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tus

Cy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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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초공개2012년 1월
출시일자202012년 1월 13일
502012년 4월 5일
502013년 6월 26일
제작사120
퍼블리셔80 / APPZIL
플랫폼25 / 70 / 60
장르리듬 게임
가격$2.19 (인앱 결제 별도)
외부 링크게임 공식 사이트
공식 페이스북
공식 트위터
일본 퍼블리셔 공식 트위터
일본 공식 사이트

1 개요

대만의 신생 회사인 Rayark(雷亞)사에서 2012년 1월 13일(iOS용), 4월 5일(안드로이드용)에 출시한 리듬 게임. Cytus라는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통곡의 강 Cocyuts에서 따왔다.

앱스토어에는 아이팟 터치아이폰, 아이패드를 동시에 지원하는 유니버설 앱이다. 유려한 디자인과 양질의 음악, 신선한 게임성 때문에 나오자마자 한국은 물론 일본 등의 앱스토어에서도 무섭게 치고 올라가 인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가격은 현재 1.99$. 올레마켓(9/7~)과 티스토어(8/31~), 유플러스 앱마켓(9/23~),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2,200원으로 구매 가능. 네이버 앱스토어에서는 2012년 12월 7일에 무료로 나눠주기도 했다. 높은 인기를 가지고 있어, 여러 마켓에서 홍보성 무료이벤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2016년 기준, 유비누리와 Rayark간의 퍼블리싱 계약 상에서 네이버 앱스토어, 원스토어[2]판은 무료 챕터의 업데이트만 진행하기로 되어있기 때문에 100만명 달성 업데이트 이후 신규 챕터의 전면 유료화로 인해서 추가 업데이트 지원이 중단된 상태이며, SNS와 구글 플레이 게임, 클라우드 연동 저장 기능 역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보장되는 구글 플레이 버전을 이용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일본인 작곡가가 많은게 특징인데, DJMAX 시리즈로 잘 알려진 TsukasaEZ2DJSabin Sound Star에 참여한 적이 있는 sta가 곡을 제공했다. 그 외에도 BMS 쪽에서 유명한 naotyu-, Yamajet, cranky, onoken, xi 등도 참여. 그리고 Tatsh 그래서 일본어 보컬이 많은 모양이다. ICERABPIT 등 대만/홍콩계 작곡가들도 참여했다. 대부분 Cytus용 신곡이나 naotyu-가 제공한 2곡의 경우 동인음악 이벤트인 M3에 나왔던 미니앨범 Tokyo Retro에 있는 2곡을 게임용으로 수록했으며, RABPIT의 3곡은 Rayark의 전신인 HYPAA Studio의 리듬게임 Morzac에 수록된 음악을 편곡하여 수록했다. 그 외에도 출처가 다른 곡들이 많으니, 곡 항목을 참조하자.

안드로이드 버전은 처음 무료버전(3곡 플레이 가능)을 받아 결제하여 유료로 전환하는 방식이었으나, 2.0 버전부터는 Halcyon을 제외한 모든 곡이 해금되어 있다. 2.0 버전부터는 플레이시 30초를 기다려야 하나, 도중에 2.06 달러(수수료 등 7센트 포함)로 챕터 8까지 한번에 구매할 수 있다. 나머지 선행 챕터들은 유료 결제 후 따로 IAP로 구매할 수 있으며, 어느쪽이든 일단 구매가 완료되면 기기나 계정, 또는 마켓을 옮기지 않는 한 구매기록은 유지된다. 하지만 옮기면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과금은 환불 사유가 되지 않는다. 사실 모든 앱이 그렇다. 또한 선행 챕터는 정말로 기다리기 어려운 유저들을 위한 유료 챕터이므로 나중에 무료로 풀려도 환불받을 수 없음에 주의, 후술할 밀리언 다운로드 프로젝트에도 들어가지 않는다.
7.0 업데이트가 되면서 챕터 10과 S까지 무료로 풀림으로써 과금 부담을 줄었지만, 유료로만 이용할 수 있는 챕터가 있으므로 사이터스의 모든 곡을 즐기려면 결국 유료 결제를 해야한다.
스토리가 존재한다.(챕터별로)홈페이지(영문), about-story로 들어가자.

그런데 플레이스토어 게임-음악 부문에서 Cytus는 있지 않다. 사이터스는 아케이드류로 분류되어 있다.

2 사양

사양은 대체적으로 높은편이다. 용량은 9.X 버전 기준으로 약 950MB. 따라서 설치하기 위해서는 최소 1GB 정도의 여유공간은 마련하는 것이 좋 다만 인앱결제로 해금해야 하는 데이터까지 결제를 하지 않아도 미리 받아두는 것은 아쉬운 점.

Cytus 10.0 업데이트로 인한 건지, 게임이 차지하는 용량이 iOS 기준으로 1.54 GB로 늘어났다. 아이튠즈로 다운로드 받는 것이 아니라면 최소한 2.5GB, 여유있게 3GB 이상은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2.1 iOS

2016년 9월 6일 Cytus 10.0 업데이트 기준으로 iOS 7.0 버전 이상을 요구하며, iPhone, iPad, iPod touch와 호환된다.
물론 아이폰 5의 해상도도 지원한다. 아이폰 6/6 Plus 의 해상도를 지원하는지는 추가바람.

다만, 아이팟터치 3세대 이하, 아이폰 3GS 이하, 아이패드 1 이하에서는 챕터에서 안들어가지고 튕기거나 한다. 돌아가고 있는거 지워서 메모리 확보하고 시작하자. iOS 7.0을 지원하지 않는 기기이므로 더이상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하다. 물론 기존의 버전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용가능.

챔버린 소리는 할 곡을 선택할때 스타트 버튼을 누르고 clich FX를 ON으로 바꾸어주면 챔버린 소리를 들을 수 있다.

