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A Danger Zone pt.2

1 개요

펌프 잇 업의 수록곡인 Love is A Danger Zone의 후속곡이다. 전작이 디스코풍을 가미한 클럽 분위기의 곡이였다면 이번 곡은 기타와 드럼이 베이스로 된 메탈 분위기의 음악이라고 볼 수 있다. ~~음악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제로 시리즈의 보스곡 컨셉으로 나왔으며, 실제로도 충격과 공포의 난이도 구성과 채보를 유저들에게 선사하였다.^[2] 여담으로 기타, 드럼, 베이스만을 가지고 연주한 음원은 어나더라고 칭하고 별개의 곡으로 취급해버리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채보 레벨도 기본이 15정도다.)

데인져존 시리즈인 만큼 채보 구성에 허리틀기가 굉장히 많이 섞여 나오는 편이다. 거의 채보의 반 이상이 틀기로 구성되어 있고 그렇기 때문에 S9^[3] 채보나 S15 채보는 펌프의 매니아 단계로 입문하려는 유저들에게 많은 도움~~과 고통~~을 주고 있다. Dignity S12가 허리틀기의 심화 단계라면, 이 쪽의 S15 채보는 심화 + 체력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2 채보 구성

2.1 아케이드

싱글 Lv.4 - 추가바람

싱글 Lv.7 - 추가바람

싱글 Lv.9 - 추가바람

싱글 Lv.15 - 초급틀기의 졸업판 채보. 틀기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고 짧막하게 여러번 나와 틀기 연습에 굉장히 좋은 채보. 물론 15레벨 상급 난이도로 쉽지는 않지만 갓투노시리즈 이전의 틀기의 교과서격 곡으로 충분하다.

싱글 Lv.21 - 15가 초급틀기의 졸업판이었다면, 21은 틀기테크닉의 마지막 단계라고 볼 수 있다. 롱놋이 낀 부분조차 다리가 뒤로 크게 빠지는 16비트의 틀기가 나오고, 이후론 180도 반계단 허리틀기, 계단까지 모든 틀기의 종류를 거의 총망라한 곡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이러한 채보들이 그렇듯 끌기를 살짝 섞어주면 체감 난이도와 필요한 체력이 크게 내려가므로, 적절히 끌어주면서 플레이하도록 하자.

더블 Lv.17 - 댄저존 시리즈답게 틀기가 특화된 좋은 채보. 중반 하프더블 폭타와 후반 계단이 브레이크온 포인트로 초반 롱놋에서 힘을 아껴 중반부터 몰아치는 하프더블 폭타를 공략하면 좋다. 최후반부 풀계단 이전 포션구간이 있으니 게이지를 잘 채워 계단에서 잘 버티면서 플레이하도록 하자. 일찍 밟기 쉬우니 차근차근 하나씩 처리하여 게이지 관리를 해야 한다.

더블 Lv.23 - 곡 전체에서 맨 오른쪽 발판 3개 -노랑/우측파랑/우측빨강- 가 나오지 않는 특수 채보. 따라서 하프더블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1P에서의 고각틀기가 심하다. 중반 쏟아지는 틀기는 다리 보폭이 크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체력부담이 있고, 최후반 하프더블과 1P 맨 좌측을 왕복하며 트는 틀기 역시 몸이 격하게 틀어지므로 이 두 구간에서 얼마나 잘 버티는가가 브레이크 온 여부를 결정한다. 23레벨 중상급 난이도.

2.2 숏 컷

싱글 Lv.8

싱글 Lv.19

더블 Lv.21

2.3 풀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