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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Combat 5 The Unsung war Mission 14.
1 미션 설명
오시아군이 유크토바니아에 대한 상륙작전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상륙지점이 안정된 이후, 포로 수용소의 위치가 파악된다. 바로 구출작전이 시행되어 해병대가 장악중인 포로 수용소의 제공권 장악 및 엄호 임무가 워독 분견대에게 내려온다. 특히 나가세는 사모하는(?!) 아저씨를 만날수 있을라고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2 미션 공략
일단 시작하면 작전 공역을 돌면서 상공에 있는 적기들을 모조리 격추시켜야 한다. 문제는 재밍도 안 걸려있는데 눈보라때문에 적기 위치 파악을 못하겠댄다, 우리 선더돌대가리헤드가 말이다(...).
- 위 내용은 농담으로 선더헤드가 지원을 안 해주는 상황이다. 즉, 전투기 자체 레이더로 눈보라가 몰아치는 악천후 상황에서 직접 적기를 찾아 격추시켜야 하는 상황.
적기 배치는 거의 원형으로 2~3기씩 편대비행중이므로 돌면서 찾으면 금방 격추시킬수 있을 것이다. 총 10기 이상이다.
이후 탈출을 위한 헬기가 포로 수용소로 오기 시작하고 오는 길목 및 포로 수용소의 대공 화기를 청소해주면 클리어.
3 추가 내용
아가씨는 아저씨가 포로 수용소에 있는지 묻고 구출작전에 동원된 해병대(콜사인 시 고블린. 이게 첫 인연으로 질기게 이어진다.)는 확인 결과 그런 사람이 없다고 말해준다. 이에 망연자실하는 나가세. 이 때, 미처 파괴하지 못한 SAM이 나가세 기를 노리고 나가세의 기체는 추락한다. 다행이 비상탈출에는 성공해 바로 구출할려고 했으나 기상상태의 악화로 전투헬기마저 추락해버려 일시 퇴각 후 날씨가 안정되었을때 구출하기로 결정된다.
시 고블린이 수용소에 잠입하면서 한둘씩 제거하는데 이때 유크 병사의 대사가 잠입 액션 영화나 게임에서 당하는 녀석들의 전형적인 대사다. '화장실에 간 녀석이 돌아오지 않아.', '엥? 창 밖에서 누가 보지 않았어?' 등.
시 고블린이 제공권을 장악할 확실한 방법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이때 YES라고 대답하면 믿음직스럽다고 한다. No라고 대답하면 냉정한 판단을 하는 것이 믿음직스럽다고 한다. 시 고블린의 다른 미션에서의 대사도 전부 들어보면 굉장히 낙천적인 듯.
눈보라는 5000피트 고도 까지 구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