2.2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2.2 이상, 600MB 이상의 저장공간, 1GHz 이상의 CPU, 512MB 이상의 RAM에서 140MB 이상의 여유 메모리가 필요하다.

절전모드[3]를 반드시 해제해놓고 플레이하자. 갤럭시 S III 사용자일 경우, 스마트폰 설정에서 '오토 햅틱'을 해제하도록 하자. 그나마 다행인건 패치로 최적화를 계속 한다는 것이지만, 그래도 모르니 게임시작 전 반드시 쓸모없는 앱을 종료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하다가 렉걸려서 노트 미스나면 눈물난다.

곡 시작하기 직전의 화면에서 click FX를 켰을때 안드로이드에서는 iOS와 달리 탬버린소리 대신 진동이 울린다. 진동이 안 울린다면 진동 세기 설정에서 햅틱 반응이 0으로 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할 것.

3 후속작

3.1 Cytus λ (Lam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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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는 2013년 6월 26일. PSM 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다. 사양은 PS Vita가 여러 기종으로 나뉜 것도 아니라 사양 걱정 없이 설치하면 바로 실행이 가능하며, 생각보다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 단 곡이 시작되고 노트가 등장하는 시점에서 화면이 잠깐 멈추는 곡이 몇몇 있지만, 게임에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 다만 조금 거슬릴뿐. 또한, 로딩에도 소요되는 시간이 긴데, 기기 환경에 따라 약 0.5초에서 3초 이상 차이가 난다. 로딩이 오래걸린다 싶으면 PS Vita를 재부팅해보자.

용량은 5.00버전 기준 599MB. 이 게임과는 다르게 현재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버전 업데이트를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즐길 수 있다. 다만 업데이트 올라오는 게 좀 늦는다 참고로 iOS, 안드로이드 3.0.0 버전 시점에 출시되었으므로 버전 넘버링에 2.0의 차이만 있을 뿐 같은 버전이라고 보면 되었는데, 언제부턴가 넘버링 표기도 같아졌다.

불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했는지 기기의 전면 터치패드를 제외한 모든 입력장치는 게임과 호환되지 않으며, 덕분에 조작 면에서는 모바일 버전과의 차이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전면 양 옆에 달린 조작패널은 물론이고 다른 동네에서도 쓰는 후면 터치패드조차 여기서는 잉여 기능.

  • 가격
    • 일본 1,234¥
    • 영국 9.69£
    • 호주 달러 18.95
    • 미화 달러/캐나다 달러/유로화 11.99


신규 기종에다가 꽤 나중에 추가된 버전인만큼 타 OS와의 차이점이 다수 존재한다.

  • 결제 방식
게임 자체는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고, 앱 내에서 결제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기존의 정식판 구매 후 별도의 선행 챕터나 곡의 구매가 필요한 방식과 달리 한 번의 풀버전 구매로 람다 전용으로 존재하는 추가 챕터를 포함해서 동버전의 모든 챕터의 모든 곡을 플레이할 수 있다. 결제 이전까지는 상기한 대로 챕터 1만 플레이 가능.
  • 추가되지 않은 기능
우선 트위터, 페이스북 연동이 불가능하며, 이에 따라 해금이나 점수 매크로 기능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성과 인증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스크린샷을 찍어야 하는 셈. 또한 타 OS에 4.0.0 버전에서 추가된 싱크 조절 기능도, 랭킹도 없다. 다만 싱크 조절 기능은 기종이 하나뿐인 PS Vita이기 때문에 별도로 조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랭킹 기능은 원체 비타 유저가 없다보니 넣어도 쓸모가 없었을지도
  • 기타
시작 화면과 음악이 변경되었다. 항목 상단에 있는 하늘색 이미지가 변경된 화면이며, 사용된 음악은 Alive에 수록된 Sta의 The Lost. 챕터 목록에서 챕터를 선택할 시 곡 목록이 나오기 전까지는 음악이 멈춘다. 곡 선택 시 시작 전에 우측에서 설정 가능한 Click FX 기능의 효과음이 달라졌는데, 진동 효과인 안드로이드와는 다른 iOS와 비슷하나 소리 자체는 약간 다르다. 결과창에서는 점수 뿐만 아니라 TP를 갱신해도 New Result 표시가 등장하여 성과를 좀 더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에 TP가 100 이면 그냥 100 으로 표기하던 것과 달리 100.00 이라고 표기한다.
  • 내부 오류?
챕터 평균 TP가 100 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99.99로 나타난다.[4] 또한 플레이 중 기기의 홈 키를 누르거나 홀드모드를 활성화하고 게임으로 돌아오면 일시정지 상태가 되는데, 이 때 아래에 생기는 버튼(Resume, Retry, Song Select, Main Menu)을 터치해도 작동하지 않고 좌측 상단의 버튼(▶)만 터치가 가능한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Symphony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곡 이미지를 불러오는 순서가 이상하게 꼬이는 사소한 것부터 선곡했을 때 게임이 꺼지는 현상 등이 발견되고 있다.

3.1.1 업데이트의 불편함

확밀아와는 다르게 PSM[5]에서 제공되다 보니 업데이트 할때 패치 파일만 받아 설치하는게 아닌 통째로 다시 설치해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다시 재설치하는 방식으로 업데이트를 하지만, 스마트폰과는 비교되는 파일 크기와 스마트폰보다는 다소 느린 인터넷 속도 때문에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

거기에 실수로 업데이트를 취소 또는 업데이트알림을 무시 할 경우 다시 PS 스토어에 들어가 재설치 해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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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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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앱 의 경우 처음 업데이트를 취소하거나 업데이트 알림을 무시하더라도 좌측 상단의 업데이트 표시만 눌러주면 PS스토어에 다시 갈 필요가 없으나, 사이터스의 경우엔 업데이트 표시가 뜨지 않으며 처음 업데이트를 실패하거나 업데이트 취소, 업데이트 알림을 무시할 경우 PS스토어를 재방문해서 설치 해야만 한다. 기기 자체의 특성 때문에 업데이트에 에러사항이 생기는 경우가 잦은데다가 알림 자체가 뜨지 않기 때문에 상당한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는 점에서 람다 유저들이 개선을 바라는 부분.

