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카탈루냐 지방에서 불려지는 전통 자장가
Mareta, mareta no`m faces plorar`의 뜻은 '엄마, 엄마 날 울리지 말아요'란 뜻이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나오는 이곡은 본래 1700년 알리칸테의 자장가로
조르디 사발이 리메이크한 것이다. 극 중의 노래는 그의 부인인 몽세라 피구에라스와 그의 딸인 아리안나 사발이 부른 것.
노래 분위기가 경건하고 그레고리안 성가와 비슷한 느낌이 있어 서양의 룰라비들이 다 그렇듯이 자장가와는 조금 거리가 멀어보이기도 한다.
2 가사 전문
2.1 원문
Mareta, mareta, no'm faces plorar,compra'm la nineta avui qu'es el meu sant.
Que tinga la nina hermosos els ulls,
la cara molt fina i els cabells molt rull.Marieta, Marieta jo es cantaré
una cançoneta que ta adormiré.
Dorm-te, neneta, dorm si tens son.
Dorm-te, neneta, dorm si tens son.
2.2 해석
엄마, 엄마, 날 울리지 말아요.오늘은 내 생일이에요, 저에게 인형을 사주세요.
아름다운 눈을 가지고
예쁜 얼굴과 매우 곱슬어진 머리를 가진 인형을요.아가, 아가, 내가 노래를 불러줄게
짧은 노래로 너의 잠을 달래줄게
잘자라, 아가, 졸리다면 어서 자거라
잘자라, 아가, 졸리다면 어서 자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