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nity(크래쉬)

사운드 볼텍스의 동명곡에 대해서는 Dignity(비마니 시리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

한국의 스래시 메탈 밴드 크래쉬의 5집 앨범 'The Massive Crush'의 수록곡.

2 펌프 잇 업에 수록


FEFEMZ*의 더블 23 올콤보 영상
이 시댕이 한계의 시댕이며 너는 그한계끝의 군대나 가라
동영상 맨 끝에서 이 곡의 위엄을 알 수 있다..

최초 수록 버전Pump It Up Exceed
아티스트Crash
BPM195
채널K-Pop / Exceed ~ Zero
레벨 데이터 ※Prime 기준
타입레벨
NormalSingle3[1] / 5 / 12 / 16 / 20 / 22[2]
Double13 / 18[3] / 23 / 26[4]
Full SongSingle13 / 19
Double16 / 22 / 25

본격 크래쉬 리겜안티설의 시작같은 곡
釈迦와 더불어 판권곡의 난이도는 낮아야 한다는 통념을 깨버린 곡

펌프 잇 업 익시드 최종 보스 곡. 당시로서는 Let's Get the Party Started의 계보를 잇는 종결자 취급. 지금은 더 흉악한 곡들에 약간씩 밀리는 실정이지만 그 난이도는 지금 밟아도 꿀리지 않을 정도. 하드도 당대 하드 채보중에서 최강급이었다. 난이도 12로 Mr.Larpus 하드보다 상위호환의 허리틀기 추천곡이다. 그러나 불렙곡 혐의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레벨 13~14정도로 취급받는 분위기.

어째서인지 외국 웹에서 이 곡의 BGA에 등장하는 놀라는 사람의 모습을 짤방으로 쓰는것이 목격되기도 한다.

한때는 BEMANI 시리즈동명 곡에 밀려서 이 문서가 사라지는 반달아닌 반달을 당하기도 했다. 한 시대를 풍미한 보스곡인데 안습 거기다 나무위키의 원산지가 대한민국인데 대한민국 가요가 먼저 나와야 정상 아닌가? 10년이나 늦은 주제에

자세한것 추가바람.

3 채보 구성

3.1 아케이드

싱글 Lv.3 - 여타 레벨 3 채보들처럼 박자 익히기 용 채보중 하나이므로 쫄지 말고 하자.

싱글 Lv.5 - NXA까지 노말 난이도였던 채보. 레벨 3에 비해 채보 간격이 촘촘해지긴 했으나 무리 없이 처리할 수 있고 중간에 나오는 계단 형식의 채보도 끌기로 부담 없이 처리할 수 있다. 다만 BPM이 높은 편이니 당황하지 않고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싱글 Lv.12 - NXA까지 하드 난이도였던 채보. 고수들이 추천해주는 허리틀기 심화 연습 곡 중에는 꼭 이 곡이 언급되며 그만큼 채보에서 틀기의 비중이 높다. 기본적인 계단형 틀기부터 고각도 허리틀기, 이빨 빠진 계단 등등 오만가지의 더러운 틀기가 난무하는채보이므로 고 레벨에 올라가기 전에 이 채보로 허리틀기를 마스터하고 올라가는 것도 좋다. 근데 더럽게 힘들다 이게 EXCEED때 8이였다니

싱글 Lv.16 - NXA까지 어나더 채널에 존재하였던 채보. 같은 곡의 S12와 S20을 적절하게 섞은 채보다. S20을 쉽게 해놓은 채보이므로 20레벨에 올라가기 전에 한번 감을 잡고 가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싱글 Lv.20 - NXA까지 크레이지 채보였던 악명높은 난이도의 채보. 초반부터 반박에 4분박이 섞인 노트가 계속 나오다가 중반부 부터 3놋 - 3롱놋 - 폭타 형식이나 3놋 - 폭타 형식 노트가 3번이나 반복되어서 체력을 아주 잘 깎아먹는다. 그러다가 중반부 이후에 일렉기타 솔로가 나오는 후반구간 [5]부터 점점 폭타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무려 3초 동안 왕복 계단이 4분박으로 나온다. 이 계단 구간만 넘기면 브렉온은 눈 앞이라고 볼 수 있다.