2014년 8월 19일 공식적 언급에 의하면 소니가 8월 6일에 발표한 바에 따라 PSM 대응이 종료되어 업데이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한다. 관련 트윗1관련 트윗2

3.2 CytusΩ

CytusΩ 항목 참고.

3.3 Cytus II

Cytus II 문서 참고.

4 조작 방법

플레이 방식은 DJMAX TECHNIKA와 유사하다. 테크니카의 노트 종류 중 연타 노트를 제외한 노트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라면 판정 라인이 좌,우로 이동하는게 아니라 위 아래로 이동한다는 점이다. 게임 자체는 DJMAX TECHNIKA를 참고한 것이 맞다고 제작진이 밝혔는데, 사실 이미 본인들이 테크니카를 참조해 제작했던 'THEIA'를 모바일로 이식한 것이라고 한다.솔직히 THEIA는 배낀 것에 가깝지만 THEIA의 플레이 영상은 이 링크 참고.

펜타비전측에선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해외에서 테크니카를 거의 완벽히 베껴먹은 'Rhythmix'라는 iOS게임이 나와서 이쪽으로 펜타비전의 법적 대응이 집중되었다. 다시말해 시기를 잘 탔다. 펜타비전은 완전히 베낀 게임이 아니면 별 신경쓰지 않는 듯 한다. 다시 말해 테크니카를 참고했지만 테크니카와는 다른 차별성을 두었다고 볼 수 있다.

판정점수가 900,000점으로 한 개당 점수는 900000/(총 노트 수) 로써,
Perfect(NM,TP)는 100%, Good은 70%, Bad는 30%, MISS!!는 0%의 점수를 준다.
콤보점수는 100,000점으로 2Combo때 부터 추가점수로 붙으며[6], 3Combo때에는 2Combo때 붙는 콤보점수의 2배가 추가되고, 4Combo때에는 2Combo에 붙었던 추가점수의 3배가 붙는다. 쉽게 말하면 콤보점수는 계차수열이 등차수열인 수열이라는 이야기. 요약하자면 곡의 중반부에서 콤보가 끊기면 S랭크(95만점 이상) 받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총 합해서 1,000,000점으로 이 점수를 찍으면 MILLION MASTER 가 되고, 정확도인 TP의 추가로 인해 판정으로도 랭킹을 올릴 수 있다. 참고로 각 판정 별 TP는 TP Perfect가 100, NM Perfect가 70 , Good이 30이고 Bad와 Miss는 0이다. 판정 별 TP 차이가 극명하다.

콤보가 높을수록 점수가 높기 때문에 자주 틀리면 판정이 좋아도 점수가 뚝 떨어진다.

노트는 총 3종류.

단타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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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1/3 - 노트 타입:클릭
스캔라인이 통과할 때 노트를 터치하십시오.
활성되지 않은 노트는 터치하지 마십시오.

가장 기본적인 노트로,스캔라인의 이동에 맞춰 활성화(색이 채색됨)되었을 때 탭하면 된다. 스캔라인 이동 방향에 따라 청/적 또는 녹/황 노트로 나뉘며 판정은 PERFECT/GOOD/BAD/MISS 4종류다. BAD/MISS는 콤보가 끊긴다. 2.0.0버전부터 정확도가 생겨서 판정이 MISS/BAD/GOOD/Normal PERFECT/TP PERFECT로 구분된다.[7]

슬라이드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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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2/3 노트 타입:드래그
노트를 끌고 트랙을 따라가십시오.

화살표가 그려진 노트와 줄줄이 연결된 후속노트로 구성. 스캔라인에 맞춰 이동하는 화살표 노트에 맞춰 후속노트를 따라가면 된다...였는데 사실 활성화되기만 하면 라인보다 빨리 긁기만 해도 PERFECT주므로 타이밍 적당히 맞춰 슬라이드한다. 판정은 PERFECT/MISS로, 슬라이드 인식에 따라 MISS가 의외로 잘나오기 때문에 (특히 방향 꺾이는 부분)주의해야 한다. 2.0.0버전부터 정확도가 생겨서 판정이 MISS/Normal PERFECT/TP PERFECT로 구분된다. 판정선에 근접하게 눌러야 한다. 그래도 판정이 여전히 쉽다...? 역습의 L

간혹 노트의 머리 부분이 새하얗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원인은 드래그 노트의 머리가 생성되는 곳에 인식이 되고 있었을 때이다. 이럴 경우 무조건 노말 퍼펙트로 판정이 나니 TP 작업을 할 땐 주의. 일반적인 타이밍으로 해서는 반드시 이 현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곡으로 이 곡이 있다. 그 외에도 짧은 드래그 노트 여러개가 한꺼번에 나오는 곡에서도 판정을 포기하고 하다보면 간혹 보인다.
위 현상은 8.0업데이트때 드래그 노트 머리 판정이 베드에서 굿범위로 줄어듦으로써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신경을 써야할 필요가 있다.

홀드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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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3/3 노트 타입:홀드
미터가 채워질 때까지 노트를 누르시오.

