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가

달님이 지못미 되는 노래...
증오의 비명소리

催眠曲 / 摇篮曲
lullaby / cradlesong / berceuse

듣기

1 개요

깨기 쉽고 잠들기 힘든 아기들을 쉽게 재우기 위해 엄마들이 들려주던 노래. 기본적으로 편안하고 조용한 음색이기에 듣는 이의 마음을 편안케 한다. 여러 버전이 있는데 그 중 슈베르트의 자장가가 가장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러시아의 민요로 전해져 내려오는 한 자장가는 압박스런 돌림노래로 인해 어떤 의미에서 명곡으로 평가받는다.[1]

모 라디오 프로에서 소개된 사연 중 어느 엄마가 아기를 재우느라고 자장가를 부르다 가사를 헷갈리는 바람에 '우리 아가 잘도 잔다'라고 불러야 할 부분을 "이제 가면 언제 오나"로 바꿔 불렀다가 순간 흠칫했다더라는 이야기도 있다(...). 애를 재우려다 보내버릴 기세

듣는 사람들을 잠들게 한다는 점에서 엄청나게 지루한 수업이나 연설, 잔소리 등을 자장가에 비유하기도 한다.

2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음악 스킬

자장가(마비노기) 문서 참조.

3 가리온의 1집 수록곡 자장가

가리온의 1집 Garion의 수록곡이다. J.U가 프로듀싱했으며 리믹스 버전도 있다. 비트가 무섭고 음울한게 심상치 않다. 리믹스 버전은 뭔가... 지나치게 흥겹다.
원곡 자장가 뒷부분에는 interlude(막간 노래)로 S.L.L이 있고, 리믹스된 자장가 뒷부분에는 피아노연주곡이 3분정도 연주된다. 이 영상에는 없다.



4 김광석 의 3집 세번째 노래모음의 자장가

가수김광석

김광석 3집에 첫번째, 마지막 트랙에 실린 1분 남짓 안되는 기타 연주곡.

나중에 추모영상을 보면 이곡은 딸을 위해서 만들어진 곡이라 할수있다.

첫번째 트랙과 마지막 트랙의 차이점은 휘파람 소리.

참고로 김광석의 앨범의 실린 연주곡은 자장가 2곡과 2집 2nd 앨범에 실린 추억이라는 곡이 유일하다. [2][분류:동음이의어/ㅈ]]
  1. '잘자라'라는 말을 돌림노래로 끊임없이 반복해서,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라는 잠은 안 오고 심히 압박스러운 느낌밖에 오지 않는다. 덧붙여 이 노래에서 '잘자라'라는 말은 총 41번이나 들어갔다고 한다.
  2. 사후의추모앨범에도 연주곡이 실려있지만 정식앨범으로는 이 2곡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