牙狼<GARO>~RED REQUIEM~
5년만에 부활한 GARO 시리즈의 신작으로 GARO의 극장판. 2010월10月30일 상영했다.
거울에 상대방이 바라는것을 비춘후 그 인간을 잡어먹는 호러 카르마가 나타나게 되고 코우가는 마계기사로서 카르마를 추적하던 도중 렛카라는 마계법사를 만나게 되고 그녀와 함께 카르마와의 싸움에 몸을 던진다는 내용.
풀 디지털 3D로 제작되었으며 그만큼 영상의 퀄리티가 높은 편이다. 또한 스토리도 괜찮은 편. 그러나 맨몸 액션의 박력이나 전반적인 액션의 템포가 전작들에 눈에 띄게 퇴보했으며, 어설프고 어색한 연기와 리액션, 매끄럽지 않은 세부 전개 등. 현재까지 이어지는 GARO의 시리즈 고질적인 문제점이 전부 이 작품을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갑옷이 슈츠가 아닌 3D로, GARO의 슈츠액션을 기대한 사람들에게는 아쉬울 수밖에 없는 점도 있다.
엔딩곡은 牙狼 〜SAVIOR IN THE DARK〜 RED REQUIEM ver.TV판의 2기 OP을 불렀던 JAM Project가 불렀다.[1]
등장인물
- 마탑호러 베비르
- 호러 바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