미터 바가 달려있는 수직 노트. 누르고있으면 스캔라인 따라 바의 광원이 이동하는데 따라가지 말고 그냥 동그란 노트부분을 누르고 있는다. 누르는 타이밍은 스캔라인 이전이어도 상관없으나, 떼는 타이밍에 따라 PERFECT/GOOD/BAD/MISS로 판정이 갈리므로 미터바가 끝날때까지 기다린다. v 2.0.0에서 노트를 누르고 있을 때 뒤에 나오는 클릭 노트가 같이 눌리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주의. 2.0.0버전부터 정확도가 생겨서 판정이 MISS/BAD/GOOD/Normal PERFECT/TP PERFECT로 구분된다. 일찍 누르는건 상관 없지만, 늦게 누르거나 일찍 떼면 얄짤없음.

기본적인 조작을 어떤 손가락으로 어떻게 하는 지는 사람마다 달라지게 되는데, 스마트폰을 잡고 엄지 손가락만으로 진행을 하게되면, 챕터 3의 Halcyon HARD부터 시작해서 3연속 롱노트가 뜨면 진행 자체가 불가능하니,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여러 손가락을 이용해 게임을 하는 요령을 익혀 두자.

랭크는 아래와 같다.

96pxFAIL700000 미만
96pxC700000 이상 800000 미만
96pxB800000 이상 900000 미만
96pxA900000 이상 950000 미만
96pxS950000 이상 1000000 미만
96pxMILLION MASTER1000000점[8]

같은 950000점임에도 A랭크가 뜨는 경우가 있고 S랭크가 뜨는 경우가 있다. A랭크가 떴다면 그 점수는 949999.5~점에서 반올림된 점수이고, S랭크가 떴다면 실제로도 950000점을 넘은 점수라는 뜻이다. 반올림 없이 정확히 950000점이 뜨는 경우 역시 S랭크로 인정된다. 따라서 950001~999999로 설명되어있던 부분을 950000 이상 1000000 미만으로 정정한다. 이는 다른 랭크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하도록 한다.

챕터 선택 화면에서는 전체 챕터의 총 점수와 평균 TP 및 챕터별 점수와 클리어한 EASY 곡 / 클리어한 HARD 곡 / 히든을 포함한 챕터 내 곡 수를, 챕터별 곡 선택 화면에서 챕터 내 총 점수와 평균 TP 및 각 곡별 점수와 TP를 확인할 수 있다. 히든곡은 히든으로 맞춘 뒤 스타트 버튼을 누르지 않고 다시 곡 선택 모드로 돌아오면 확인 가능하다. 단, 새로 추가된 Alive 챕터는 위의 방법으로 점수는 확인 가능하지만 TP는 확인 할 수 없다.

5 평가

5.1 호평

  • 게임성 : 초보자 유입을 위한 인터페이스와 그래픽, 음악의 질을 중점으로 둔 듯, 평가는 평균 이상이다. 일본과 대만, 홍콩의 작곡가들이 참여했는데, 특히 일본 쪽은 익숙한 작곡가가 많으며 대만쪽도 게임쪽에서 인지도 있는 작곡가가 많다. 음악 품질도 작곡가 상관없이 대부분 상급이므로 일단 귀가 즐거운 게임. 게임 오버도 없으니 노래만 듣기 위해 게임 켜놓고 음악만 들어도 된다.
  • 곡의 불륨 : 2015년 11월 현재 9.0 업데이트로는 정말이지 리듬게임 중에서 거의 최고 불륨을 자랑한다. 기본 곡(정식판 결제 기준)만 해도 149곡에 달하는 불륨에, 선행챕터까지 전부 구매했을 경우에는 200곡의 불륨, 총 400개의 패턴 을 자랑한다. 물론 타 리듬게임 시리즈의 몇년 동안 갖추고 있는 음원의 양에 비하면 적은 것은 사실이나, 적어도 곡의 퀄리티와, 신챕터들의 불렙들을 생각하면, 질릴일이 없을 정도.. [9]
  • 가격 : 타 리듬게임들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다! 단순히 $1.99[10]의 가격, 그리고 선행챕터의 경우, 1챕터당 10개 이상의 곡이 $4.99세금 포함 5.49$ 에 불과한 가격인지라, 많은 게이머들이 설령 리듬게임을 많이 하지 않는 게이머 일지라도 선행챕터까지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다.
  • 음악 퀄리티 : 사이터스 유저뿐만 아니라, Cytus를 아는 리듬게이머라면 대체로 이 게임의 음악 퀄리티에 대해서는 이견을 표하지 않는다. 작곡가진부터가 리듬게임을 하나라도 한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법한 사람들로 구성되어있고, 또 그들의 대표곡들이 상당수 수록되어있다. 이 점이 출시 2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인기를 유지하는 비결이라 할 수 있겠다.[11]
  • 높은 접근성: 전체적인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입문자들도 며칠만 꾸준히 연습하면 7, 8레벨 밀마를 어렵지 않게 찍을 수 있으며, 쉬운 9레벨들도 어느 정도 도전하면 밀마를 달성할 수 있게 하였다. 실력이 익숙해지더라도, 9레벨 상급 이상 수준에서는 높은 난이도를 통해서 매니아 유저들도 지속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게 하였다.

