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주 크레스킬과 뉴욕시 사이를 운행하는 NJ Transit 버스 노선이다.
주요 경유지:
뉴욕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 링컨 터널 - 위호켄 - 구텐버그 - 노스 버겐 - 페어비유 - 리치필드 - 팔리세이드 파크 - 레오니아 - 잉글우드 - 테너플라이 - 버겐필드 - 두몬트 - 크레스킬.
출퇴근 시간 한정으로 두가지 급행 노선이 운행한다.
166T[1]:
뉴욕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 뉴저지 고속도로 - 46번 도로 - 팔리세이드 파크 - 이후 노선.
166X[2]:
뉴욕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 뉴저지 고속도로 - 95번 인터스테이트 하이웨이 - 잉글우드 - 이후 노선.
뉴저지주 한인들이 많이 사는 팔리세이드 파크 주변에 살면 한번쯤은 봤을 버스 노선이다. 덤으로 한인마트가 있는 한아름과 한인타운인 팔리세이드 파크 사이를 운행하는 노선이니 한국인도 많이 보인다.
참고로 뉴저지와 뉴욕을 있는 노선중 승객 이용률이 Top 10 안에 드는 노선이다.[3] 덕분에 출퇴근 시간 동안은 배차간격이 4분으로 좁혀질때도 있다. 하지만 평일 낮시간과 주말은 20분 배차.[4] 덤으로 아침시간에는 리버스 피크 (Reverse Peak), 즉 뉴욕행이 아닌 잉글우드, 두먼트, 북쪽으로 로 가는 수요가 넘처난다. 덕분에 아침에는 배차시간이 5분이다.
여담으로 24시간 운행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