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 요르문간드
1 개요
H&C logistic incorporated
H&C 통합 물류회사
요르문간드의 주역인 코코 헥마티아르와 캐스퍼 헥마티아르, 그리고 그들의 부대원들이 소속된 가공의 기업.
프로이드 헥마티아르를 사장으로 두고 있으며 해운업을 중심으로 방위산업체와 물류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업을 벌이는 대기업이다. 작중에서는 이쪽 업계에서 굉장한 네임드 기업으로 묘사가 되며 그 중 코코 헥마티아르와 캐스퍼 헥마티아르는 어린 시절부터 이름을 날린 상당한 무기 상인으로 알려져 있다.
기술력도 상당하여 10년도 안 되는 시간동안 무려 128기의 인공위성을 단 한 차례의 실패 없이 성공적으로 발사하였고 메르헨 사와 코코 헥마티아르 개인의 계획이기는 하지만 작중 세계 최초로 당장에 사용이 가능한 수준의 양자컴퓨터를 개발하여 인공위성 크기로 소형화해낸 뒤 쏴올리는대에 성공하였다.
코코의 요르문간드 계획에 의하면 원래대로라면 물류업과 방위산업체를 겸하는 HCLI는 요르문간드의 실행에 의해 큰 타격을 받게 되지만 캐스퍼는 타격은 받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고 이윽고 큰 수익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예상해낸다. HCLI는 본래 해운업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 즉 요르문간드의 실행에 따라 항공이 봉쇄된다면 물류는 자연스래 땅과 바다로 한정이 되게 되고 해운업의 강자인 HCLI는 도리어 큰 수익을 누리게 된다는 것. 캐스퍼는 프로이드 씨도 이러니저러니 해도 기뻐할 것이라고 했다(...) 어쩌다 보니 효녀가 되어버린 코코 헥마티아르 코코 : 이게 아닌데 실제로 캐스퍼의 말에 상당히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짓기는 한다. 코코 헥마티아르가 어지간한 상황에서도 담담하게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진심으로 허점을 찔리고 당황한 듯.
미국의 한 요르문간드 팬동양인 유투버가 HCLI 대원 코스프레를 하고 사격장에서 ACR사격 동영상을 찍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