5.2 비판

  • 꽤나 큰 용량: 게임 상에 숨어있는 이펙트가 꽤 된다. 그래픽 디자인은 유려하지만 때에 따라 렉의 잦은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게임 도중 음악 비트를 건너뛰거나 해서 노트 판정이 씹히는 문제 등이 있다. 다행히 제작사가 버그를 수정해 업데이트하고는 있지만, 업데이트 할 때마다 전체 앱을 다운로드해야 되므로 트래픽 부담은 매우 크다. 또한, 의외로 사양이 낮은 이 게임도 기기빨을 타는지라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 구글 레퍼런스 기기인 '넥서스' 시리즈 또는 타사의 하이엔드급 기기를 쓰는 것이 마음에 편하다.
  • 랭크의 문제점: 사이터스 자체에선 딱히 비판거리가 없다보니, 유저들이 이 점을 자주 지적하곤 한다.이 문제는 점수 산출 공식의 특징인데, 콤보점수의 비중이 상당히 크다. 초반이나 후반에 우수수 틀리면 S랭크를 받을 수 있지만 중반에 1개만 틀려도 A랭크가 나오는 등, 랭크가 꼭 실력을 반영하진 않는다. Good이나 TP의 경우는 콤보점수의 문제는 없기 때문에, 리절트의 스샷을 첨부해야 정확한 실력이 나온다. 다만 TP가 100인 경우는 TP 가지고도 실력 파악이 충분히 가능하다.
  • 안드로이드 버전 노트 타격음(키음) 미수록: iOS 우대 정책을 펼치는 레이아크 사답게 사이터스에도 안드로이드 판은 iOS에 비해 열악한 부분이 많다. 대표적인 게 노트 타격음, 즉 키음 미수록. 사이터스 플레이 영상을 보다보면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는 노트 타격시마다 곡의 음 외에도 탬버린을 가볍게 흔드는 듯한 키음을 들을 수 있는데 안드로이드에는 이게 아예 내장되어있지 않다. 안드로이드 첫 서비스인 1.0버전 때부터 줄기차게 유저들이 안드로이드에도 노트 타격음을 넣어달라고 건의했지만 10.0 버전이 되도록 타격음 추가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 아 망했어요. 실제로 키음이 없으면 타격감이 엄청나게 떨어지고 실수해도 박자가 어떻게 삐끗했는지 알기 어렵다. 레이아크에 이메일 문의를 하면 다른 건 다 잘 답변해주면서도 노트 타격음 얘기만 꺼냈다 하면 메일을 통째로 씹어버리는 눈물 나는 상황을 겪게 된다. iOS판의 경우 노트 타격음을 플레이어 취향대로 끄거나 킬 수 있다. 단 안드로이드에서는 FX효과로 진동효과를 넣어주지만 퍼펙작할때 불편하기에 대부분 끄고 한다.

6 난이도

출시 초기에는 전체적으로 타 리듬게임보다 난이도가 상당히 낮다는 평가가 많았다. 초보자의 유입에는 많은도움이 되었지만, 상급 유저는 몇 번 하고 밀리언마스터 찍고 재미가 반감되어 지우는 일이 허다했다. 때문에 이후 제작사가 판정을 보다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인 TP를 도입했다.

이후 챕터 6까지는 난이도가 잘 나누어지는 편이었으나, 신 챕터부터는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갔으며, 그 동안 낮은 난이도의 이유로 지적받던 양손가락이 박자에 딱딱 떨어지는 패턴곡이 대거 사라졌으며, 재즈풍이나 무성조 음악등의 추가로 후반부 챕터(7,8,9,10,S,R,T,M,L)K는 제외 의 난이도는 기존 곡들에 비하여 올라갔다.

그 외에도 제작사에서 시험적으로 폭타를 요구하는 곡들을 몇개 집어넣었는데, 이 곡들의 경우 기존의 엄지/양손 검지/한손 플레이가 매우 어려워진다. 자신의 손이 재봉틀이 아니라면 곱게 포기하고 세 손가락으로 한번에 순차적으로 터치해줘야하는데 이런 곡들이 BPM이 150이 넘어가다 보니 아차 하면 순식간에 폭사하게 된다. [12]

챕터 7&8, 즉 4.0 업데이트부터는 본격적으로 매니악화되기 시작했다. 전반부 챕터들이 유저 유입에 성공을 했다면 후반부 챕터들은 오래전부터 매니아 층의 요구였던 고난이도 패턴을 충족시키기 위한 난이도가 다수.

다만 5.0 업데이트로 추가된 챕터 9는 7, 8과 마찬가지로 고난이도로 나왔으나, 챕터 10은 FREEDOM DiVE를 제외하면 평이하게 나왔다. 그 이후로도 평균적인 난이도가 평이하게 나오거나, 어렵게 나와도 L2B나 FREEDOM DiVE를 넘는 곡은 없었다.

7.0 업데이트로 1~3 챕터의 대대적인 채보 수정이 완료되면서 이 챕터들의 난이도가 꽤 상승하였다. 덕분에 가만히있던 4,5챕터가 1챕터 다음으로 쉬운 챕터가 되었다

8.0 업데이트 까지는 초보자들의 입문벽을 심하게 높였다고 볼 수 없었으나, 9.0 업데이트가 되면서 그냥 대놓고 어려워지게 되었다.

초보자들이 느끼기에 어려워진 것도 있지만 오히려 문제가 되는 난이도가 있다. 유명한것은 QNiflheimr 등등 난이도에 비해 과하게 쉽거나 어려운게 많다. 아예 Chapter L 내의 채보들은 공식 채보로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기에 레이아크에서도 채보를 수정하겠다고 밝혔고, 9.1 업데이트로 채보가 변경되긴 했으나 원래 채보가 히든곡의 형태로 남아 평균TP, 총점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많은 논란이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업데이트인 10.0에서 FREEDOM D↓VE를 공개하면서 또다시 보스곡을 갈아치웠다.

자세한 사항은 Cytus/난이도 표기 문제 문서 참조.

7 수록곡

Cytus/수록곡 문서 참조.

8 다운로드 정책

프로듀서의 한마디
리듬게임 개발사로서는 야심차게도, 2.0v 이상부터 다운로드 수량 당 업데이트를 계획했다. 2달러에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100곡이 든 양질의 리듬게임이 목표라고. 용량은 어쩌고 중요한 건 업데이트 방식이 유료 구매자 명수가 누적되어 10만명 될때마다 스토리 하나(10곡)가 오픈되는 방식으로, 100만 명까지 100곡을 추가한다고 한다. 그리고 100만명 프로젝트 달성 기념 버전인 8.0 버전 기준, 총 무료 수록곡은 히든곡 포함 149곡으로, 본래 목표를 초과달성했다!

