취소되고 남은 도구들은 경매로 부쳐질 예정이라고 한다. 클리어 이후에 영수증조차 나오지 않는걸로 보아 주인공의 생사도 불투명한 상태이며, 이 와중에도 스프링트랩은 화재로 소실되지 않았다.

3 논란거리

파일:4편주인공3.png

  • 4편 주인공은 애니매트로닉스(퍼펫or프레드베어)가 되었나?
4편 발매 후 쭉 논란거리이다. 소설판에선 아예 4편 주인공에 대한 언급이 없으므로[22], 후속작에서 '4편주인공은 ~~이다' 하고 직접적으로 언급이 없는 한 어떻게 되었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 해외 팬덤을 보면 4편의 주인공은 골든프레디가 되었다는 가설이 훨씬 높은 지지를 얻고 있지만참조. 4편 게임 자체로는 주인공이 퍼펫이 되는쪽이 더 연상시키기 쉽고 자연스럽고 많은 근거들도 뒷받침 된다. 그런데 퍼플가이는 6명을 죽였는데, 3편 굿엔딩에서 성불하는 원혼들도 6명이라 퍼플가이에게 살해당하지 않은 4편의 주인공이 낄 자리가 없다(…). 즉 제작자가 어떤 스토리를 생각했건간에 죄다 설정충돌이 최소 한가지는 일어나는게 문제점.
8일차 이후 사망했다죽지않고 살아났다
퍼펫이 되었다.파일:Puppet2.png
가설1, 4편 주인공은 8일차 이후 사망했으며, 프레드베어 인형에 의해 퍼펫이 되었다.
4편 주인공이 퍼펫과 닮은점이 많고, 4편 트레일러와 엔딩에서 주인공이 죽었다는걸 암시하므로 가장 쉽게 떠오르는 가능성이다. 또한 뒷받침 되는 근거도 많다. 먼저 퍼플가이가 죽을 때는 퍼펫에 해당하는 까만영혼(4편 주인공)이 없는데, 4편 주인공은 퍼플가이에게 원한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Happiest Day 에서 프레드베어(골든프레디)의 원혼에게 커다란 케이크를 주는데, 골든프레디의 원혼인 아이는 Save Him(Take cake to children)미니게임에서 프레드베어가 아이들에게 케이크를 나눠주는 광경을 지켜보다 죽은걸 생각하면 꽤 의미심장하다.
다만 해당 미니게임의 끝자락에선 골든프레디가 아닌 퍼펫이 튀어나오는게 걸림돌. 퍼펫이 튀어나오는 미니게임을 보고 살해당한 아이가 골든프레디가 된다는 점을 떠올리라는 점은 다소 억측에 가깝다. 또한 이후 살해당하는 다섯 아이[23]중 하나는 퍼펫/골든프레디/프레디4인방 사이에 낄 자리가 없어져 버린다. 5명의 아이중 4명이 형과 형의 친구들이라는 가정하에 착한심성의 4편 주인공이 애니매트로닉스에 씌워서 살려줬지만 한명은 생면부지인지라 내꼰졌다고 하면 얼추 말은 된다(…)
파일:Puppet.png
가설3. 4편 주인공은 8일차 이후 살아났으나, 가게에서 터진 사고에 악감정을 지닌 퍼플가이에게 살해당하고 퍼펫이 되었다.
살해당하는 아이들 숫자와 애니매트로닉스의 숫자는 일치하지만, 4편 엔딩에서 프레드베어 인형이 내뱉는 의미심장한 말들이 뜬 구름잡는 소리가 되버린다.
프레드베어가 되었다.파일:Goldenfreddy2.png
가설2. 4편 주인공은 8일차 이후 사망했으며 프레드베어 인형에 의해 프레드베어에 씌였다.
2편 Save Him(Take cake to children) 미니게임에서 살해당한 아이는 퍼플가이에게 모종의 이유(주인공과 닮은게 이유라거나)로 살해 당했으며 퍼펫이 되었다. 이 퍼펫이 된 아이는 이후 퍼플가이에게 살해당한 다섯 아이중 넷을 애니매트로닉스에 씌우게 된다. 3~4편 엔딩과의 연계도 자연스럽고 시나리오적 완성도가 높아[24]가설1보다 많은 지지를 얻고있다. 다만 퍼플가이에게 원한이 있을리 없는 4편 주인공이 퍼플가이를 죽음에 몰아넣는 점도 이상하고, 이쪽도 위의 가설과 같이 살해당한 6명의 아이 중 하나는 낄 자리가 없어서 버림받는 비참한 사태가 벌어진다(…)
파일:Goldenfreddy.png
가설4. 4편 주인공은 8일차 이후 살아났으나 퍼플가이에게 살해당한 뒤 프레드베어가 되었다.
