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손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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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켓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제이슨 선생. 성우는 코스기 쥬로타 [1]/박만영.[2]

스켓단 3명이 소속된 반(2-C) 옆 반(2-B)의 담임. 담당과목은 공작이다. 본명은 손 쥰이치(孫 純一)[3] 굉장히 순박하고 후덕한 성격이지만 불행하게도 얼굴이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제이슨 부히스를 빼다박았기 때문에(제이슨이 가면을 쓴 얼굴이 J손 선생의 맨얼굴과 똑같다)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 준다. 체격도 압도적이다. 캐릭터 프로필에 따르면 키가 203cm(...)

게다가 전기톱으로 나무를 잘라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취미까지 있어서 매일 학교에서 전기톱을 들고 다닌다. 그래서 영락없이 별명이 J손 선생이 되고 말았다. 게다가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공포영화이며, 특기는 일본 공포영화 효과음 성대모사(…).

이 때문에 매번 맞선에 실패하여 스켓단에 의뢰를 하였다. 하지만 워낙 오해를 사기 쉬운 외모와 취미를 갖고 있어서 결국 또 실패하고 만다. 그 이후로도 계속 학교에서 전기톱으로 외롭게 나무나 자르고 있다.

45화 A파트에서 이제는 실수하지 않게 스위치가 만든 이어폰 형태의 통신기를 사용해서 지시를 내리지만, J손 선생의 삽질과 하필이면 스위치에게 온 메일 때문에 실패. 결국 절규하며 나무를 자르게 된다.

결국 완결까지 이어진 여성은 없었다고 한다...하아...
  1. 여담이지만 TVA의 감독인 카와구치 케이이치로의 또다른 작품 절대가련 칠드런에서 키리츠보 국장으로 출연을 한 적이 있다.
  2. 그리고 이 두 성우는 나루토에서 사루토비 아스마 성우를 한 적이 있었다.
  3. 투니버스판 본명은 장삼동. 이름으로 보아 한국계나 중국계 아니냐는 열도의 팬들의 의혹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