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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래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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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두 플래그 수치에 따라 장난감 상자 안에서 엔딩이 갈린다. 이브의 장미와 열쇠를 둘 다 찾을 수 있다면 ED1이나 ED3으로, 장미꽃이 없고 열쇠만 있다면 ED2나 ED4로 갈린다.
장난감 상자에 떨어진 뒤 이브가 잃어버린 붉은 장미를 다시 찾을 수 있는 조건으로 '게리의 호감도'와 '사망 패널티'가 존재한다. 장난감 상자 이벤트 전에 플레이 하는 과정에서 충족시킬 수 있다. 사망 패널티 3 이하, 게리의 호감도 8 이상, 메리의 그림을 태운 후 게리에게 손수건을 건넨다를 선택 시 트루 엔딩 확정.
- 게리의 사망 패널티
- 기본적으로 한 조건을 만족할 때마다 사망 패널티 +1, 사망 패널티 3 이상 시 게리 사망 확정.
- - 회색 공간 거울방에서 마네킹을 발로 차려는 게리를 말리지 않았을 때
- - 보라색 공간 줄이 5개 달린 방에서 맨 오른쪽 줄을 잡아당겼을때[1]
- - 갈색 공간 그림 다리를 지나 좁은 길을 지나갈때 나오는 메리의 질문에 '게리와 둘이서 나간다'를 선택했을 때[2]
- - 보라색 공간 인형이 계속 쫓아오는 길에서 게리가 인형을 벽으로 걷어 찼을 때
- - 갈색 공간 우산을 잃어버린 여인이 있는 방에서 마네킹을 전부 깼을 때
- - 보라색 공간 인형의 집에서 게리가 열쇠를 찾지 못해 탈출에 실패 했을 때[3]
- 게리와의 호감도
- 기본적으로 한 조건을 만족할 때마다 호감도 +1. 호감도 7 이하 시, ED1에 진입이 불가능하다.
- - 회색 공간 라비린스에서 게리와 같이 '미궁을 빠져나가는 비결'을 읽었을 때
- - 회색 공간 거울방에서 마네킹을 발로 차려는 게리를 말렸을 때
- - 회색 공간 안전지대에서 악몽을 꾼 뒤 게리의 코트를 주웠을 때
- - 회색 공간 안전지대에서 게리와 7회 이상 이야기(내용 상관 없음)를 나눴을 때
- - 보라색 공간의 3색 동상이 서있던 미로에서 게리와 함께 무사히 빠져나왔을 때[4]
- - 보라색 공간에서 백지 퍼즐에 대해 게리와 이야기를 나눴을 때
- - 보라색 공간의 '결별'이 있는 방에서 어디 있냐는 게리의 말에 대답을 했을 때[5]
- - 스케치북 북서쪽 햇빛이 비치는 부근에서 게리와 6회 이상 이야기(내용 상관 없음)를 나눴을 때
- - 스케치북 장난감 상자에서 몸은 괜찮냐는 게리의 말에 대답을 했을 때[6]
- 메리와의 호감도
- 한 조건을 만족할 때마다 호감도 +1. 호감도 4를 기준으로 ED6과 ED7이 나뉜다.[7]
- - 메리와의 첫만남에서 게리보다 먼저 메리에게 말을 걸었을 때[8]
- - 첫번째 파란 인형의 방에서 '붉은색의 눈'을 보며 긍정적인 감상을 보였을 때
- - 파티가 둘로 나눠져 이브와 메리를 걱정하는 게리에게 괜찮을 거라고 말했을 때
- - 메리의 정체가 밝혀진 후 갈색 공간에서 이브 뒤를 따라다니는 메리와 7회 이상 이야기(내용 상관 없음)를 나눴을 때[9]
2 엔딩
게리와 메리 둘 다 탈출하는 엔딩은 없다. 게리, 메리 둘 다 생존한 상태에서 나가려고 하면 게리가 위에 계단이 있다며 나가지 못하게 말린다. 이 상태에서 메리의 방으로 진입한 뒤, 메리의 그림을 태우지 않고 방을 나가려고 시도하면 입구가 벽 판정을 받아 나갈 수 없게 된다. 설정상 세 명이 함께 나갈 수 없기 때문에 취한 조치인 듯.
원래 엔딩의 개수는 5개였으나, 1.04 버전부터 2개의 엔딩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2.1 ED1: 再会の約束(재회의 약속)
게리 생존, 메리 소멸. 게리의 호감도가 8 이상일 시 볼 수 있는 해피 엔딩.
