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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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명칭오시아 연방 (Osean Federation)
수도오레드
정치체제연방국가제, 공화제, 대통령중심제
국가원수빈센트 할링
공용어영어/독일어[1]
국교없음
화폐단위오시아 졸러 (Osean Zollar)

에이스 컴뱃 시리즈 내의 가상의 국가. 현실의 미국을 모델로 삼았다.[2] 방심하다 항구 쳐맞고 전력을 갈아먹었다거나. 벨카 전쟁 종전 이후 벨카로부터 남부 지역인 남벨카를 노스 오시아 주로 강탈할양받은 이후에는 서독의 이미지도 약간이긴 하지만 추가된다.

오시아 대륙의 정 가운데에 위치한 국가로 에이스 컴뱃 지구 세계관에서 단연 최강국이며, 세계관 설정 여기저기를 살펴보면 오시아와 관련되어 있지 않은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영향력이 강력하다.

2 역사

초창기 때는 그렇게 강력한 국가는 아니었고, 오히려 당시 강력한 최강국으로서 군림하던 벨카의 바로 밑에서 열심히 눈치보기에 바쁜 약소국이었고, 잦은 국경분쟁으로 위태로웠다. 하지만 벨카가 스스로 자멸하기 시작하면서 영향력이 증대되었고, 유크토바니아이념으로 대립하여 자본주의 대표국가로서 냉전을 벌일 정도로 강대국으로 성장하였다.

냉전 당시의 오시아는 유크토바니아와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상당한 수준의 돈지랄외계인 고문을 일상화하고 있었던 모양인데, 당시의 오시아는 SDI 계획에 근거해 이미 1980년대 초반 시점에서부터 레일건레이저포로 무장한 공격위성(훗날 벨카 전쟁 당시 오시아가 벨카를 공격할 목적으로 건조하기 시작했던 SOLG의 기반이 된 기술도 여기에서 출발한 것이다.)을 기존부터 갖고 있던 조기경계위성 등의 여러 정찰위성들과 함께 배치하고 이를 종래의 지대공미사일 및 함대공미사일에 의한 요격 시스템과 병용시킴으로서 ICBM이나 SLBM 등에 대한 다단계 요격을 가능하게 하는 고도의 탄도미사일 요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었다.벨카 못지 않은 수준의 외계인 고문이로다 그리고 이에 대항하기 위한 유크토바니아의 선택은 신팍시잠수 항모로 대표되는 탄도미사일 발사 플랫폼의 고성능화였는데, 오시아의 SDI 계획에 대항하기 위해서 신팍시급이라는 슈퍼웨폰의 건조에 나섰던 것이다. 이로 인해 오시아의 탄도미사일 요격 시스템이 무력화될 위기에 처하게 되자 그에 대한 카운터가 될 슈퍼웨폰으로서 오시아에서 만들려 했다가 결국 냉전이 종결되면서 개발을 중단하게 된 신개념의 군사용 우주선이 있었었는데, 이 우주선은 이후 1990년대 후반 소행성 율리시스가 지구로 떨어지려 하자 소행성과 그 파편을 요격하고 우주쓰레기를 청소하기 위한 용도로 오시아와 유크토바니아 양국의 공동 건조에 의해 다시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게 바로 아크버드의 탄생 비화.

한편 이런 급속한 성장에 분수령이 된 것이 벨카로부터 대호수(Great Lake) 지역을 사들인 일[3] 로, 이 덕에 국토가 대폭 늘었을 뿐 아니라 벨카와의 사이에 완충지대를 만들었으며, 이후 벨카 최후의 발악인 벨카 전쟁에서 연합군의 중심으로 승리를 견인해 벨카 남부를 할양받고, 구 벨카의 자원, 기술 등을 엄청나게 뽑아내 일약 최강국으로 도약하게 된다.

그 뒤 유지아 대륙으로까지 영토를 확장할 뻔했는데, 벨카 전쟁 이후 '오시아'와 '유크토바니아'가 엄청난 초강대국으로 거듭난걸 보고 위기감을 느낀 유지아 국가들이 유지아 대륙내 국가들을 연합하는 '유지아 국가 연맹'을 만들어 이를 견제하려 했다. 그러나 끼리끼리 모여있는 연맹을 믿을 수 없었던 유지아 대륙 남부국가들이 오시아 연방에 가입하겠다고 신청했고, 오시아는 이에 연방가입 허가의 준비단계라고 볼 수 있는 군사협정 '봄의 바다' 조약 등의 체결을 제안하며 화답한다.

