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분노 콜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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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Kolaghan, the Storm's Fury
한글판 명칭폭풍의 분노 콜라간
마나비용{3}{B}{R}
유형전설적 생물 — 용
비행
당신이 조종하는 용이 공격할 때마다, 당신이 조종하는 생물들은 턴종료까지 +1/+0을 받는다.
질주{3}{B}{R}(당신은 질주 비용을 지불하여 이 주문을 발동할 수 있다. 당신이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신속을 얻고 다음 종료단 시작에 전장에서 소유자의 손으로 돌아간다.)
공격력/방어력4/5
수록세트희귀도
재창조된 운명레어

콜라+이 아니다 콜라겐도 아니다

1 설정

마르두 부족이 닮고 싶어하며 숭배하던 용으로 굉장한 속도를 가진 암컷 용. 바위 언덕과 스텝 지역에 거주하기 때문에 마르두와 매번 부딪힌다. 이들 종족은 네 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라이트닝 볼트를 뿜는다. 원래 역사였던 타르커의 칸으로 가면 벼랑끝에서 죽어 타르커의 용 왕좌가 될 운명.

다른 용들은 다 인간들이 자기를 떠 받들길 원하는데 콜라간만큼은 예외라고 한다. 재창조된 운명에서 용들과 칸의 운명이 뒤바뀌어 다른 칸들이 용에게 고개를 숙이고 부족원의 목숨을 구걸할 때, 콜라간은 마르두의 부족원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고 알레샤는 스스로의 의지로 부족의 깃발을 버리고, 부족원들을 이끌고 콜라간을 따르기로 한다.

2 능력

능력을 보게 되면 질주로 낼 경우 굽은날개 용의 계보를 잇는 생물이라고 볼 수도 있는 용이다. 카드 스탯은 4/5이지만 자기 자신이 용이기 때문에 공격할 땐 최소 5/5로 공격한다

마르두나 락도스 미드 레인지 덱들에서 자주 사용되는 피니셔로, 일단 스탯이 좋고 상대방의 집중 마법을 피해서 쓸수도 있어서 카드 자체는 재창조된 운명의 다섯마리 똥레어 용들 중에서 실룸가르와 함깨 가장 자주 쓰이는 용이다.

3 트리비아

같은 판본에 하위호환(?) 닮은 꼴 커먼으로 뇌명용이 있는데, 사실 이 뇌명용도 설정상으로 콜라간의 자식들 중 하나라칸다. 여러모로 납득이 가는 설정(...). 질주 메커니즘에 대한 설명 때문에 전설적 용 중에 유일하게 플레이버 텍스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