진 엔딩. 탈출에 성공한 게리와 이브가 기억을 잃은 채로 미술관에서 재회하고, 이브가 준 손수건을 통해 서로 기억하게 되어 나중에 다시 만나자고 약속하는 엔딩이다.
엔딩 조건은 플레이 중 주인공인 이브와 게리가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이 두 번 있는데, 그 때 대화를 많이(대략 6-7번 정도) 하고 게리에게 상처를 줄만한 대사는 하지 않는게 좋다.
그리고 메리와 대화할 때 메리에게 상처가 될 만한 대사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게리 파트의 인형들의 방에서 열쇠를 찾아서 나가는 것이 좋으며,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미술품을 훼손하지 않으면 게리의 생존율과 손수건 이벤트의 발생 확률이 올라간다.[10]
조건이 충족되면 메리의 그림을 태운 후 선택지가 나타나며, 여기서 게리에게 손수건을 건넨다를 선택하면 완료.
위와 같이 진 엔딩을 보기위한 조건이 무척 까다로운 편이므로, 단순히 진 엔딩을 보고 싶어하는 유저라면 이 블로그의 공략글만 따라가면 쉽게 진 엔딩을 볼 수 있을 것이다.[11][12]
2.2 ED2: 片隅の記憶(단편의 기억)
게리 생존, 메리 소멸, 게리의 호감도가 7 이하일 시 볼 수 있는 노멀 엔딩.
게리와 함께 빠져나오긴 했지만 이계 미술관에서의 기억을 전부 잃어버려서 둘이 만나도 뭔가 어디서 만난 것 같다는 느낌만 받으면서 헤어지는 엔딩.
게리가 죽지는 않았지만 호감도를 전부 채우지 못해서 ED1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을 때 볼 수 있다. 또는 ED1에 거의 근접했으나 막판에 다친 게리에게 손수건을 건네주지 않았을 때도 이 엔딩이 뜬다.
2.3 ED3: いつまでも一緒(언제까지나 함께)
게리 사망, 메리 생존 시 볼 수 있는 엔딩.
이브가 메리와 함께 이면 세계에서 탈출해 함께 사는 엔딩. 게리 팬들에게는 영락없이 배드 엔딩이지만 메리에게는 해피 엔딩이기에 매우 미묘하다. 완전한 배드라기에는 애매해 주로 노말엔딩으로 판정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게리의 사망 패널티가 높으면 이 루트를 탄다.
이 루트에 들어온 경우 장난감 상자에서 게리를 만나고 열쇠를 주우러 가면 메리가 이브의 장미를 들고 있는데, 이 때 게리의 장미와 교환하는 조건으로 이브는 장미를 돌려받게 된다. 그리고 장미를 들고 사라진 메리를 쫓아가게 되는데 도중에 게리가 뒤처지게 되고 나중에 뒤따라 가겠다면서 이브를 먼저 보낸다.
이후 게리의 장미를 꽃점을 보며 모두 뜯어버린 메리는 다시 어디론가 사라지고, 이브가 여기서 그냥 그 뒤를 쫓아 미술관을 빠져나가게 되면 메리가 뒤이어 나타난다. 그리고 이브의 부모님이 메리를 마치 옛날부터 있던 친딸처럼 대하고, 이브도 무언가 위화감이 들지만 기분 탓이라고 여기며 함께 미술관을 나가는 엔딩.
참고로 메리가 장미를 뜯고 나간 이후, 게리에게 되돌아가면 소지품 중 사탕을 라이터로 바꿀 수 있으며 어떤 것을 고르냐에 따라 엔딩의 대사에 영향을 미친다.
사탕을 갖고 있을 경우에는 메리가 사탕을 먹어버리지만, 사탕 대신에 라이터를 갖고 있을 때에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브가 처음 보는 라이터라며 의아해하고 메리가 위험한 걸 가지고 있지 말라며 자기가 버려주겠다는 대화로 변경된다.[13]
라이터를 가지러 갔을 때엔 소지품창이 모두 차 있기에 사탕을 먹어서 소지품창을 비워야 라이터를 가지고 갈 수 있는데, 이 때 사탕만 먹고 라이터도 가지고 돌아가지 않은 경우는 게리의 유품이 하나도 없기에 엔딩에서도 아무런 언급이 되지 않는다.
다른 엔딩에서 메리의 그림을 태운 뒤 그 주변을 탐색하면 '누군가가 그림 속에 남으면 그림 속의 또 다른 누군가는 그림 밖으로 나갈 수 있다.'라는 말이 언급되는 것과 관련이 있는 듯.
