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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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Jersey
새로운(New) 낮은땅(저지, 低地)이 아니다!! 바다를 맞대고 있어 낮은 지대는 맞지만

미국의 행정구역

(State)
북동부
뉴 잉글랜드
메인 (ME) · 뉴햄프셔 (NH) · 버몬트 (VT)
매사추세츠 (MA) · 로드아일랜드 (RI) · 코네티컷 (CT)
중부 대서양
뉴욕 (NY) · 뉴저지 (NJ) · 펜실베이니아 (PA)
남부
남부 대서양
델라웨어 (DE) · 메릴랜드 (MD)
버지니아 (VA) · 웨스트버지니아 (WV)
노스캐롤라이나 (NC) · 사우스캐롤라이나 (SC)
조지아 (GA) · 플로리다 (FL)
동남 중앙
켄터키 (KY) · 테네시 (TN) · 앨라배마 (AL) · 미시시피 (MS)
서남 중앙
아칸소 (AR) · 루이지애나 (LA)
오클라호마 (OK) · 텍사스 (TX)
중서부
동북 중앙
미시건 (MI) · 오하이오 (OH) · 인디애나 (IN)
위스콘신 (WI) · 일리노이 (IL)
서북 중앙
미네소타 (MN) · 아이오와 (IA) · 미주리 (MO)
노스다코타 (ND) · 사우스다코타 (SD)
네브래스카 (NE) · 캔자스 (KS)
서부
산악
몬태나 (MT) · 와이오밍 (WY) · 아이다호 (ID)
콜로라도 (CO) · 뉴멕시코 (NM)
유타 (UT) · 애리조나 (AZ) · 네바다 (NV)
태평양
워싱턴 (WA) · 오리건 (OR) · 캘리포니아 (CA)
본토 외부주
알래스카 (AK)
하와이 (HI)
특별구
워싱턴 D.C. (DC)
해외 속령
(GU) · 미국령 사모아 (AS) · 북마리아나 제도 (MP)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VI) · 푸에르토 리코 (PR)

1 개요

미국. 뉴욕주의 남쪽, 펜실베이니아 주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고 동쪽으로 대서양을 맞대고 있다. 녹지비율이 매우 높아서 별명은 정원 주(Garden State). 면적 22,608 km2, 인구 약 871만 명 (2011년 추계). 주도는 트렌턴(Trenton)이라는 도시이다.

2 설명

남북전쟁때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걸로 유명한 주다.

게임 GTA 4의 앨더니(Alderny) 지역은 뉴저지 일대를 기반으로 했다고 한다. 덕분에 앨더니지역을 돌아다니다보면 코리아 타운도 볼 수 있다(미친성인용품, 김식품BBQ, 강식품 등의 간판이 나온다).[1]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와 접하는 도시인 캠든(Camden)은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꼽히기도 했다. # 이 도시의 막장성에 관해선 해당 항목 참조.

하지만 버건 카운티 앨파인(Alpine)은 1인당 소득이 $114,995로, 미국 최고 레벨. 북중부 지방에 부자가 제일 많다. 아무는 앨파인 이 동네 들어가면 집들이 미친듯이 커진다. 심지어 핼러윈 날 사탕을 얻으로 다닐려면 운전해야된다는 소문이 있다 카더라.근데 사실이다.[2] 하지만 이동네에서 트릭-오-트리팅을 [3] 하면은 크나 큰 장점이있는데, 바로 아메리칸 스케일. 그냥 사탕을 산더미처럼 주는 집부터, 아이팟(?!)이라든가 하는 간지나는 선물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앨파인 이동네에는 뉴욕 출신 래퍼들과 다른 예술인이 많이 사는데, [4] 일단 랩퍼부터 나열해보자면 디디, 제이지, 니키 미나즈, [5] LL Cool J 등등.. 이외에도 브리트니 스피어스, CC 사바시아 등 유명인들도 있다.

AVGN으로 유명한 제임스 롤프의 고향이자 현 거주지기도 하다. 그런데 작중 묘사되는 그의 거주지는 이런 악명과는 달리 그냥 전형적인 미국 동네 같은데... 이는 그가 펜실베이니아와의 주 경계 쪽에 위치한 펜스그로브(Penns Grove)에 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펜스그로브쪽은 그나마 펜실베니아와 가까워서 사실상 펜실베니아라고 봐도 무방하다. 제임스 롤프 본인도 대학은 이곳의 필라델피아에서 나왔고 뭔 일이 있으면(더글라스 워커[6]를 맞이할때라던가) 펜실베니아로 간다.

아이비리그 중 하나로 아인슈타인이나 뷰티풀 마인드의 실제 주인공인 존 포브스 내시 등의 기라성 같은 학자들이 교수로 있었던 대학으로 유명한 프린스턴 대학교가 뉴저지에 있다. 또한 플래그십 주립대학으로 럿거즈 대학교가 존재.