이는 '유지아 국가연합'을 준비중이던 유지아 대륙내 각국들, 특히 에루지아 등에게 엄청난 반발을 가져왔다. 또한 연방 가입을 신청하려 했던 남부 국가들 내에서도 보수 극단주의자들이 오시아가 벨카 전쟁 이후때처럼 자국의 경제권을 집어삼켜 속국화하려는 것으로 판단하였고, 이것이 에이스 컴뱃 2에이스 컴뱃 3D의 배경인 유지아 대륙 쿠데타를 일으키는 도화선이 된다. 어쨌든 이후 유지아 대륙 국가들이 오시아 연방에 가입하려는 시도는 좌절된다.

하지만 그러는 동안에도 오시아는 오시아대로 유크토바니아와 냉전 종식을 선언하며 평화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군비를 대폭 줄이고, 아크버드 등 기존까지 상상하기 힘들었던 과학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잘나가는 듯하였으나, 갑작스럽게 유크토바니아와 알 수 없는 이유로 전면전 환태평양 전쟁을 치러 큰 피해를 입었고, 결국 전쟁 뒤에 숨은 음모를 밝혀내어 유크토바니아와도 다시 화해하고 전쟁을 끝내는 것까지는 성공한다.

하지만 전후 후유증과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많은 전쟁들을 조종한 흑막 기업들, 즉 제너럴 리소스와 그의 라이벌 뉴컴이 막대한 부를 얻으면서 점차 국제적 영향력을 상실하게 되고, 결국 국가의 개념이 무너지는 시대를 막지 못한다.

하지만 그런 시대에서도 유크토바니아와 더불어 살아남은 국가였다.

3 국방

오시아 국방군이 맡고 있다. 아무래도 최강대국이다 보니 오시아군 역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양. 육군은 명칭상 자위군이다.[4]

  • Osean Air Defense Force/ OADF (오시아 국방공군)
  • Osean Self Defense Force/ OSDF (오시아 자위군[5])
  • Osean Maritime Defense Force/ OMDF (오시아 국방해군)
  • Osean Coastal Defense Force/ OCDF (오시아 해안방위대)

위 4개 병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시아 공군 자체는 현실의 어느 나라에 견줘도 꿇리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인 듯하다.

해군 역시 규모가 크긴 하나, 미군과는 규모에서 격차가 나는 듯. 미군쪽이 훨씬 거대한 것 같다! 현실의 승리 예를 들자면 미해군은 항공모함 11척을 몰고 다니는데, 얘들은 겨우 4척뿐이다(…). [6]

그리고 가장 안습한건 육군인 오시아 자위군(OSDF). 2010년대에 훨씬 현실보다 오버 테크놀러지스러운 무기가 심심하면 튀어나오는 세계관인데도 무장한 걸보면 현실의 미군이 80년대에 썼던 군장 수준과 비슷, 혹은 그 이하이다(…) 그래봤자 다 도찐개찐이잖아 규모 면에서도 대규모 작전이라는게 고작 전차대대 몇 개가 전부다.[7] 거기다 맨날 공군 찾는 것까지 비슷하다(...)

이것마저도 냉전과 벨카 전쟁이 종식된 후 빈센트 할링 대통령에 의해서 상당수 감축되었다는데(…), 이 정도 수준이면 오시아군 내부의 장군들이 반란을 일으킬 만하다는 말도 있다.[8]

참전한 전쟁은 에컴 작중 나온 것으로 벨카 전쟁환태평양 전쟁이 있다. 그리고 오렐리아-레서스 전쟁에 공중급유기와 핵잠수함을 파견 했다.

잘 눈에 띄지 않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오시아 국방군이 현실의 군대들을 압도하는 부분은 바로 우주 관련. 아크버드SOLG만으로도 이미 넘사벽이지만, 그 외에도 각종 물자나 연료·추진제의 보급 등을 위해 SSTO 방식의 수송용 소형 우주왕복선도 여럿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아크버드와 SOLG가 만들어지기 이전부터 이미 오시아는 현실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의 우주 전력을 충실히 쌓아 오고 있었는데, 어째서냐 하면 현실의 미국과는 달리 에이스 컴뱃 지구 세계관의 오시아에서는 이미 냉전 당시에 SDI 계획이 성공해버렸기 때문이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오시아는 이미 1980년대 초반 시점에서부터 레일건레이저포로 무장한 공격위성을 기존부터 갖고 있던 조기경계위성 등의 여러 정찰위성들과 함께 배치하고 이를 종래의 지대공미사일 및 함대공미사일에 의한 요격 시스템과 병용시킴으로서 ICBM이나 SLBM 등에 대한 다단계 요격을 가능하게 하는 고도의 탄도미사일 요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었다. 이미 상기하였듯이 SOLG도 이 당시의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것. 물론 유크토바니아신팍시잠수 항모로 대표되는 탄도미사일 발사 플랫폼의 고성능화를 통해 대항책을 마련함에 따라 기껏 힘들게 성공시켜 놓은 SDI 계획의 의미가 크게 퇴색되어 버리는 사태가 벌어지기는 했지만, 그 시점에서 더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냉전이 종결되었기에 오시아의 돈지랄외계인 고문이 완전히 무용지물이 되지는 않을 수 있었다. 더군다나 이 때 오시아가 열심히 쌓아 놓았던 우주 전력과 그 기반 기술들이 이후 소행성 율리시스와 그 파편을 요격하고 우주쓰레기를 청소하는 데에도 어떤 식으로든 활용되어서 지구를 지키고 인류를 수호하는 데에 이바지했었음을 생각하면 의외로 생각보다 들인 돈값은 충분히 했다. 비록 율리시스가 떨어지는 것 자체를 막지는 못 했지만,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에는 분명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니.