제작자가 실수로 누락한 것인지, 아니면 메리의 의도대로한 연출인지 분명히 게리가 사망하고 메리가 게리 대신 현실 세상으로 나온 엔딩인데도 '매달린 남자'가 '잊혀진 초상'으로 대체되지 않는다. 아마 메리가 편법을 썼을 가능성이 크다.
참고로 이 엔딩에서는 게임 오버 테마곡인 Doll이 흐른다. 그리고 진 엔딩 CG와는 달리 이브의 눈에 안광이 없어서 꽤 오싹한 기분이 들며, 이를 근거로 배드 엔딩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언제까지나 함께 참고.
2.4 ED4: 忘れられた肖像(잊혀진 초상)
게리 사망, 메리 소멸 시 볼 수 있는 새드 엔딩.
엔딩 조건은 ED3와 비슷하지만, 쓰러진 게리에게 다시 돌아가서 라이터를 얻어 메리의 그림을 불태운 후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면 이 엔딩이 뜬다.
혼자서 원래 세계로 다시 돌아온 이브가 어디서 본 것 같은 그림인 '잊혀진 초상'을 보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엔딩. 이 루트도 역시 뭔가 뒤가 찜찜하면서 씁쓸한 엔딩.[14]
이 경우 미술관에 있던 '매달린 남자'라는 그림이 게리가 그려진 그림인 '잊혀진 초상'으로 바뀌게 된다. 덧붙여 매달린 남자의 (타로카드에서의) 뜻은 자기희생. 게리의 죽음과 연관시켜보면 참으로 의미심장한 뜻이다.잊어버린 초상 참고.
2.5 ED5: ひとりぼっちのイヴ(외톨이 이브)
원래 세계로 돌아가지 못하고 이면 세계의 미술관에 혼자 갇힌 이브. 게리나 메리의 소멸 및 사망은 각 패턴들마다 다르다. 분류상으로는 배드 엔딩이지만 실제로는 게임 오버에 가깝다. 이후 이브의 행적은 알 길이 없다. 검은 배경의 미술관 2층에 위치한 '상상화의 세계'에서 3종류, 그리고 심해의 공간[15]을 빠져나가면 나오는 검은 배경의 아틀리에에 위치한 '최후의 무대'에서 1종류를 합쳐 총 4종류의 패턴이 존재한다.
- 상상화의 세계
- - 게리가 생존 시 게리가 앞서 현실로 귀환하며 이브더러 빨리 오라고 부르는데, 이 때 부모님이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면서 이브를 부른다. 게리를 따르지 않고 부모님을 따라가면 이면 세계에 영원히 갇힌다.
- - 게리 사망 시 망설이며 그림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이면 세계에 영원히 갇힌다.
- - 게리가 죽고 메리의 그림을 불태운 후 현실 세계로 돌아가려고 하면, 돌연 뒤에서 가짜 게리가 나타나 이브를 한참 찾았다며 호들갑을 떤다.[16] 이 가짜 게리를 따라가면 이면 세계에 영원히 갇힌다.
- 최후의 무대
- 이 침대
또는 관같이 생긴 조형물에 누워 잠이 들면 이브가 9살 생일 때의 꿈을 꾸게 되는데, 이때 중간에 눈을 뜨지 않고 계속 꿈을 꾸다 보면 끝내 그 자리에서 영원한 잠에 빠진다. 꿈을 꾸다가 중간에 깨보면 장미 꽃잎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만약에 게리가 동행하고 있을 경우 어쩐지 불길하다며 잠들지 못하게 말리기 때문에 게리 사망 시에만 이 엔딩을 볼 수 있다. 이때 중간에 일어나 침대를 조사해 보면 희미하게 재 냄새가 난다고 한다. 아마도 자고 있는 동안 서서히 타 죽는 모양.
2.6 ED6: ようこそゲルテナの世界へ(게르테나 세계에 어서오세요)
1.04에서 새로 추가된 배드 엔딩. 엔딩의 진입을 위해서는 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 노란색 공간에 있는 숨바꼭질의 방에서 불길한 그림(떨어지는 이브)을 본다.
- 회색 공간에 있는 거울의 방에서 게리가 마네킹을 차 깨뜨리는 것을 내버려 둔 뒤 같은 공간의 꽃병이 있는 방에서 벽에 붙은 쪽지를 벗겨내 숨겨진 글귀를 본다.
- 메리와의 첫 만남에서 게리보다 먼저 메리에게 말을 건다.[17]
- 보라색 공간에서 게리가 두 번째 파란 인형의 방 탈출에 실패한다.
- 게리의 사망 패널티가 5 이상, 메리의 호감도가 4 이상이다.
