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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ander 세트의 커맨더 | ||||
Heavenly Inferno(마르두) Kaalia of the Vast | Mirror Mastery(테무르) Riku of Two Reflections | Counterpunch(아브잔) Ghave, Guru of Spores | Political Puppets(제스카이) Zedruu the Greathearted | Devour for Power(술타이) The Mimeoplasm |
영어판 명칭 | Kaalia of the Vast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1}{W}{B}{R} | |
유형 | 전설적 생물 - 인간 성직자 | |
비행 Kaalia of the Vast가 한 상대를 공격할 때, 당신은 당신의 손에 있는 천사, 악마 또는 용 생물 카드 한 장을 전장에 탭되어서 그 상대를 공격하는 채로 놓도록 할 수 있다. | ||
공격력/방어력 | 2/2 | |
수록세트 | 희귀도 | |
Commander | 미식레어 | |
Commander's Arsenal | 미식레어 |
Commander 세트의 백/흑/적(마르두)을 테마로 하는 Heavenly Inferno의 메인 카드이다. (Commander 판은 EDH를 위한 특별 판본이라서 여기에 나온 카드는 스탠다드/모던에서는 사용하지 못하고 레가시/빈티지/EDH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MTG의 로망 생물이라 불리는 천사, 악마, 용을 메인으로 굴릴 수 있는 데다가 손에 있기만 하면 공격할 때마다 하나씩 공짜로 떨굴 수 있으니 말 그대로 로망을 위한 장군. 희망의 천사 아바신이나 Iona, Shield of Emeria만 떨구어도 전장을 접수할 수 있으며, 황금야의 칼날 기셀라가 있으면 빈사상태가 되는 건 일도 아니다. 카미가와에 등장한 Kokusho, the Evening Star 등의 각종 용 세트나, Akroma, Angel of Wrath 등등 8,9마나 정도의 고발비 생물이 공격하는 상태로 툭툭 떨구어진다는 건 상대 입장에선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렇기 때문에 다인전 시 시작부터 상당히 견제를 많이 당하며, 장군 위주로 돌아가는 덱이라 얘를 꺼낼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릴 땐 덱 효율이 급감한다. 덱을 잘 짜기 위해서 장군이 없어도 그럭저럭 덱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 대지를 불려 큰 생물을 꺼내는 방법은 녹색에 많고, 서고조작이나 드로우 등으로 덱을 원활하게 돌릴 수 있는 건 청색에 많기 때문에 견제에 쉽게 기우뚱거리는 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오죽했으면 칼리아덱을 굴리는 사람들이 "천사,악마,용 대신 천사,악마,스핑크스로 청색을 넣어 줬다면 칼리아는 사기급 장군이 되었을 것이다."라는 말을 할 정도...
또한 장군 자체의 공방도 낮고 자기보호 능력이 없어 장군을 보호할 수단을 따로 준비해야 한다는 것 또한 약점이다. Lightning Greaves나 축지장화는 거의 필수품 취급을 받고 있으며, Maze of Ith 역시 피해 방지 능력으로 훌륭한 보호 수단이 된다. 이렇게 장군 보호수단과 떨굴 생물을 잘 갖춘 상태에선 어느 덱을 만나도 무섭지 않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