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클라우드 스토리지
- 무료 용량 : 10GB, 용량 확장 가능
- 업로드 제한 : 무료 20GB
미국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겸 파일 호스팅 사이트.
미디어파일이라고 알고있는 사람이 은근히 많다
원래 파일 검색 기능만 없는 파일 호스팅 위주의 사이트로 출발했으나 점점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이트로 변한 곳으로, 크고 아름다운 미국 사이트 답게 무료 회원가입만 하면 파일을 무제한으로 올릴 수 있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미디어파이어는 기본이 "10GB만" 주어지고 나머지 40GB는 트위터 계정 연결 등으로 8GB를, 사용자 초대로 32GB를 얻을 수 있는 방식이다. 50GB부터 유료결제.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당연히 기존사용자는 그대로 50GB을 쓸수 있으며, 파일당 업로드가 최대 20GB로 확장되었다. 또한 자료보존제도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2개월에 한번씩 로그인하거나 한달에 한번 파일 클릭을 해주면 자료가 삭제될 위험은 없다. 게다가 삭제 전에 3번씩 메일을 보내주니 자료보존에 관해서는 고민거리가 없다.
파일 호스팅 사이트로 시작한 곳답게 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 비해서 파일 공유 기능이 강력한 것이 특징으로 파일 공유 링크를 타고 들어가보면 다운로드 페이지에 클라우드 스토리지인데도 광고가 뜨는 것이 그 흔적. 요즘에는 알리익스프레스 아니면 호텔예약대행사이트의 광고가 이상하리만치 뜬다. 직접적으로 스폰서해주는 관계가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하지만 근본은 클라우드 스토리지인것답게 다른 클라우드처럼 파일 호스팅 사이트들과는 달리 기다리는 시간이 0인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 depositfiles, Ryushare같은 타 공유사이트의 경우 다운 한번에 1분씩 기다려야하는 데다 속도제한까지 걸려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심지어는 하루에 다운횟수를 1회(!!!)로 지정해 놓은 사이트 [1]까지 있지만 미디어파이어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업로드하는 파일 하나당 20GB의 크기 제한이 있으며 "속도가 빨라서 쓴다는 사람이 대다수. 미국 일부지역의 열악한 인터넷 환경에서는 오오 미디어파이어 신님 오오 할 정도로 빠르다. 국내 접속시에도 타 업로드 사이트에 비해 속도가 빠른 편이다. 또한 메가업로드와 핫파일등 다른 사이트들에 비해서 속도의 편차가 굉장히 적다. 크기가 크기다 보니 불법 음악공유에 많이 쓰인다.(...) 25메가바이트 이하의 이미지파일은 미리보기가 가능하다. 다운로더 입장에서 광고가 팝업으로 뜨는게 귀찮긴 하지만 100kb/s도 안나오는 다른 사이트들보다는 낫다는게 다수의 의견. 토렝이 시드를 유지하기 귀찮은데 파일이 충분히 작을경우 매우 각광받는다. 실제로 많은 동인지 공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유료 사용자의 경우에는 한 파일당 10GB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무지막지한 용량의 복잡한 그래픽작업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때 매우 유리하다.그러니까 딴데가서 찾지말고 미디어파이어가서 찾자
- ↑ 단 IP와 쿠키로 체크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브라우저 쿠키를 지우고 프록시를 타면 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