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 선배

07_01.png

라이트노벨이자 애니메이션 골든 타임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토 사토미.

NANA오사키 나나와 똑같은 의상과 화장을 했지만 코스프레가 아니라고 하는 옆방 선배. 하야시다 나나 (린다)와 친하다.[1] 과거 같은 축제 연구회 동아리였다고 하지만 지금은 탈퇴하여 하드 락 쪽으로 취미를 잡아 활동하는 듯. 매우 불량해보이고, 접근하기 힘든 인상이지만 툴툴거리면서 바게트로 머릴 가격했지만타다 반리나 하야시다 나나에게 도움을 주는 걸 보면 내면은 선량한 사람이다[2].

타다 반리의 옆집에서 살고 있으며, 이사 온 날 이사온 기념으로 음식을 들고 갔음에도 눈앞에서 받지도 않고 문을 닫아버렸다고 한다. 카가 코코와는 카가 코코가 미츠오에게 완전히 차인 날, 자신의 콘서트에 초대함으로서 처음 만났다.

여담으로 화장을 했을 때와 안했을 때의 인상 차이가 커서, 반리는 바로 옆집에 살았음에도 그녀가 나나 선배임을 알아보지 못했다. 일단은 시청자 입장에서는 화장 전이 더 낫다는 평.

완연한 도쿄 출신 같지만, 사실은 사이타마 현의 일본에서 가장 좁은 도시인 와라비시 출신이다.와라비의 발음은 굴려야 한다
  1. 보통 린다라고 불리긴 해도, 원래 풀 네임은 '하야시다 나나'이기 때문에 주위에서도 자주 착각하는 듯 하다.
  2. 이 캐릭터의 목소리톤은 해당 성우에게는 꽤나 흔치 않은 경우로, 과거 K가 애니메이션으로 방영할 당시 나온 적이 있는 연기톤이다. 하지만 전화로 반리를 속이는 과정에서 익숙한 사토미의 연기톤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