4 각국과의 관계

  • 오렐리아: 작중 언급되기로는 오시아와 가장 가까운 사이라고 한다. 오렐리아가 레서스와 전쟁이 났을때 공식적으로 오시아군이 참전했는데, 이는 벨카 전쟁 이후 최초의 참전이다. 에이스 컴뱃 X에서도 여기저기서 오시아군이 튀어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그런데 어째서 레서스가 오시아제 무기로 떡칠하고 나오는 걸까[9]
  • ISAF: 언급은 나오지 않아도 대륙 전쟁 당시에도 돕기는 한 모양인데, 에이스 컴뱃 3D에서 유지아 대륙 쿠데타가 일어나는데 오시아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걸 생각하면 영 껄끄러운 사이일 듯하다.[10]
  • 에루지아: 유지아내 국가들이 오시아 연방에 가입하려 했을때 엄청나게 비난한 국가중 하나. 또한 에루지아 국가 성향을 생각해보면 오시아와 별로 좋은 관계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더군다나 에루지아는 유크토바니아의 강력한 동맹중 하나로 예상되는 상황.[11] 그리고 에이스 컴뱃 7을 통해 오시아 군 소속 F-22가 에루지아 군 Su-30과 교전하는 트레일러가 공개되며 실제로 물리적인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나왔다. 본격적인 전쟁 상황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에루지아가 어떠한 부분에서 중국과 대응되는 위치에 있기도 하기에 미국 VS 중국의 구도가 오시아 VS 에루지아 구도로 에이스 컴뱃 세계관 적으로 재현될 가능성도 있다.
  • 유크토바니아: 한때는 냉전까지 치루고, 이후에는 환태평양 전쟁까지 치우며 치고박고 하는 사이였지만, 오히려 환태평양 전쟁 뒤에 외교적으로는 더욱 협력을 강화한 듯하다. 국가의 개념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2020년대 이후에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두 국가로서 더더욱 가깝게 협력하는 모양이다. 국가 통폐합이 시작되자, 오시아와 함께 사핀, 오렐리아, 우스티오등을 가입시킨, 국가 동맹을 만들었다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라는 말이 있다.
  • 에메리아: 딱히 언급은 나오지는 않지만, 가깝지 않을까 예상된다.
  • 에스토바키아: 공산국가가 모델이라는 점에서 유크토바니아의 주요 동맹임은 확정. 또한 DEMONS OF RAZGRIZ 미션에서 신팍시급 잠수항모 '림팍시'를 파괴하러 가는데, 림팍시가 보급을 받고 있던 그 바다가 샹들리에가 지어져 있는 에스토바키아의 북쪽 해안이라는 점에서 뭔가 환태평양 전쟁중에도 유크토바니아와의 접점이 있었을 걸로 예상된다.
  • 우스티오: 오시아는 벨카 전쟁에서 국가 자체를 살려준 생명의 은인. 대놓고 안 좋을 리는 없을 듯.
  • 벨카: 전통적으로는 오시아를 재수좋게 벼락부자가 된 나라정도로 보며 우습게 보는듯한 인식이 퍼져있는듯 하다. 더군다나 벨카 전쟁에서 자국을 패배시키고, 거기에 벨카 남부를 할양받고, 자국의 기술, 자원등을 싹다 긁어간 오시아를 좋게 볼 리가 없다. 벨카 전쟁 전후에는 오시아와 연합군으로 참전했던 각국의 감시를 받으며, 쪼그라들은 상태이지만 언제든지 뒤를 칠 기회를 넘보고 있으며, 이는 비밀 극우 결사인 '회색 남자들이 환태평양 전쟁을 발발시키는 것에 성공함으로서 이루어졌다.