싱글 Lv.22 - 피에스타 2 1.60 업데이트로 추가된 채보. NX 미션을 싱글로 줄였다 보면된다.

더블 Lv.13 - NXA 시절까지 프리스타일 채보였다. 하드 채보를 펼쳐놓은 것으로 더블에 감각이 있고 하드 스텝을 밟을 수 있다면 그렇게까지 어려워지는 채보는 아니다. 다만 예지몽같은 더블 레벨 13을 깼으니 이것도 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은 금물. 비슷한 구성의 펌프 미 아마데우스, 미스터 라푸스를 해 보고 오기를 바란다. 다만 싱글과는 다르게 더블은 라푸스 더블 14보다는 어렵지 않다는 분위기.

더블 Lv.18 - 피에스타 EX때 나온 신 채보로서, 악명높은 더블 23 채보를 쉽게 수정한 채보이다. D23에서 볼수 있었던 3롱놋이나 3노트가 나오지 않고 계단 속도가 느리며 체중 이동이 약간 줄었..지만 D18로 보기에는 체력도 많이 들고 전체적으로 까다로운 편으로, 체감 난이도는 19 수준인 불렙곡 취급을 받고있다.

더블 Lv.23 - NXA 시절까지 나이트메어 채보였으며, 제로까지 레벨 22에 머물러 있던 펌프 잇 업 익시드의 최종 보스 곡이다. 이후 익시드 2의 캐논 디, 제로의 러브 이즈 어 댄져존 2가 그 아성을 넘어보려 했으나 넘지 못하고 NX 들어 Chimera가 나오기까지 무려 세 기종 4년을 보스곡을 해 먹은 위엄이 있다. 이 채보는 처음부터 끝까지 방심할 수 없는데, 3롱놋 직전의 텔레포트, 3롱놋 자체, 중간중간의 3노트는 게이지를 갉아먹기 딱 좋으며, 백미를 장식하는 계단은 좌절을 안겨주기 충분하다. 지금에야 D23 영역에 히아신스, Yog Sothoth, Robot Battle 등 빡쎈 곡이 꽤나 나왔지만 디그니티가 이 곡들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는 D23의 중간보스 취급을 받는다.

3.2 풀 송

싱글 Lv.13

싱글 Lv.19

더블 Lv.16

더블 Lv.22

더블 Lv.25

4 가사

상상의 나래는 이제 비로서 스스로를 위한 완전한 결박이야
그 누구도 이제는 이 시대의 엿같은 피해자가 아닐 순 없어
한 번, 두 번 휘둘러지는 행동의 결과는 벼랑끝의 삶, 벼랑끝의 찬송
견고한 생각들은 네 스스로를 철저하게 가두고, 생각을 묶어둬

이 시대는 한계의 시대이며 너는 한계에 끝에 끝내 다다라
이 시대의 세대들의 진행은 과거의 역설적 망상의 쓰레기

다시 한 번 내뿜는 담담한 향기
다시 한 번 내뿜는 길고 긴 호흡
다시 한 번 내뿜는 웅크린 분노

껍질을 더 이상 벗길 수도 없는
거칠고 마른 흰 그림자
생각하는 사람들 굶주려 돌아오면
그들에게는 이미 늦은 시간을 선물하라

한 번, 두 번 휘둘러지는 행동의 결과는 벼랑끝의 삶, 벼랑끝의 찬송

견고한 칼날에 발딛지 않은 피와 살, 우린 57번째 별이 아니야
  1. 피에스타 1.10 新스텝
  2. 피에스타 2 1.60 新스텝
  3. 피에스타 EX 1.30 新스텝
  4. 인피니티에서만 등장
  5. 정확히 서술하자면 '껍질을 더 이상 벗길 수도 없는 거칠고 마른 흰 그림자 생각하는 사람들 굶주려 돌아오면 그들에게는 이미 늦은 시간을 선물하라' 이 가사가 나온 이후 구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