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전후에 나온 테트리스가 제작한 인디 게임으로, IWCTB, 퀀더블, 아이워너컨쿼더블로우게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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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 Wanna Be The Guy의 팬 게임이다.
유래는 일본 니코니코 생방송의 아이워너대회중 하나인 일격(一撃)대회의 대회용 게임으로 제작된 것이다. 일격이라는 이름답게 대회는 세이브 포인트가 하나도 없는 Impossible 난이도로 플레이하고 첫 플레이에 얼만큼 안 죽고 갈 수 있는가로 대회를 진행했다. 그래서 사실 게임의 목적은 Impossible 난이도로 클리어하는 것이 진정한 목적이다(...) 전체적인 구성이 쉽다고는 하지만 100층의 단위의 맵을 노 미스로 클리어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우며 달성에 성공한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다.[1][2]
이렇듯 본래 임파서블 플레이 용이라 미디움의 경우는 난이도가 쉬운 편(M-Level 24.)이다. 따라서 초보자들이 아이워너 시리즈 연습에 쓰기 좋게 되어 있어, 실제로 많은 유저들이 튜토리얼 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고수들은 타임어택 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101층까지 존재하며, 25, 50, 75, 100 층에 보스가 있다. 아이워너 시리즈 중 쉬운 편이지만, 막상 입문자에겐 그렇지만도 않다.특히 93층
후속작으로 I Wanna Conquer The Blow Game 2 와 I Wanna Conquer The Blow Game 3이 존재한다. 용도는 동일하게 일격대회의 게임. 1년 정도의 간격으로 새로운 일격대회가 진행되며 그때마다 새로운 시리즈가 등장한다.
2 각 월드와 보스
- World 1 : 평범한 세계(Standard World)
- 25F BOSS :
해치지 않아요낫 킬러 애플(Not Killer Apple) [3] - World 2 : 색칠된 세계(Colored World)
- 50F BOSS : 쿨 키드(Cool Kid)
- World 3 : 배드애플 세계(Bad Apple World) [4]
- 75F BOSS : 앵그리 세이브(Angry Save)
- World 4 : 혼돈의 세계(Confused World)
- 100F BOSS :
미친크레이지 스파이크(Crazy Spike)
3 기타
한국의 개발자 데트가 I Wanna Conquer The Mobile 라는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팬게임을 제작했으며,이게 모바일 아이워너시리즈의 시장을 열었다 해도 될만큼 인기가 많았다.
현재는 엔진이 리메이크 되고 제작을 에일이 대신 맡아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