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tus Chapter 10. THE NEW WORLD 수록곡 | ||||
FREEDOM DiVE | Halloween Party | YURERO | Twenty One | Solar Wind |
Red Eyes | Finite Circuit | Set Free | Do Not Wake | GATORIX |
Halloween Party | ||||
240px | ||||
작곡 | SHK | |||
보컬 | - | |||
일러스트 | Suihara# | |||
BPM | 155 | |||
연주 시간 | 1:50 | |||
EASY | HARD | |||
레벨 | 4 | 9 | ||
노트 수 | 424 | 750 | ||
특이사항 | 할로윈 상징 패턴 |
Cytus의 Chapter 10 수록곡으로 작곡가는 SHK.
전체적으로 오투잼에 수록되었던 '유령의 축제 2(Sneak)'와 분위기가 상당히 비슷하다. 무섭다기보다는 오히려 기괴하면서도 신나는 분위기라 말할 수 있겠다. SHK 본인도 오투잼에 곡을 투고한 적이 있었던 만큼 유령의 축제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듯.
하드 패턴의 경우 9레벨인데, 이게 패턴이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것이 하이라이트 구간에서의 16비트 연타가 장난 아니게 어렵다! 노트의 밀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고 특히 2번째 하이라이트 구간 넘어가기 전의 탭소닉 슬라이딩 노트 급의 급경사 지그재그 긁기는 잘못 긁으면 다 놓친다. TP를 버리고 패드유저들은 두손가락을 겹치고 8비트를 치는 방법도 있다. 후자는 드래그노트의 특성을 이용해서 두 손가락으로 두 라인을 수직으로 긁듯이 처리하는 편법이 존재한다. 맨 마지막의 드래그 패턴도 미리 알아두지 않으면 손이 꼬일 수 있으므로 주의.
참고로 이 급경사 지그재그 긁기가 나오는 구간에서의 노트를 잘 보면 이지 패턴에서는 숫자 31을 표현했고[1] 하드 패턴에서는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보면 잭 오 랜턴의 얼굴 모양이다. 그러니까 그 문제의 긁기가 사실은 잭 오 랜턴의 입이라는 소리가 된다. 보면 제작자의 센스가 돋보이는 패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곡을 한 손으로 플레이한 것도 모자라 아예 TP 100을 찍어버린(!) 사람이 나타났다! 플레이어는 YouTube에서 이미 한 손 플레이로 유명한 Eugene Kua- ↑ 할로윈이 10월 31일임을 떠올려보면 이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