8.1 가능한 정책인가? → 가능합니다.

2015.07.02 증명 완료.

플레이어들 입장에서 보면 반응이 다양하게 엇갈린다. 사실 그동안의 리듬게임이 주로 뮤직팩을 구매하거나 개별 곡 단위로 곡을 사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동안 유저 입장에서는 부담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렇기에 크랙 앱, 추출물을 다운받아서 하는 일이 성행한다는 것이다. 제작자 입장에서는 골수유저들만 남아 수익이 줄어드는 입장에서 다시 뮤직팩 가격을 올리게 되고, 결국 새로운 유저는 여러 요인으로 접근이 어려워지게 되는 리듬게임이 된다.

때문에 제작진의 이 정책이 잘 이루어진다면 유저와 개발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을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불법적 행위를 막는 대신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하는 것인데, 그런고로 8월부터 이 정책을 지지하는 사람이 여럿 있었다.

문제가 있다면 일반 리듬게임의 정품 다운로드를 생각해보면 100만 명은 물론 50만 명도 무리한 목표로 보이며, 또한 광고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도 다른 이 정책이 불가능으로 보이는 원인이기도 하다. 이제는 이 또한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고, 결국 불가능하게만 느껴졌던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이 게임이 대만, 한국만이 아닌 세계구급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마켓 및 PSM에 올려져 있는 게임인데다, 더군다나 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자국 내 타 마켓 구매가 가능하도록 퍼블리싱[13]까지 허용함으로써 카드 구매가 안되던 문제도 풀었다. 광고도 제작진 규모를 고려할때 아직 큰 광고는 어렵다고 한다.(이미 초반에 매체에 노출하는 등 방송을 탄 관계로) 게다가 티스토어 같은 통신사 앱스토어에서 무료 이벤트로 나눠준 것도 카운트로 포함되는데, 이 때는 퍼블리셔인 유비누리 또는 통신사가 비용을 직접 레이야크 측에 지불한다. 그만큼 유비누리도 레이야크도 애정을 갖고 키울 수 밖에 없는 게임.

결국 추출판을 포함한 크랙 IPA 및 APK가 문제라는 의견이 절대적이었다. 사이터스가 2.0으로 업데이트된 지 2일도 지나지 않아 크랙이 퍼지기 시작했으며 제작사의 대응이 늦어져 외국을 비롯한 블랙마켓 공유 파일에 포함되었다. 한국에서도 티스토어 등에서 추출한 버전이 떠돌았으나, 퍼블리싱업체 유비누리의 삭제 요청으로 눈에 잘 띄지는 않는다. 하여간 이런 저런 상황은 크랙 다운로드가 100만건 이상이라는 페이스북 투고글에 의해 크랙 유저 vs 정품 유저의 갈등, 크랙 사용에 대한 논쟁을 일으키기도 했고, 실제로 상반된 입장을 보이다 결국 설득에 의해 정품을 다운로드받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나 크랙을 추출하는 행위[14] 는 물론 크랙으로 즐기는 행위 역시 불법(업체 답변)이므로, 차라리 무료 이벤트를 노려서 정식으로 다운받는 것이 좋다. 저작권 문제도 해결되니 좋고, 카운트도 늘어나니 좋고.

또 다른 이 정책이 불가능으로 보이게 만들었던 큰 원인은 무료판과 유료판의 차이 미비인데. 이 경우에는 제작사의 엄연한 실책이다. 무료판의 제약은 게임 중 Retry 불가와 2,3챕터 딜레이를 제외하면 없다. 하지만 무료판은 다운로드 카운트에 포함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유료판과 차이가 없고 무료라는 이유로 근성을 가지고 이쪽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도 많은 편. 퍼블리셔가 체크했어도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부분이었다. 결국 나중에는 무료판의 딜레이가 1챕터로도 확대(10초)되었다. 현재는 챕터에 관련 없이 항상 30초이다.

Rayark Games는 5만다운로드 기념으로 업데이트를 선언함으로써 대인배라는 칭호와 설레발이라는 비아냥을 동시에 들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버그 수정이 목적인 동시에 크랙판과 정품의 버전 갭을 늘리려는 시도로 보인다는 주장도 있다.

제작사의 공약이 3개월 이내에 새 챕터를 업데이트하는 것이라 시간이 더 걸릴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Parousia 점수 매크로를 올림으로써 개발은 이미 끝낸 상태라는 것을 증명했다. [15]

이렇게 암울하게만 보이던 업데이트 공약은, 결국 성공적이었다. 쉬운 게임성과, 쉬운 판정, 그리고 곡의 퀄리티는 많은 사람들을 끌어보았으며, 2월 26일 현재까지 48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이터스를 정품 구매를 하였으며, 이 카운트는 4.0 업데이트부터 가속도가 붙어, 오히려 정품 구매를 하는 속도보다 업데이트가 밀리는 현상이 일어났다. 이는 리듬게임계에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었고, 이를 레이아크가 해내고 있는 것이었다!

3.0 업데이트로 4챕터는 무료, 기다리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 5/6챕터는 유료로 미리 즐길수 있도록 해놨다. 2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면 5챕터가 무료로 풀린다고 했다.

이후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함에 따라 5챕터는 무료, 7/8챕터는 유료로 미리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3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6챕터는 무료로, S챕터는 유료로 풀렸다.

5.0 업데이트로 7챕터는 무료, 9,10챕터는 유료로 미리 즐길 수 있게 되었다.