이 루트로 진입 시, 이브가 넋이 나가 버린 게리를 깨우기는커녕 자기도 같이 정신줄을 놔 버린다.[18] 그 와중에 메리가 계속 나가자고 하지만 무시. 결국 메리는 이브가 자신을 무시하자 혼자 나가려 하지만 잠시 후 다시 이브의 곁으로 돌아와 이브를 두고 가기는 싫다며 결국 이곳에 남기로 한다. 그런데 뭔가 얀데레틱한 느낌이 드는 게 포인트. 메리가 게리를 보며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게리는 여기는 어디냐고 묻고, 메리가 계속 같이 노는 곳이야~! 라고 말하자 심괴로 인해 미쳐버린 탓인지 재밌겠다며 같이 있고 싶다고 한다(...).
그렇게 메리의 모든 친구들(파란 인형부터 시작해 붉은 옷과 푸른 옷의 여인, 무개성, 고자질, 엿듣기, 붉은색의 눈 등등)을 불러모아 환영회를 하는데 이브랑 게리 모두 상태가 영 좋지 않다. 이브의 장미꽃은 꽃잎이 흐트러진 채 바닥에 내팽개쳐져 있고 게리의 장미꽃은 푸른 옷의 여인이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둘 다 꽃잎이 뜯겨나가 움직이지 않게 되어버린 듯. 그 와중에 메리는 미술관이니까 위험하고 필요도 없다는 명목으로 게리의 호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붉은색의 눈에게 줘버린다. 마지막에 "이브……게리……앞으로 실컷 놀자……영원히!"라는 대사와 함께 나오는 메리의 표정이 매우 얀데레스럽다. "어느 그림의 말로"의 엔딩과 연관해보면 이 아이를 동정해줘야 할지 욕해줘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어떤 의미로는 이브 팬들이 가장 바라던 3명이서 함께 있게 되는 엔딩이라고 볼 수도 있다.
2.7 ED7: ある絵画の末路(어느 그림의 말로)
1.04에서 새로 추가된 배드 엔딩. 진입 조건은 기본적으로 위의 엔딩과 동일하지만 메리의 호감도가 3 이하일 경우 이쪽으로 진입한다.
- 노란색 공간에 있는 숨바꼭질의 방에서 불길한 그림(떨어지는 이브)을 본다.
- 회색 공간에 있는 거울의 방에서 게리가 마네킹을 차 깨뜨리는 것을 내버려 둔 뒤 같은 공간의 꽃병이 있는 방에서 벽에 붙은 쪽지를 벗겨내 숨겨진 글귀를 본다.
- 보라색 공간에서 게리가 두 번째 파란 인형의 방 탈출에 실패한다.
- 게리의 사망 패널티가 5 이상, 메리의 호감도가 3 이하이다.
이 루트로 진입 시 이브가 정신줄을 놓고 메리가 화가 나서 밖으로 나가버리는 것까지는 동일하지만 결국 그대로 이브와 게리를 내버려 둔 채 혼자 행동하게 된다.[19] 당연하겠지만 스케치북 맵 플레이 방식이 많이 다르다. 그 머리 아픈 것들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 중간중간에 가면 안된다고 말리는 푸른 물감의 글자들에도 불구하고 상상화의 세계를 통하여 밖에 나가게 되지만 미술관에는 아무도 없다. 문 밖으로 나가려고 하더라도 나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게도 불가능. 미술관 안을 돌아다니면, 계속해서 비난하는 듯한 붉은 물감의 글자와 포스터, 그리고 돌아오라고 재촉하는 푸른 물감의 글자가 나타난다. 그리고 서서히 화면이 암전되면서, 미술관이 서서히 검푸른 물감으로 뒤덮히는데, 완전히 뒤덮인 뒤 이때 메리의 소지품 창을 확인해보면 메리의 존재가 지워지고 있다. 그리고 화면이 완전히 암전 돼버리는데 이때, 바깥 세계는 사람으로 가득해야 하는데 왜 자신 밖에 없냐면서 이브, 게리, 아빠(게르테나)를 부르며 외롭고 무섭다고 절규하는 것으로 끝.[20] 사실 상 외톨이 이브 엔딩의 메리 버전이다.
참고로 이 결말은 나가려고 할 때 이미 복선이 존재하는데, 게르테나 작품집의 M부분을 보면 본래 메리가 소개되어야 할 항목에 흡사 도트가 깨진 것 마냥 읽는 것이 불가능한 문자로 빽빽하게 채워져 있다. 또한 외톨이 이브 엔딩을 암시하는 내용이었던 "어느 소녀의 말로" 책의 제목이 "어느 xx의 말로"로 바뀌어 있으며 내용도 전부 편집되어 있다.[21] 여러 의미에서 충격과 공포인 엔딩.