형의 친구 패거리와 함께 다섯이서 피자가게에 갔으나 퍼플가이에게 살해당하고 골든프레디가 되었다는 가설. 퍼펫이 된 아이는 가설2와 마찬가지로 단순히 4편 주인공과 닮았다는 이유로 살해당했다면 대충 들어맞는다. 가설3과는 달리 3편의 엔딩과의 연계도 자연스럽다. 3편 엔딩에서 울고있다가 케이크를 받는 프레드베어의 원혼의 모습은 4편 주인공을 연상시키기 충분하다. 다만 가설3과 마찬가지로 4편의 엔딩이 붕 떠버리는게 단점.
둘 다 되지 않았다.가설5. 4편 주인공은 8일차 이후로 사망하였으나. 애니매트로닉스가 되지 않았다.
Save Him(Take cake to children)미니게임에서 퍼플가이에게 살해당해 퍼펫이 되는 아이는 단순히 4편 주인공과 닮아서 퍼플가이가 죽였을 수 있다. 어찌되었건 간에 4편 주인공과 애니매트로닉스에 씌인 원혼들은 아무 상관없다. 2편 미니게임에서 죽은 아이들의 숫자와 애니매트로닉스에 씌인 원혼들 숫자도 일치한다. 다만 이렇게 되면 4편이 스토리라인에서 혼자 동떨어지기 때문에 설득력도 떨어지고, 4편의 엔딩이 무의미해지며 3편의 굿엔딩[25]도 걸림돌로 남게 된다.
가설6. 4편 주인공은 8일차 이후로 살아남았고 이후로 퍼플가이에게 살해당하지도 않았다.
4편 주인공의 입장에선 가장 해피엔딩이겠지만 스토리가 가장 재미없어지는(복선이 없는) 경우라 어불성설에 가깝다.
  • 참고로 소설판에서는 마이클과 새미(주인공의 동생)가 각각 프레드베어와 퍼펫[26]을 맡고 있는데, 마이클은 1985년에 다른 네명과 함께 실종되서 사망하였고 새미는 1982년에 납치실종으로 사망했다. 만약 마이클이 4편 주인공이라면[27] 가설 4가 들어맞고, 마이클과 4편 주인공이 동일인물이 아니라면 5번이나 6번 가설이 들어맞는다.

4 기타 미해결 떡밥

파일:9rXVm0T.png

  • 섀도우 보니, 섀도우 프레디의 정체
등장이 거의 없는 섀도우 프레디는 둘째치고 섀도우 보니는 가장 과거시점인 프레드베어 가족식당, 폐쇄된 이후의 2세대 피자가게, 심지어 공포의 집 사무실 책상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는걸 보아 스토리에 연관성은 존재하는것 같은데 도통 정체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이 둘은 각각 4편의 나이트메어 보니,[28] 나이트메어(7일차부터 등장하는)와 닮은 구석이 많지만[29] 한 아이의 꿈속의 인물들이 무슨 연유로 남들한테[30] 환각으로 나타나는지 설명하기 애매한게 유일한 걸림돌로 남는다.
파일:5jvex1S.png
  • 3편 이후, 스프링트랩의 행방
4편 떡밥이 막 풀렸을 때 애니매트로닉스들의 기괴한 모습에 "4편의 배경은 3편의 뒤이며, 스프링트랩과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낙찰된 가정에서 벌어지는 내용일 것이다" 라는 예상이 주를 이뤘으나, 막상 4편은 가장 과거 시간대이다. 5편이라도 나오지 않는한 영원히 해결될 일 없어보이는 떡밥. 시스터 로케이션에서 캐릭터공개에서 스프링트랩이 있기때문에 떡밥은 풀렸다.[31][32]
파일:4Yqzquy.png
  • 접시 종이인형의 정체
FNaF 2편과 FNaF 3편에서 종종 사무실에 들어와 있어 사람을 흠칫하게 만드는 주범으로, 이 환각의 정체 또한 불명. 그렇게 인기있는 캐릭터도 아니라 정체가 밝혀질 일은 요원해보인다.아마도 fnafworld에 나타나 있는걸 보면 거기에서 짦게 밝혀질듯.
파일:FHvZ1Lz.png
  • 87년도의 물린 상처(Bite of 87) 의 범인
FNAF 1편에서만 넌지시 언급되고 후속작에선 한번도 사건에 대한 명확한 서술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미해결 상태. 언제 벌어졌는지, 피해자가 누군지는 대강 짐작해볼 수 있지만 범인이 누군지는 알 수 없다.
