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옥토버페스트에 등장해 찍힌 사진.
아직 그레이브스병에 걸려서 돌출안구를 얻기전의 젊을적 사진.
이후 심하게 안구가 돌출되었고, 평생 짙은 검은색의 선글라스를 끼고다니게 되는 이유가 된다.
독일에서 레코드 판매 기록으로만 보자면 가장 인기있는 민속음악-민중음악(???)[1] -대중음악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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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1938년에 태어났다. 현재 78세. 풀네임은 Heinz Georg Kramm.
바스뮌스터 아이펠 시에서 산다. 2012년 까지는 작은 카페를 운영하며 혼자 음악을 즐겨왔다고 한다.
노란머리와 검은 선글라스. 바리톤의 목소리, 그리고 흥겨운 기타소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라인강을 사수하라, 에리카, 판저리트, 서쪽 숲의 노래 이런것도 불러서 논란이 된적이 있는데, 자신은 독일 가수이며 독일의 노래를 부르는게 무슨 문제냐고 이야기 했다. 근데 많은 독일인이 공감했다 (...) 무엇보다 1941년 징병되어 바르바로사 작전에 참전한 아버지가 소련군에게 죽었고, 그에따라 어머니와 힘겨운 생활을 했기에 더욱 군가에 집착하는것일지도 모른다.
1948년 어머니가 가족에게 엄청난 출혈을 요구할 수 있는 거액의 아코디언을 헤인즈에게 사 주었고, 이후부터 음악생활을 시작해왔다.
독일 민족노래의 선율을 딴 노래들이기에 가능했다. 확실히 분위기가 그와 어울리는 곡들이기도 하고.
이혼당해 떠돌적에 사생아가 하나 있었는데, 그 엄마가 병사하면서 딸도 같이 자살한 아픈 과거가 있다.
그레이브스병에 걸려서 안구가 돌출됬다. 2번 이혼헀으며, 마지막으로 사랑했던 여인은 병사했다.
헤이노라는 예명은 누나가 헤인츠 고르그라는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을 줄여부르곤 했던데서 유래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