6.0 업데이트로 8챕터는 무료화되고 후술할 ios 5.0.1버전의 버그의 보상으로 각 챕터(1~10)마다 1곡 씩 추가했다. Alive 앨범의 곡들이 각 제목에 맞는 챕터로 들어간 것.

6.1 업데이트로 9챕터가 무료화 되고 프롤로그 챕터0이 추가되었다. 챕터0은 유료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2014년 12월 6일 기준 92만을 넘기면서 7.0 업데이트와 함께 10챕터와 S챕터가 무료화되었다!

2015년 4월 23일, 드디어 100만명에 도달했다!!!

2015년 7월 2일 8.0 업데이트로 챕터 M(Million)과 T(Timeline)가 추가되었고, 챕터 K가 무료로 풀렸다.

9.0 업데이트로 챕터 L과 챕터 Deemo가 추가되었다. 다만 이번엔 무료곡으로 풀린 챕터가 없다

10.0 업데이트로 챕터 Night Keeper 챕터가 추가되었고 챕터 Deemo, Retro, 10에 1곡씩 추가되었다.

9 업데이트 현황

Cytus/업데이트 현황 문서 참고.

10 여담

  • 업데이트 뒤 초보자 유입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받았고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리듬게임들과 별반 차이없는 난이도, 대만에서 2번이나 라이브 콘서트도 열었다.
  • 콘서트 한정 특전으로 Cytus 오프라인앨범, Moshi moonrock 이어폰, 미수록곡 공개등이 확인되었다.
  • 6월 24일 발매된 앱스토어 게임 Tone Sphere와 비교되기도 했다. 아무래도 뛰어난 그래픽과 양질의 음악, 게임성 등이 비교될 만 하다. 그런데 제작자가 작곡가 중 한명인 sta. 실제로 제작진들도 감탄하며 즐기고 있는 게임이라고.
  • 트위터로 성과 메세지를 보낼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 이후 한국어 매크로 특유의 중독성 덕분에 많이 패러디되고 있다. 주로 '○○최고! 방금 <○○>해서 ~해서 △△이/가 됐어. 너희도 이 ○○ 같이하자!'등의 방법. 그러나 어이없음 L2 ver.B(靑) 을 하다 지친 한 유저는 트위터에 이 표현을 패러디해 욕설을 날리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L 항목에서 ver.B(靑) 참조. 성과 메세지 패러디의 나쁜 예 그리고 자사 게임인 Implosion의 컨텐츠 중 하나인 배지 종류 중 하나의 이름으로 등장하였다(...)
  • 8월 12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오프라인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16] 대체적으로 보컬의 평은 마냥 좋진 않으나, 수록 예정곡의 선 공개(Selfish Gene)와 대부분 곡의 풀 버전 공연 등으로 만회했으며, 나머지 출연진이 출연진인지라 리게이들 눈호강 귀호강은 다 했다고. 물론 니코동의 유명인사 오카다 텟페이의 찬조 연주도 한몫. 그리고 충공깽적인 사실로, 작곡자 명단의 Ani가 다름아닌 Onoken과 동일인물임이 밝혀졌다.
  • 이젠 발가락 플레이(…)로 모자라 소시지 플레이까지 나왔다. 사실 변태적인 플레이가 많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그 게임과 관련된 마니아층이 두텁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유튜브 링크1유튜브 링크2 실제로 사이터스는 유저들이 직접 홍보하고 다닌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으며, 유료 결제에는 앱 결제, 인앱 결제, 그리고 소시지(…)가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나돌고 있다. 그리고 블루스택 플레이와 한 손가락 플레이
  • 2013년 12월 레이야크의 또다른 리듬 게임인 Deemo가 출시되었다. 사이터스의 수록곡 중 일부가 어레인지 되거나 해서 수록되었다.
  • iOS 버젼에서 Deemo 출시 기념으로 사이터스가 일시적으로 무료였다. 지금은 행사가 종료된 상태.
  • #(니코동 아이디 필요)사이터스 DL 40만 돌파+PS 수상 기념으로 팬메이드 영상이 하나 나왔다. 현재까지 수록된 사이터스 수록곡들의 레벨 변천사와 BPM, 노트수 등이 간략하게 정리되어있는 영상으로 중간에 있는 멘트들도 웃기니 시간이 난다면 한번 보자.
  • 플레이 중 핸드폰이 자꾸 움직여서 불편함을 느끼는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엄지 플레이를 해보자 아님 한손으로 폰을 잡고 남은 한 손으로 한 손 플레이를 하자 소시지로 하자 배터리 케이스 뒷면에 있는 고무 발판을 떼서 부착해보자! 생각보다 효과가 정말 탁월하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마찰력이 높은 액정클리너를 바깥면이 밖으로 보이게 반으로 접어서 그 위에 핸드폰을 올려놓으면 고정 효과를 볼 수 있다.(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마우스패드를 이용할수도 있다)
  • 점수가 잘 안나온다 싶으면 화면을 거꾸로 돌려서 해보자. 의외로 좋은 점수가 나올 수도 있다. 특히 노트가 한쪽 방향에 몰려있는 곡들(대표적으로 conflict는 왼쪽에 단타+슬라이드가 오른쪽에 비해 빽빽하게 나온다.)을 의외로 쉽게 할 수도 있고, 까다로운 패턴이 쉬워질 수도 있다.
  • 애플 버전의 경우 비교적 나은 편이지만, 안드로이드 버전은 최적화가 심하게 안 되어 있다. 그린/블루 퍼펙트 판정이 정말 미묘하게 안 맞아서 똑같이 친 거 같아도 그린과 블루가 제멋대로 나오질 않나... 휴대전화의 경우 그나마 낫지만 태블릿으로 가면 이 문제는 더 심각해져서 1게임당 노트 씹힘 한두 개는 기본이고 기기도 엄청나게 빨리 뜨거워져서 최신 사양의 태블릿으로도 몇 분 게임하고 나면 쏟아지는 렉을 감당 못하고 게임을 꺼 버리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물론 시중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삼성의 갤럭시 탭 시리즈가 게이밍용으로는 심하게 부적합한 감이 없지 않지만 영상감상용 밀마 한 번에 목숨을 거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유저라면 아이패드를 사자 넓은 화면을 포기하고 폰으로 하는 게 차라리 낫다.
  • 인벤에 올라온 레이아크 CEO와의 인터뷰에서 Deemo의 수록곡도 넣어볼 생각이 있다는 발언이 나왔다. 그리고 7.0 업데이트에서 Deemo의 수록곡인 Dream이 칩튠 형식으로 어레인지된 버전이 수록되었고 9.0에서 Deemo 수록곡으로 구성된 챕터가 업데이트 되었다. 이외에도 Chapter S에서 떡밥을 제기한 '프로젝트 심포니'의 이야기 등 앞으로의 레이아크의 행보가 자세히 나와있으니 읽어보는 것을 추천.
  • [1]에서 난이도가 높은 곡들의 채보를 확인할 수 있다.
  • 게임 구동 중에 화면이 꺼진 후 다시 앱을 띄우면 맨 처음 화면으로 돌아가는 현상이 있다. 이게 곡 선택 화면에서만 발생하는 거라면 거슬리긴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문제는 연주 진행 중에 화면을 껐다 켜도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일시정지 후 화면을 껐다 켜도 마찬가지. 한창 콤보를 쌓아가는 중에 일시정지를 했는데 실수로 화면을 꺼버렸다면...(...) 아이폰 5s, iOS 8.4 버전에서 확인된 현상이었지만 사이터스가 9.X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해결되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추가바람.
  • 소시지 플레이로는 모자랐는지, 요즘에는 Brionac ~Lugh Lamhfhata~를 시작으로 콩드립 플레이가 유행하고 있다(...). 점수 222,222점에 TP 22.22를 찍는 것. 심지어 몇몇 유저들은 이에 더해 퍼펙트 222개까지 일부러 맞추는 기행도 벌이고 있다. 바리에이션으로 111콤보 111,111점 TP 11.11 빼빼로 플레이도 있다소시지로 하면 완벽하다. 아니면 손가락 한개라던지. Galaxy Collapse 이지로 333,333점에 TP 33.33을 찍은 유저도 있다.