또한 4편에서 프레드베어가 주인공을 물어뜯은 사태가 터졌으나, 4편의 배경은 1983년이라 엄연히 다른사건이다. 두 사건이 동일사건이 되면 설정 충돌이 3개나 일어난다.
파일:Ehrxybk.png
  • 2편 프리츠 스미스 = 폰가이?
2편 6일차의 폰가이가 2편 7일차 하루만 일하고 짤리는 프리츠(Fritz smith)와 동일인물이 맞냐는 설.
자세한 것은 등장인물 항목 참조. 분명 전화 상으로는 2편 6일차에서 7일밤은 폰가이 본인이 일하겠다고 했으나, 7일차 해고장의 "오늘이 첫 출근이라고? 정말?!?!"(First day on the job? Really?!?!)이라는 단 한 줄의 문구 때문에 대혼란이 생겼다. 지나치게 불친절한 게임내 설명때문에 혼선이 빚어진 경우.
  • 폰가이는 모두 동일인물이 맞나?
3편의 공포의 집 관계자(Phone Dude)를 제외한 '2편에서 전화를 거는 인물'과 '1편에서 전화에 메시지를 녹음해뒀던 인물', 그리고 '3편에 교육용 테이프에 녹음된 폰가이' 세 명이 동일인물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가설. 다만 보통 팬덤에서는 세 폰가이를 동일인물로 취급하는데, 유일한 게임 내 성우이자 제작자인 스콧은 인물이 다르다면 최대한 다른 티를 내면서 연기하기 때문이다. 3편에서 전화를 거는 'Phone dude'는 혼자 유달리 굵은 목소리에 털털한 억양을 지녔지만, 다른 Phone guy들은[33]은 말투나 억양에 있어 큰 차이점이 없다.[34]
  • 2편의 공간적 배경
2편의 시간적 배경은 분명 11월이거늘 폰가이가 1일차에서 "새로운 여름알바에 온것을 환영한다" 는 발언을 내뱉는다. 이때문에 한동안 논란거리가 되었으나 소설판에서 유타주의 허리케인 시[35]로 밝혀졌다. 현실의 허리케인은 11월에 여름인 더운 동네는 아니지만 공식설정이니 그러려니 하는수밖에(…) 그냥 예전 여름 알바 모집 때 녹음해 둔 멘트였다면 말이 되긴 한다만.
파일:Ws3br62.png
  • 2편과 3편 퍼플가이는 동일인물이 맞나?
2편 미니게임에서 아이들을 죽인 살인마와 3편 미니게임에서 애니매트로닉스를 해체하고 스프링보니에 끼어 죽어버린 인물이 동일인물이 아닐 수 있다는 가설.
이 소재 역시 지속적으로 논란거리가 되어왔다. [36]
  • 3편 맹글과 벌룬보이 등장 이유
이 둘은 2편에선 기기 오작동으로 경비원을 덮친다고 하지만, 원혼과 별 상관도 없으면서 왜 3편에서까지 튀어나오는진 영문을 알 수 없다. 3편 경비원이 보는 단순한 환각일 뿐이거나, 보니가 스프링보니와 겹쳐서 빠진 시점에서 게임의 단조로움을 피하고자 어쩔수없이 등장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1. 또한 소설판의 집필은 따로 소설가가 맡아서 했기 때문에 스콧이 의도한 설정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
  2. 골든 프레디로 알려져있는 그 애니매트로닉스.
  3. 정확한 명칭은 스프링 보니(Spring Bonnie)
  4. 상호명을 프레디의 피자가게로 언급하면서 스프링보니/프레드베어 수트 활용법을 설명한다.
  5. 5일차 밤에도 프레드베어만 등장하는데, 5일차 낮에 주인공이 프레드베어 가족식당 부품실에 갇혔기 때문.
  6. 참고로 이 점은 게임제작자가 공인한 사실. 유튜브에서 Bite of 83과 87과 같은사건으로 보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여러가지 설정충돌을 예시로 들며 4편은 잘못 만들었다는 분석 영상이 있었는데, 이에 ScottCawthon본인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는 리플을 달았다.
  7. 살해당한 아이의 원혼이 골든프레디에 씌여서 4편 주인공을 퍼펫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
  8. 직원들이 다치는 문제와 4편 주인공을 물어뜯은 사고
  9. 실질적인 가게 운영은 퍼플가이인 데이브(본명 윌리엄)의 담당.
  10. 다만, 맹글은 아이들이 때리고 놀아(...) 상태가 좋지 않다. 낮에도 쳐박아두는 듯.
