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Fruit Dèfen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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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Appliqué를 작곡한 モリモリあつし와 Verdammt의 합작곡이다. 곡명인 Le Fruit Dèfendu는 금단의 과실, 즉 선악과를 의미한다.

전체적으로 곡의 분위기가 Appliqué와 굉장히 비슷한데, 사실은 이 쪽이 먼저 만들어진 곡이다. 코멘트에서 볼 수 있듯 원래는 KAC 2013 콘테스트에서 낙선했던 것을 Verdammt이 일부 편곡하여 당선된 것. 낙선 당시 곡이 니코니코 동화에 올라왔다가 당선 이후 지워졌는데 흔적은 남아 있다. 원곡과 비교할 때 당선곡은 멜로디는 소소한 차이 외에는 큰 변화가 없으나 오케스트라음과 칩튠의 사용으로 더 풍부한 음색을 가지게 되었다. 낙선 후 비슷한 곡으로 재응모하여 당선되었다는 점에서 F.K.S.snow storm 리믹스와 유사한 사례. FLOOR 낙선공양 태그를 볼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2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사운드 볼텍스 버전 3 제작기념 콘테스트'의 당선곡이다.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NOVICEADVANCEDEXHAUST
자켓150px150px150px
난이도051114
체인 수075212951794
일러스트 담당ぺぬ+Pendragon
이펙터わかば
수록 시기III 29(2015.08.13)
BPM220
2015년 8월 13일 업데이트 곡 해금 순서
Cold InflationLe Fruit DèfenduWitch in Sweetsland

2.1 채보 상세

EXH 영상

EXH는 전체적으로 Appliqué와 비슷하게 고속의 계단 패턴이 중심이 되는 채보. 속도도 빠른 데다가 박자도 일정하지 않고 구간마다 바뀌어서 판정작을 하기 어려운 편이다. 총 3번에 걸쳐 LegenD.를 연상시키는 손배치 낚시 패턴도 나오니 초견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14레벨에서는 중상~상위권 정도의 난이도를 점한다고 볼 수 있다.

2.2 당선자 코멘트

「Appliqué」 이래의 채용입니다, 유성 트랩 보이즈 대표이사 및 モリモリあつし+Verdammt의 작곡, 신디사이저, 기타, 드럼 담당 모리모리아츠시입니다.
세월의 흐름이 너무 빨라서, 벌써 세 번째 곡이 되었습니다. 희한한 아티스트명입니다만, 슬슬 이름을 기억해주신다면 기쁘겠… 습니다.
이번 곡은 같은 고향 사람인 Verdammt씨를 폐사에서의 입식 파티 「금단의 과실 식사회」에 초대했을 때 이번 업무 제휴에 대해 말씀드렸고, 흔쾌히 승낙해주셨습니다.
어쩌면 이미 아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곡은 「Appliqué」의 전신(前身)이 된 곡으로, 이전에 SOUND VOLTEX FLOOR에 개최되었던 「KAC2013 오리지널 곡 컨테스트」에서 낙선되어버리고 만, 제가 처음으로 자신의 「개성」을 인식하고 작곡한 곡이었습니다.
이 곡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테고, 「Appliqué」도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추억 깊은 곡이 SOUND VOLTEX의 새로운 스테이지를 수놓는 음악이 되어 주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참고로 곡명인 「Le Fruit Défendu」는 「르 플루이 데퐁듀」라고 읽으며, 금단의 과실을 의미합니다만, 읽기 힘들기 때문에 저는 보통 「르 프루트」라고 읽고 있습니다.
(モリモリあつし)

으갸아악 정말 신세가 많습니다. Verdammt입니다.
이 곡을 합작한 당시로부터 1년쯤 전, 저와 모리모리씨는 전혀 면식이 없었습니다.
단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끙끙 고민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내 곡을 수록하고 싶다고 하는 강한 의지가 연결을 낳았고, 최종적으로는 이런 합작의 기회로 이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곡은 전부 아츠시씨 담당으로, 저는 주로 오케스트라와 칩튠 요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한테는 리믹스 콘테스트였다고 말할 정도로 힘을 실어 만들었으니, 부디 「희한한 아티스트명+Verdammt」를 잘 부탁드립니다!
(Verdam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