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Work - Symphony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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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Work - Symphony of Destruction/ハートワーク/하트워크

90년대 말 나온 일본의 에로게. 제작사는 ACTIVE. 일러스트/스토리 담당은 聖少女. 멀티스토리 전개가 가능하여 엔딩이 무려 19개나 된다. 하지만 주인공이 살게 되는 엔딩은 다섯손가락에 뽑을 정도로 주인공이 혹사당한다.[1]

내용은 주인공이 우연히 지하철에서 충돌로 가방이 바뀌고 그 가방안에는 오랫동안 피맛을 봐오면서 저주에 싸여있는 M1911A1 콜트 자동권총을 접하면서 엮이는 이야기이다.

진행하면서 선택에 따라서 주인공이 저주받은 총에 좌우지 되거나 아니면 히로인과 협력해서 저주에 맞서 싸우는가등의 여러가지가 있다. 히로인들이 총격에 다수가 죽는 게임이자 주인공 역시 무조건 총에 죽는다. 엔딩에서도 뭔가 허무할것 같은 전개로 가다가 반전급 이야기를 보여주기도 한다.[2] 그리고 진히로인의 비중이 짧고 굵다. 라이트노벨도 나왔었다고 한다. OVA로 총 3화로 나와있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게임보다는 OVA가 잘 알려져 있는 편이다.

이 링크이 링크에 추가 정보들이 있다.
  1. 히로인들도 어마어마하게 혹사당하는 편이다.
  2. 그 엔딩이 가장 유명한 엔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