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ted Horror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Hunted Horror
한글판 명칭-
마나비용{B}{B}
유형생물 — 괴수
돌진

Hunted Horror가 전장에 들어올 때 상대방을 한 명 목표로 정한다. 그 상대방은 흑색으로부터 보호를 지닌 3/3 녹색 켄타우로스 토큰 두 개를 전장에 놓는다.
공격력/방어력7/7
수록세트희귀도
Ravnica레어

처음부터 사람들의 창작욕구를 불태웠었던 카드 중 하나. 라브니카 블럭에 나온 Hunted 시리즈들은 강한대신 상대방한테 크리쳐 몇 개 툭툭 던져주는 식이었는데 특히 심했던 카드. 만약 패널티가 없다면 2발비에 나오는 돌진을 가진 7/7 생물로 이건 생물이 강하다는 녹색에서도 6발비 생물이다. 어떤 생물보다도 효율이 좋았기에 이걸 낸다음 Pyroclasm 시리즈를 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이득. 하지만 역시나 엄청난 패널티 때문에 바운스만 당해도 머리를 쥐어뜯고 싶게 만드는 충동이 발생한다(…) 당시 T2에는 같이 쓸만한 카드는 Leyline of Singularity 정도라 묻혔다.

이후 레가시에서는 Illusionary MaskTorpor Orb와 함께 쓰는 방법으로 패널티를 없앴고, 모던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마스크 대신에 침묵날개 그리프를 이용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말도 나오고 있는 편. 커맨더 같은 다인 포맷에서는 한 상대방한테 주고 다른 상대편을 줘 패는 방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