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항목은 비마니 시리즈의 아티스트에 대한 항목입니다. 아프리카에 있는 국가 토고는 해당 문서를 참고 바랍니다. |
본명은 藤後 浩之(도고 히로유키). 초기에는 Togo Project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다가 CS판 팝픈뮤직 10부터 Togo-chef[1]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고 그가 소유했던 음악 스튜디오 이름인 Studio Bongo Mango라는 이름으로도 곡을 제공했다.
초창기엔 코나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제팬(KCEJ) 소속으로 비마니 시리즈에는 꽤 초창기부터 참가했으며 플레이스테이션용 비트매니아 2nd MIX에 기본포함된 append YEBISU MIX의 곡들로 처음 참가했다. L.E.D.와 함께 비트매니아 플레이스테이션판의 사운드 프로듀서였다. 같은 회사에서 나왔던 기타프릭스 1st, 2ndMIX에도 곡을 제공했었다. 또, CS판 팝픈뮤직 10부터 12까지 사운드 프로듀서를 맡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팝적인 곡과 보사노바 계열의 곡이 주류를 이루며 R&B 계열의 곡(Hunting for you같은)도 인기가 많은 아티스트다.
신타니 사나에를 보컬리스트로서 발굴한 인물이기도 하며 사나에의 곡을 많이 쓴 인물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Miracle Moon, more deep 등) 사나에 곡에 코러스나 듀엣을 하기도 했다. 가정용 IIDX 6th Style의 곡인 jelly kiss의 BGA에 사나에와 함께 출연하기도 하였다. 이 인연으로 2013년에 결혼한 Sana의 결혼식에서 축가도 연주했다고 한다.
코나미를 퇴사한 후에 아티스트들을 위한 임대 스튜디오인 Studio Bongo Mango[2]를 세우고, 스튜디오 이름을 내세워 다시 참가중이다. 대표적으로는 가정용 비트매니아 IIDX 13 DistorteD의 악곡인 'breathless'가 있다. dj nagureo와의 친분덕인지 에어로 기타에도 Studio Bongo Mango 명의의 곡이 있다.
스튜디오 영업을 종료한 후에는, 남쪽에 있는 섬의 한 호텔의 오너가 되기로 하였다.
캡콤의 개발자 NAOKI가 프로듀스한 iOS용 리듬게임 크로스비츠에 Touch of Gold라는 신곡을 제공했다.
전술된 내용으로 보아 이 곡(과 리믹스 버전)이 마지막으로 투고한 곡인 듯 하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