  11. 5일차에 폰가이가 언급하나 무슨 사건인지는 정확한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
  12. 5일차와 6일차 사이. 5일차는 11월 12일이고, 6일차는 11월 27일이다.
  13. 너덜거리는 턱, 날카로운 이빨 때문에 1편에서부터 범인으로 쭉 지목 되어왔다, 그리고 4편에 나이트메어 폭시의 왼쪽 눈에 87이라는 숫자가 있기에 범인일 확률이 높아졌다.하지만 1편은 재수선 후이니 고장난건 안맞다고 생각한다. 자세한것은 추가바람.
  14. 데드신에서 달려드는 위치가 주인공의 머리이다. 그리고 신형 애니메트로닉스들을 오작동을 이유로 폐기처분 한다는 언급이 있다.수리비를 위해서라도 구형들을 폐기하고 신형을 쓰는 게 더 이익일텐데 굳이 신형을 폐기해야 했을까?
  15. 2편의 폰가이에 말에 따르면 애니매트로닉스들의 행동이 날이 갈수록 괴팍해지고 있으며, 어른들, 특히 직원들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한다. 또 제레미는 6일차 밤에 폰가이에게 다음날 낮에 있을 생일파티 행사에 애니매트로닉스들 가까이서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남을 해치지 못하게 경비를 보라는 명령을 듣는다.
  16. 6일차 밤 폰가이 曰"내일 낮에 있을 행사에서 애니매트로닉스가 사람을 해치지 못하게 가까이서 관찰하라"
  17. 모바일 버전에서의 설명에서는, "사람을 불러서 고치는 것보다 경비원을 고용해서 감시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힌다."라는 언급이 있다.
  18. 세세하게 따져보면 폭시가 문을 두드리는 것으로 보아, 왼쪽 문은 닫혀있는 상태(전력이 남은 상태)이므로 왼쪽 문으로 침입하는 보니와 폭시는 제외된다. 또,한 전력이 남은 상태에서 차임벨이 들리므로 프레디는 부엌에 있는것으로 추정 가능하다. 남은것은 치카와 골든프레디 둘 뿐.
  19. 피자집에는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안전실이 있는데, 이 안전실에 애니매트로닉스가 들어가려고 하면 오류를 일으키는 맹점을 이용한 것.
  20. 1편기준으로 계산해보면 3편의 배경은 최소 2022년.
  21.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社와 관련된 인물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피자가게를 설계한 사람에게 듣기 전까지 안전실의 존재를 몰랐다는 점이 근거.
  22. 프레드베어의 원혼이 누구인지는 서술되어 있지만 4편 주인공을 연상시키기엔 여러모로 무리가 있다.
  23. 이 5명중 4명이 4편 주인공의 형 패거리냐 아니냐는 상관없이.
  24. 이 가설의 관점에서 3~4편 엔딩을 이어보면 생일파티날 봉변을 당해 세상을 뜬 아이에게 다시한번 생일파티를 열어줘서 위로해주는 스토리가 된다.
  25. 왜 골든프레디의 원혼에게 케이크를 주는지.
  26. 퍼펫(마리오네트)이라는 단어 자체가 소설판에서 등장하진 않으나, 정황상 퍼펫에 해당하는(다른인물들을 애니매트로닉스에 씌이게 하는 역할)일수밖에 없다.
  27. 소설판 설정과 게임판 설정이 모두 같진 않다는 점은 참조.
  28. 처진 귀, 번뜩이는 눈, 날카로운 치아 등.
  29. 새카만 색깔, 번뜩이는 눈, 프레디의 형상 등.
  30. 마이크와 3편 경비원, 프레디와 친구들(퍼플가이에게 해체당하기 전) 등.
  31. 꼭 그렇다고 볼 수만도 없는 것이, 출시 전이어서 추측이긴 하지만 시간 충돌이 발생한다. Five Nights at Freddy's Sister Location의 문단 의문점(출시 전) 참조.
  32. 라고했지만....나오지는않았다...
  33. 3편의 교육용 테이프를 녹음한 폰가이 포함
  34. 정말 세세하게 따지고 보면 1~2편의 폰가이는 무미건조하고 툴툴맞은 말투를 지녔고 3편의 교육용 테이프 목소리는 다른 폰가이들과는 달리 곱상하다.
  35. 실제로 미국 유타주에 있는 작고 한적한 동네.
  36. 다만소설판에서 퍼플가이인 데이브 밀러 외의 공범은 언급되지 않기 때문에 소설판에서의 퍼플가이는 한 명이다. 그러나 소설판과 게임의 세계관이 100% 일치하진 않으니 게임만 놓고 따지면 여전히 논란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