모든 메시지를 읽고 나면 미술관 입구의 포스터가 생선 대가리(?)에서 붉은 선으로 그어져 있고 메리가 쓰러져 있는 듯한 모습이 그려진 포스터로 바뀐다. 그리고 포스터가 바뀌면서 나오는 글은 "바이 바이 메리." 정말 꿈도 희망도 없다(...).
3 2차 창작
Ib/2차 창작 문서 참조.- ↑ 앞전에 마네킹을 발로 차면 마네킹이 떨어지고, 그렇지 않으면 인형이 떨어진다. 물론 둘다 깨지는건 마찬가지..
- ↑ 이 이벤트는 해당 시점에서 게리의 사망 패널티가 0일 때만 발생한다.
- ↑ 다른 이벤트와 달리, 이 이벤트는 예외적으로 사망 패널티 +2
- ↑ 이 미로는 굳이 통과하지 않아도 앞으로 전진할 수 있다.
- ↑ 대답 내용과는 상관 없이 침묵하지만 않으면 됨
- ↑ 대답 내용과는 상관 없이 침묵하지만 않으면 됨.
- ↑ 사실상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4가지뿐이기 때문에, 이를 모두 만족시켜야만 한다.
- ↑ ED6을 보기 위한 필수 조건임과 동시에 메리의 호감도 조건 중 하나이기도 하다.
- ↑ 게리가 정신줄 놔 버린 다음에 자동으로 이브 시점으로 전환될 경우 메리와 대화할 수가 없어지므로, 게리가 두번째 파란 인형의 방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이브 시점으로 전환해서 메리의 태도가 이상해지는 이벤트를 봐야 한다. 보지 않고 그냥 진행할 경우 그림을 통해 나왔을 때 사람들이 존재하고 ED7이 발생하지 않는 오류가 생긴다.
- ↑ 미술품을 딱 한번 훼손했다던가 하는 사소한 걸로써는 사실 진엔딩 발생 확률이 낮아지는 것 뿐이지 못본다거나 하진 않는다.
- ↑ 스포일러 주의. 이 게임 특성상 퍼즐을 푸는 것이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는 것이라 공략을 보게 된다면 스포일러는 피할 수 없다.
- ↑ 사실 해당 공략글은 공략에 필요한 부분만 적힌 게 아니라 마치 게임 실황처럼 대사가 하나하나 나올 때마다, 이브가 그냥 움직일 때마다 스크린샷과 서술이 있는 방식이라, 세세하게 공략이 되었다고 하기에는 불필요한 장면이 지나치게 많아서 사실 공략용으로는 굉장히 부적절한 게시글이다. 보다 적절한 공략이 있다면 링크 교체가 필요한 상황.
- ↑ 덧붙여 라이터를 버려주겠다고 할 때 메리의 의미심장한 미소가 포인트.
- ↑ 이 엔딩을 바탕으로 한 회지나 팬 일러스트가 다른 엔딩에 비해 많은 편.
- ↑ 1.04 버전 추가 던전의 청록색 공간.
- ↑ 이 때의 게리는 이브에게 자신을 따라오기를 강요하고, 화까지 내며 기존의 게리와는 확연히 다른 가짜다운 모습을 보인다.
- ↑ 이 이벤트는 위의 두 조건을 만족해야만 선택문이 나오며, 만족하지 못할 경우 무조건 게리가 먼저 말을 건다. 메리의 호감도를 올리기 위해서도 반드시 봐야 하는 필수 이벤트.
- ↑ 이때 선택지가 나오기는 하지만 같은 결과로 이어진다.
- ↑ 이 시점부터 메리의 시점으로 전환되며 메리를 컨트롤하는 것이 가능하다. 메뉴 화면은 스케치북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스케치북 풍의 그림. 이브가 있던 방에는 메리가 화를 내면서 다시 들어갈 수 없으며, 세이브는 불가능하다.
- ↑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요약하자면 메리는 결국 영원히 미술관 속에서 고립 되어 살게 되고 말았던 것.
- ↑ "여자아이는
부모님과 같이미술관에 갔습니다.(중략) 어둑한 미술관 안을 찾아보았지만부모님도 출구도 찾지 못하고 무섭고 불안하고 쓸쓸하고배도 고프고 목도 마르고넘어져서 다치고 체력에 한계가 와서…." 로 내용이 바뀌어 있다. 취소선이 그어진 부분은 작품집의 M 부분처럼 글자가 전부 깨져서 나오는 부분. 메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모님이나 체력같은 부분은 깨져있으며 깨진 부분을 빼고 보면 메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