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홈페이지 : [1]
1 개요
한국의 NBA 관련 커뮤니티. 한국의 NBA 관련 커뮤니티 중 다음 I love nba와 함께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NBA 커뮤니티이다.
게시판의 가장 오래된 글이 2003년 글인데, 그 이전에 만들어진 커뮤니티로 추정된다.
2 상세
커뮤니티의 기본 방침은 '배려와 존중'.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자음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내규로 지정되어 있다. 따라서 내규를 지키지 않는 글은 삭제되거나 블라인드 처리 되는 것이 특징. 다만 그렇다고 해서 논쟁이 벌어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논쟁이 벌어지게 되면 감정이 격해져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처럼 방침을 어기는 행동에 대해서는 운영진의 징계가 주어진다. 좋은게 좋은 거라고는 하지만 빈번하게 어그로와의 전쟁을 겪는다. 특히 인기 팀의 경기 결과, 심판의 홈콜, 인기 선수의 부진, 그리고 과거 레전드와의 비교 등이 걸리면 여지 없이 지옥도가 펼쳐진다.
프리톡에는 정치글이 금지인 것도 특징. 따라서 매니아의 정치색은 다른 커뮤니티 처럼 강한 색을 비치기 보다는 각각의 정치색이 정치문제를 우회하는 식으로 표출되곤 한다.
추천 기능이 있어 특정 게시물이나 댓글에 추천을 할 수 있다. 정말 좋은 추천도 있지만 가끔은 낚시성의 추천도 있으니 추천이 많은 글은 의심을 해보는 것이 좋다. 당장 이런 글이 추천이 100개가 넘어간다.불신이 만연한 NBA매니아
신고 기능이 있고 운영진이 신고기능을 원칙 내에서 활용하는 편. 다만, 매니아가 경기결과나 키배로 인해 파이어 나버리면 운영진의 인원이 부족함을 여지없이 느낄수 있다. 싸움은 여기저기서 나고 신고는 여기저기서 들어오는데 그것을 처리할 역량이 안난달까.
3 구성
News, Maniazine, NBA-Talk, Multimedia, Xpert 등으로 구성된다.
3.1 News
NBA에 관한 다양한 소식들을 게시하는 곳. 작성 시에는 기사 내용을 원칙으로 하며, 의견을 피력할 시에는 의견임을 밝혀야 한다.
3.2 Maniazine
회원들의 연구글, 칼럼 등을 기재하는 곳. 이전에는 자격을 부여받은 회원, 혹은 Nba-Talk 게시판에서 추천을 받을 글이 올라가는 방식이었으나, 최근에는 일정한 글자수만 넘어가면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다. 대체로 허투루 여길 글들이 없으며, NBA를 깊게 알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자료들이 많은 편.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Magazine으로 알고있다. 자세히 읽어보면 잡지가 아니라 매니아진이다.
3.3 NBA-Talk
한마디로 게시판. 누구나 NBA에 관한 글이라면 게시할 수 있는 곳이다. 시즌 중에는 당일의 박스스코어가 꾸준히 올라온다. 가끔 비인기팀의 박스스코어는 자정이 되어서야 올라오기도 한다. 게시하는데 제한이 없다보니, 가끔 어그로성 글이 올라와서 매니아의 파이어를 이끌어내기도 한다.코비라던가 르브론이라던가
3.4 Multimedia
NBA에 관련한 동영상, 사진 등의 자료가 게시되는 곳. 주로 Mix, Meme[1], 하이라이트 영상 등이 올라온다.
3.5 Xpert
14-15 시즌 중에 도입된 매니아의 새로운 컨텐츠. 경기의 결과[2]를 예측하고 결과에 따라 점수를 받는다. 단순하지만 매일매일 순위와 예측률이 공개되기 때문에 은근히 신경쓰인다.그리고 관심없던 팀도 죽어라 응원하게 된다. 특별한 보상은 없지만 매니아를 즐길 수 있는 매니아만의 컨텐츠이다.더불어 여기저기서 나는 토토를 하지 않길 잘했다는 말이 들려온다.[3][4]
3.6 KBL-Talk
NBA-Talk의 KBL 버전. 기능은 동일하다.
3.7 Free-Talk
자유게시판. NBA-Talk은 NBA관련글만을 기재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주제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이다. 정치와 종교에 관련된 글을 논쟁을 일으킬 소지가 있어 엄격히 금지된다.
Free-Talk 게시판의 글 유형 분석글을 보면 대강 게시판 분위기를 유추할 수 있다.
3.8 Fun
유머게시판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외부에서 퍼온 자료가 주를 이루나 때때로 재치 넘치는 회원들의 자체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하지만 그보다는 남초 커뮤니티 특성상 여자 연예인의 사진이 더 많이 올라오는 편. 물론 '이게 뭐가 Fun이냐 라는 일부 사용자들의 항의가 있어 잠시 논쟁이 벌어진 적도 있었지만 어느 틈엔가 묵살되고 흐지부지되어 가끔 한 페이지에 거의 대부분의 목록이 이런 사진 글로 채워질 때도 있다. 물론 지나치게 과한 노출이 담긴 게시글은 삭제당한다. 위에서 말한 대로 외부에서 퍼온 자료가 유머자료 위주로 잘 정렬이 되어있기 대문에, 매니아 펀게만 보아도, 그날 웃겼던 자료들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9 Mania
하부 게시판으로 NBA Games[5], Ballers[6], Market, Court Finder가 있다.
이웃사이트로 야구매니아가 있다 : [2]
4 기타
- 1990년대 중반 하이텔에 'NBA 매니아'(SG281)이라는 동명의 소모임이 있었는데, 그 소모임과는 관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