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It Should Have Ended

How It Should Have Ended
어떻게 끝났어야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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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7년부터 유투브에 업로드 되는 영화를 패러디한 애니메이션. 개그용 4컷 팬아트에서 나올법한 내용전개나 내용에 대한 태클이 잔뜩 들어간 패러디 애니메이션이다. 보통 How 와 Should 사이에 영화 제목을 넣는다.

2 패러디 항목

주요 패러디 항목은 영화지만 게임 패러디 영상도 올라온다. 시리즈 영화일 경우 몇가지 공통적인 요소를 사용한다.

  • 히어로 영화의 경우 영상이 끝나고 배트맨슈퍼맨이 앉아 있는 카페에서 만담을 나눈다. 그래서 한 번은 아예 배트맨이 "우리 슈퍼 히어로 영화 나올 때마다 이러고 있어야 해?" 라고 말했다. 슈퍼맨은 해당 영화의 주인공이 좀 비겁하거나 폭력적인 방법을 사용하면 태클을 걸고 배트맨은 항상 여캐에게 "제 정체가 궁금하지 않으세요?"라며 작업을 걸고 자신을 향한 모든 질문에 "그야 나는 배트맨이니까!"라고 대답한다. 자기 영화에서의 불합리한 점도 "난 배트맨이니까!" 한 마디로 다 설명해버린다.
  • 캡틴 아메리카는 항상 주제곡으로 놀림 받는다. 마블 동료들도 같이 놀린다.
  • 이후 영화 빌런들의 술집도 등장하는데 앞서 말한 히어로 카페와는 다르게 다른 영화에서 온 악역들도 등장한다.점장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팰퍼틴이다.
  • 스타워즈 영화에선 공통적으로 다스베이더가 등장하는데 자식바보로 묘사된다. 엑아포 편에서는 매그니토가 "내게 아들이 있어!" 라고 말하자 "너한테 아들이 있다고? 나한테도 아들이 있어!" 라고 외친다.

3 기타

단순히 애니메이션만 제작하는 것은 아니고 초기엔 코미콘 방문관련 영상도 자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