5 기타

벨카 전쟁에 참가했던 퇴역 벨카 조종사들 중에도 이 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다. 민간 항공사에서 비행교관으로 일하고 있는 에리히 힐렌베란트나, 바의 점장으로서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베른하르트 슈미트, 그리고 테러리스트로 전락한 '저승사자' 도미니크 주보프 등.
그도 그럴 것이 오시아는 벨카 전쟁 종전 이후 벨카로부터 남부 지역인 남벨카를 노스 오시아 주로 강탈할양받았기 때문에, 사실상 벨카의 절반을 뜯어먹었던 지라 거기서 살던 남벨카의 벨카인들이 그대로 하루 아침에 갑작스레 벨카 시민에서 오시아 시민이 되었기 때문이다(대표적으로 베른하르트 슈미트의 경우가 이런 케이스. 다만 예외적으로 도미니크 주보프의 경우에는 원래 유크토바니아 출신 용병이라 벨카 시민이 아니었는데다 지금은 테러리스트 신분인지라 이러한 정치적 사정과는 무관하다.). 물론 노스 오시아 주의 벨카인들은 비록 국적은 벨카에서 오시아로 바뀌었어도, 아직 심정적으로는 완전하게 오시아 연방에 통합되지는 않은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에이스 컴뱃 5에서 짧게 언급된다.

현실의 미국과 마찬가지로 구 벨카인들과 국경없는 세계 출신 테러리스트들이 호심탐탐하게 테러를 하려고 노리고 있는 국가이다.

에이스 컴뱃 5에이스 컴뱃 X종군기자 알베르 쥬넷에이스 컴뱃 제로의 프리 저널리스트인 브랫 톰슨 또한 모두 오시아 출신이다.

오시아와 사핀 왕국, 벨카 등이 포함된 대륙 전체를 '오시아 대륙'이라고 부르는데, 아무래도 미국아메리카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한 경우라고 보면 될것이다.

에이스 컴뱃 7 공식 트레일러에서 오시아군 소속 F-22가 등장한다! 안 그래도 흉악한 F-22에 스텔스형 증가무장탱크, 후방까지 따라가는 고기동성 사이드와인더까지 장착해 놓았다.

6 오시아 내 주요 도시

7 오시아 내 주요 인물

8 같이 보기

  1. 노스 오시아 주, 즉 과거의 벨카 남부 지역인 남벨카에서 주로 쓰인다고 한다. 또한 독일어 지명을 그대로 쓰고 있는 경우도 많다.
  2. 다만 벨카 전쟁까지만 해도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미국보다는 영국에 가까운 모습이기도 하다.
  3. 알래스카의 오마주로 보인다. 다만 이때 좀 구린 뒷배경이 있는 게, 검사 결과를 자국에 유리하게 조작했다.
  4. 이전에는 오시아 국방군은 방위군, 자위군은 자위대라고 표기되어 있었지만 'Defense Forces'라는 용어 자체는 이스라엘군이나 호주군 같은 정규군에서도 쓰이기 때문에 단순히 정규군보다 하위의 개념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어폐가 있다. 그리고 오시아의 국제적 입지를 볼때 'Self Defense Force'도 영문철자만 같지 현실의 준군사조직인 자위대와 동일시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depence force라는 명칭이 국방군이나 방위군 등 번역이 나뉘기 때문에 본 문서에서는 간지나니깐 국방군으로 표기한다.
  5. 육군 개념이다. 대사중에서도 그냥 육군이라고 부른다.
  6. 다만 게임에서 나온 게 이게 다가 아닐 수 있다. 일부를 보고 전체를 파악하는 건 금물. 작중 케스트럴급은 신형 항공모함이라고 언급되는데 자매함이 건조중일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항공모함이 일반적으로 한 자리에 2대 이상이 모이는 것은 드문 일 임을 생각하면 한 작전을 위해서 합류한 항모만 4척이라는 건 다른 곳에 배치되어 있는 항모의 수는 더 많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된다.
  7. 다만 이것은 그저 기기성능 혹은 주인공 무쌍을 위한 게임적 허용으로 볼 수도 있다.
  8. 환태평양 전쟁 중반쯤부터 벨카 극우파 모임인 회색 남자들에게 낚여 부통령과 군부가 헤링 대통령 납치에 협조했고, 이후 전시상황을 핑계로 오시아는 민주국가에서 군사정권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9. 공중급유기의 꼬리 날개를 잘 보면 오시아 공군 라운델이며 잠수함 '나이엇드'는 대놓고 오시아 해군 소속으로 나온다.
  10. 다만 오퍼레이션 카티나에서 등장하는 공중급유기가 오시아 공군 소속인걸 보면 나름대로 화해했을 수도. 하지만 에이스 컴뱃 5 모델링 재탕이라는 변수가 있다는걸 잊지말자.
  11. 예를 들자면 샌드 섬의 격납고내에 보관되어 있던 걸레짝이 된 기체는 바로 X-02. 이 기체가 어디 제품인지는 해당 항목에서 찾아보자. 다만 ISAF에서 X-02의 데이터를 입수했을 가능성도 있으니 확정은 금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