11 관련 문서

  1. 이전 타이틀 화면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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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년 6월 3일, 통신 3사의 ESD인 티스토어올레마켓, U+ 스토어의 플랫폼과 API, 내부 DB가 통합되어 내부적으로는 '원스토어'라는 하나의 ESD가 되었다. 통신사별 마켓의 이름은 유지되지만 세 마켓이 제공하는 앱과 컨텐츠가 같아지고 별점과 리뷰도 통합된다. 이에 따라서 이제 개발자는 원스토어 개발자로 등록해서 앱을 올리면 변경된 앱이 3사 마켓에 동시에 적용되게 되며 각 마켓의 고객 관리 또한 통합해서 진행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웹하드마냥 댓글에 '여기 티스토어 아니었나요?' '아니 올레마켓인데요'류의 혼돈의 카오스급 댓글이 창궐하고 있다.(...)
  3. 휴대전화 기종에 따라 '에코모드'라고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4. 전체 챕터 평균 TP는 확인된 바가 없다. 애초에 전곡 TP 100 달성자가 없으니... Quit가 2015년 4월 현재 유일한 전곡 TP 100 달성자이다. 그러나 2015년 9월 16일, Dlight가 L2B를 TP 100으로 클리어 하면서 2번째 전곡 TP 달성자가 되었다! 그러나 9.0 업데이트로..여기에 10.0 업데이트까지... ㅎ
  5. PlayStation® Mobile
  6. The New World의 첫 번째이자 마지막 노트를 Perfect로 쳤을 때는 원칙적으로 콤보 점수를 받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콤보 점수를 받는다. 더욱 의문인 점은 Good으로 치면 콤보 점수를 받지 못한다는 점. Perfect 판정 시 1000000점이 나오도록 조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7. TP PERFECT는 PERFECT 주위 원이 위는 노랑빛, 아래는 초록빛을 띠고, NM PERFECT는 주위 원이 위는 푸른빛, 아래는 붉은빛을 띤다.
  8. 모두 퍼펙트
  9. 아케이드 리듬 게임에서 가장 곡이 많은 게임이 펌프 잇 업이라고 쓰여있었지만, 실제로는 팝픈뮤직이다. 팝픈뮤직/수록곡참조.
  10. 2016년 10월 기준으로 $2.19이다.
  11. 이 점은 특기할만 한 게, 국내 리듬게임 오투잼을 생각해보자.
  12. 이런 보면을 만든 이유에 대해 프로듀서는 Halcyon을 한손으로 깨버리는 영상을 본 채보 담당이 한 손으로 마스터가 나올 수 없는 채보를 만들고 나서 재미를 붙였다고 한다.
  13. 이 경우 게임 수익의 일부는 퍼블리싱으로 빠지게 되므로 소형 개발사에게는 큰맘 먹고 하는 일이다.
  14. 이상하게 굳이 탈옥, 루팅을 하지 않아도 추출파일을 집어넣으면 게임내에서는 구매했다고 인식한다
  15. 제작사 측에서는 새로운 데이터의 개발 마지막 단계로 클리어 성과 매크로의 작동여부를 트윗한다. 게임 구조상 가장 마지막 부분.
  16. 이후 8월 18일 ustream.tv로 온라인 녹방(…)콘서트를 방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