저지 데블이 목격되는 곳이기도 하다.

현 지구상 최후의 전함들이었던 아이오와급 전함의 2번함 뉴저지가 여기서 이름을 따왔다. 참고로 뉴저지는 아이오와급 넷중 퇴역 이후 유일하게 자기 이름을 딴 고향에 전시중. 뉴저지 에 가면 박물관이 되어 전시된 뉴저지 을 볼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가 소유하였던 '트럼프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이 주의 애틀랜틱시티에 있다.

TOEFLTOEIC 시험의 주관사인 ETS도 뉴저지 주에 있다.

의류 및 신발 종류 한정으로 소비세가 없는 주이기도 하다. 안타깝게도 잡화류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으니 주의할 것. 옷같은 것을 해외직구하면 뉴저지로 배송대행지를 지정해도 괜찮으며, 옆 동네JFK로 보낸다.

주내 도로교통은 뉴욕 시필라델피아를 잇는 뉴저지 주 턴파이크(NJTP), 뉴저지를 종관하는 가든 스테이트 파크웨이(GSP)가 X자망을 형성한다.

3 미디어에서

보통 '현실에 강림한 지옥' 같이 안좋은 식으로 묘사된다. 어떻게 보면 심각한 지역드립이지만 대부분 별 말 없이 동의하는 모양이다

뉴저지는 사실 상 미국의 수도나 마찬가지인 뉴욕 시의 위성도시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몰개성하기 짝이 없고, 그래서 지역색도 약하다. 한국의 경기도인천광역시 포지션이다. 심지어 공항도 뉴저지의 뉴어크에 있다. 물론 애향심을 가진 뉴저지인들에게 이렇게 말하면 화낸다. 어쨌든 미디어에선 그냥 뉴욕에 묻어 가는게 보통이다.[7]

미국 드라마소프라노스》의 주된 배경으로 나온다. 이탈리아계 마피아 토니 소프라노가 이곳을 관할하며 겪는 이야기이기 때문. 같은 HBO에서 만든 《보드워크 엠파이어》의 주된 배경도 여기 뉴저지의 애틀랜틱 시티이다.

드라마 House M.D. 역시 배경이 뉴저지이다. 정확하게는 플레인즈버러. 하지만 이건 설정상 배경일 뿐이고, 실제 병원 건물로 촬영한 곳은 프린스턴에 있는 프린스턴 대학교. 프린스턴과 플레인즈버러는 이웃한 타운쉽이지만 행정구역으로 치면 엄연히 다른 동네이다.

Nostalgia Critic으로 유명한 인터넷 평론가 더글라스 워커는 Ask That Guy With Glasses에서 뉴저지를 굉장히 우울하고 어두운 곳이며 악이 집합해서 모두의 생활을 비참하게 만들 계획을 짜는 곳이고 죽음이 가득찬 무서운 곳으로 인간이 봐서는 안 될 곳이라 칭했다.(...) 물론 뉴 저지의 악명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아마 제일 큰 이유는...

사우스 파크》에서는 뉴저지 사람들이 사우스파크로 이사를 하자, 사우스파크 주민들은 뉴저지 사람들을 죽일려고 알 카에다까지 불러들여서 뉴저지 사람들을 죽였다. 여기선 뉴저지 사람들을 선탠한 사람들로 표현하고 있고, 성격이 아주 난폭한 사람들로 표현되고 있다.

케빈 스미스의 영화 중 상당수가 이곳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점원들과 저지걸.

수학자 존 포브스 내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뷰티풀 마인드는 이 주에 위치한 프린스턴 대학교가 주 무대다.

퓨쳐라마에선 프라이가 간접적으로 절대로 살지 못할 동네라고 표현했다 (…). 아니 퓨처라마에선 나쁜 건 다 뉴저지에 있다(...) 뉴저지에 있어서 나쁜게 아니라? 아니야
저지 데블이라는 괴물이 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마다가스카르의 펭귄에서는 가장 끔찍한 동물원이 뉴저지 호버컨에 있다고 한다. 호보컨은 진짜 있는 뉴저지 도시지만 호보컨엔 동물원이 없다
고담도 뉴저지에 있다
존 본 조비에 의하면 천국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한다. 기사참조

1938년 오슨 웰스The War of the Worlds를 각색한 라디오 드라마에서 외계인에게 털리는 동네로 등장한다. 문제는 획기적인 가짜 뉴스형식의 드라마 1편을 사실로 오해한 사람들이 화성인이 침공했다고 패닉에 빠졌다는 것. 뉴저지 막장 묘사가 이렇게 유서깊은 일이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하나지방의 도시로 자주 나온다. 궐수시티(테터보로), 설화시티(릿지필드), 부채시티(엘리자베스) 등이 뉴저지의 도시들을 소재로 사용했다.

