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cence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 명의는 Remain에서도 쓰였던 ZERO+ZIBA. 작곡 명의답게 Remain에서 보여준 덥스텝 음과 피아노 음색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

2 팝픈뮤직

LT_Innocence.pngBPM120~180
곡명Innocence
아티스트 명의ZERO+ZIBA
담당 캐릭터Jade제이드
수록된 버전pop'n music ラピストリア
난이도EASYNORMALHYPEREX
50단계15314249
노트 수2586759161428

2015년 5월 21일 등장한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의 '決戦(결전)'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곡으로,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에서 QuoNRINИE 이후로 등장한 3번째 49레벨 곡. 스토리 진행 상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페이크 최종보스곡이기도 하다.

BPM은 120-180으로 되어 있지만 마지막에 느려지는 구간을 제외하면 BPM 180으로 진행된다.

2.1 채보 상세

EX 채보 영상

"You just broke it!"

EX 채보는 초반에 중간중간 나오는 16비트 연타와 5번축, 소형 데님배치 이후로 나오는 발광에서 게이지를 훅 깎아먹는다. 이 데님배치가 작은 X자 모양으로 노트들이 계단처럼 우수수 떨어져오는 상당히 특이한 배치이기 때문에 초견에는 당황하기 십상이다. 그 후로 이어지는 발광 구간에서는 게이지가 바닥을 찍기 일쑤. 여기에서 게이지가 바닥나도 클리어는 가능하나, 다음에 나오는 알약배치와 트릴도 만만치 않다. 쉬는 구간 이후에는 QuoN EX 후반부처럼 쉴새없이 계단+살붙이기 패턴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히다가, 마지막에 약 2칸 정도 게이지를 회복할 기회를 준다. 한국 유저들은 이 곡의 난이도 위치가 QuoN보다 어렵고 RINИE보다 쉬운 정도로 보고 있으나, 정작 일본 헬위키 난이도 투표에서는 린네 바로 위에 등극한 것이 함정(...).

하이퍼는 QuoN도 그러더니 43레벨에 맞먹는 사기 난이도라는 평이 많다.

여담이지만 담당 캐릭터 제이드는 라피스토리아 세계관의 학교 이사장이다(...).본격 쇼타 이사장

2.2 아티스트 코멘트

ZERO+ZIBA의 ZIBA입니다! Remain 이후 처음이네요!
ZERO+ZIBA는 주로 ZERO 씨가 작곡을 담당하고, 저 ZIBA가 어레인지를 담당한다는 역할 분담이 되어 있습니다.
약간 다크하고 강한 느낌을 의식하면서 완성시켰습니다.
순진해 보이는 소리의 변형("왜곡"까진 아닌 "변형") 안에 있는 순간적인 아름다움과 덧없음을 간직한 어레인지에요.
바로 Innocence라는 타이틀이 딱 어울리죠!
ZERO 씨가 만든 프레이즈나 음 선택에는 망설임이 없어서, 그걸 어떻게 할 지를 생각하는 게 즐거웠습니다.

< ZIBA >
격조했습니다. ZERO라고 합니다.

4년 전, 폐허 때 이후로 벌써 몇 년.
존속될 듯 말 듯한 유닛이었지만 이번 라피스토리아라는 새로운 파워 스팟의 자기장을 눈치채 무사히 재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당시부터 「난 더 이상 보스곡 따위 만들기 싫다고」라고 얘기했습니다만,
그런 소리를 했더니 「그럼 중간 보스 정도로 부탁드림다~」라는 결론을 찾을 수 있었다는 교훈을 후세에 전하고 싶어.

이번에는 라피스토리아 종반의 이야기를 좌지우지하는 그늘 속의 주역, 꼬맹이 이사장의 테마 송입니다.
쿠후후 하고 웃는 이사장 선생님의 캐릭터에 맞추어
어린애가 갖는 천진난만함과 장난스러움 속에 어른거리는, 순수로 인한 잔혹함을 테마로 만들었습니다.
ZERO가 제안한 어린애같고 토이즈감 넘치는 멜로디와 악기를 감쪽같이 ZIBA 군이 다크함과 광기미 있는 어레인지로 감싸서
쿠후후 느낌이 있는 곡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ZIBA 군이라면, ZIBA 군이라면 어떻게든 해 주겠지!」라는 뜨거운 신뢰관계로 성립되어 있는 ZERO+ZIBA입니다.
앞으로도 잊을 만할 즈음 불쑥 장난치러 오겠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다음엔 중간보스가 아니면 좋겠네요.

ZERO

쿠후후 하는 웃음소리로 친숙한, 신이 되고 싶어하는 이사장 제이드 군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역시나 제로지바 씨답게 전혀 곡이 오질 않아서, 깜짝 놀랄 정도로 완전 새 것인 땅을 걸어서 먼저 골인해 버린 느낌이었습니다.
니아 쨩과 토아 군을 지배 하에 두고, 블랙 군과 대적하며, 교장 선생님의 유전자를 받았고, 레츠 군의 폭주의 계기가 되었고, 신이 되고 싶었던 제이드 군. 꽤 어려운 위치에 있었습니다만, 어린이 이사장이라는 키워드로 순조롭게 디자인이 결정되었습니다.
라피스에 침식되고 융합해서 간신히 인간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이미지로, 머리 장식 같은 마름모꼴은 몸 속의 라피스가 밀려나온 것입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오로워를 보고 「이거 좋네!」라고 생각해서 마음대로 갖다 썼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반 쿠후후 하는 애니메이션은 광기보다는 조금 귀엽게, 그렇지만 평범한 웃음은 아닌 듯한 절묘한 느낌을 목표로 했습니다. 쿠후후 하며 위아래로 흔들리는 것과 음악에 맞추어 옆으로 흔들리는 걸 섞는 것은 스스로 해보면 알 수 있겠지만 정말 어렵습니다.
미스 애니메이션의 라피스 침식에 의한 3단계 변형은 이 아이의 핵심이 될 것 같아서, 처음부터 잔뜩 만들고 싶다~하고 생각했지만, 팝픈 애니메이션의 액션 하나하나는 꽤 짧아서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지 어떨지... 조금 무리해서 넣었지만, 지금 보니 넣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은 색과 붉은 색의 2P 컬러는 조금 악한 느낌이 늘었으니 나쁜 아이를 좋아하는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제이드 군은 스토리에서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역시 신이 되고 싶다면 그 땐 다시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ちっ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