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매니아 시리즈 수록곡.
작곡은 Togo(당시 Togo Project 명의), 노래는 Megu & Scotty D.
본래 플레이스테이션용 비트매니아 append GOTTAMIX 수록곡이었으며, 이후 아케이드 비트매니아 4thMIX로 이식된다. 다만 아케이드판은 뒷부분을 페이드 아웃으로 잘라내서 평가가 좋진 않다. 그래도 원래 인기곡이었기 때문에 아케이드에서도 플레이어들은 제법 있었던 곡.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리듬게임에서는 흔치 않은 R&B 장르를 들고 나왔던 곡이었다. 5키 비트매니아의 Do you love me의 계보를 이은듯한(작곡가는 다르긴 해도) 소프트한 보컬곡. 난이도는 그냥 평이하지만 곡들 평균 난이도가 낮았던 GOTTAMIX 출시 당시에는 그냥 중렙곡이었다.
비트매니아 IIDX에는 일본판에는 아케이드와 플레이스테이션2판 양쪽 모두 수록이 되지 않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2용 북미 수출판인 beatmania US에 수록되었다.
게임보이 컬러용 beatmania GB2에 GOTTAMIX 출신 다른 몇몇곡들과 함께 들어가기도 했다.
댄스 댄스 레볼루션 SuperNOVA에도 이식이 되었다가 X에서 삭제되었다. 다만 DDR X 로케테스트때에는 남아있었기 때문에 X버전부터 바뀐 19단계 난이도로 책정되긴 했다.
하지만... 이 곡은 리듬게임 갤러리에서는 다른 이유로 유명한데, 바로 한국에 빌리 헤링턴이 유입된 경로 중 하나였다. 이 곡에다가 빌리를 합성한 영상이 한때 '금단의 화원'이라는 이름으로 리듬게임 갤러리에 유포되었다. 문제의 그것(시각 및 청각테러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