맥스 페인 시리즈에서는 클래식 시리즈에서 맥스 페인 일가가 살던 집은 뉴저지 호보큰에 위치해있다고 나온다. 실제 클래식 시리즈의 게임 배경도 호보큰 및 뉴어크 등 뉴저지 일대가 자주 나온다.

GTA 시리즈의 도시인 리버티 시티(HD 세계관)에서는 올더니 주라는 이름의 뉴욕에 인접한 도시들 위주로 구현되었다. 북부 주택가는 어느정도 좀 소득수준이 있어보이는 동네고 중심가인 올더니 시티는 조금 후줄근한 빌딩들이 많으며, 남부는 공업지대인데 중부에는 코리아 타운이 위치해있다. 실제 뉴저지에 한인촌이 있다는걸 반영했는데 해외유저들은 이 한인촌의 모티브가 팰리사이드 파크보다는 포트 리 쪽의 한인촌에서 따온거라 추정한다. 그러나 스카이라인은 실제 포트리와는 제법 딴판으로 여겨지며 이는 GTA상의 코리아타운이 속한 올더니 시티의 주된 스카이라인은 뉴어크에서 따왔기 때문이다. 괜히 후줄근한게 아니었다뉴어크를 베이스로 나머지 뉴저지 도시들의 특징을 뒤죽박죽하다시피 해놓은것이 GTA 4의 올더니 중부지방이다.

4 정치

뉴저지 주지사 일람은 역대 뉴저지 주지사 문서 참조.

현 뉴저지의 주지사는 크리스 크리스티인데 유력한 공화당의 차기 대권주자이다. 그러나 최근 허리케인 샌디 모금을 개인 선거 캠페인을 위해 유용하고, 자신을 지지지 하지 않는 포트리 시장에 정치보복을 했는데.... 다름 아닌 포트리맨해튼이 연결된 조지 워싱턴 교의 봉쇄였다. 다리의 대부분 도로 봉쇄로 하루 수만 명이 교통 불편을 겪고, 구급차가 브릿지 위에서 고립되어 이송중인 환자까지 사망했다. 이 일로 민주당의 집중 포화를 맞고 있으며, 정치 생명까지 흔들릴 위기까지 왔다.

민주당의 텃밭이라고 할수 있다.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오바마 58% 롬니 40%를 얻었다.

민주당이 강한 소수인종인 히스패닉이 20% 흑인 15% 아시안 10% 무슬림 2%로 47%나 되기때문에, 물론 소수인종은 선거권자 비율과 투표율이 낮아서 실질 선거영향력은 40%정도다.[8] 이 4대 소수인종에서 민주당의 평균 득표율은 80%나 조금더 높은편이다(.....) 즉 32%는 고정표로 확보한셈. 실질 선거영향력 60%의 백인 유권자중에서 29%정도만 얻어도 49.4%로 당선권이 된다.(군소후보가 얻는표 감안하면). 반대로 말해 공화당으로썬 백인 몰표 72%가 되어야 승리가 가능한곳. [1] 2012년 선거당시 백인들의 공화당 표는 56%였다.

이렇듯 민주당 텃밭이었는데, 이곳의 현 주지사인 공화당 소속 크리스 크리스티의 개인적인 인기로 [2] 2013년 12월 한때 민주당 힐러리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46% : 41%로 이기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었다.

다만 위의 포트리 다리 스캔들로 망했다(.....) 2015년 들어서는 공화당 후보군중 그나마 뉴저지에서 지지율이 가장 높은 크리스 크리스티도 힐러리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가상 양자대결에서 36%만 얻으며 발리고 있다. [[3]

충격과 공포의 도널드 트럼프의 등장 이후 뉴저지는 사실 상 민주당 몰표 분위기가 되었다고 봐도 좋다. 조지아노스 캐롤라이나, 심지어 텍사스에서도 공화당 이탈 조짐이 보이는 판에 말이 필요없다. 지지율 설문조사와 별개로 힐러리 측이 많은 대의원을 확보할 수 있는 원인도 이때문이다. 쪽수가 많아 대의원이 많이 배정되는 주들이 민주당 강세인데다 히스패닉들이 대거 민주당을 골라서이다. 조지 부시의 경우 히스패닉 지지 덕에 대통령이 된 것을 생각해 보면 맞다.

5 뉴욕과의 연관성

일단 서울경기도, 인천광역시 등 한국 수도권 및 도쿄가나가와, 사이타마, 치바현의 일본 수도권의 관계와 비슷하게 간다. 그나마 인천과 요코하마와 달리 뉴저지의 최대도시 뉴어크는 자체적으론 듣보잡인 무개성 무색의 도시다. 게다가 치안도 뉴저지에서 나쁜축에 속하기로 악명높으니...

좁기로는 미국에서 4번째에 드는 주지만 인구는 10번째로 많고, 인구 밀도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주이다.[9] 뉴저지 주 자체도 이런 저런 산업(제약,화학등)이 발달한 편이지만, 그것보다는 뉴욕 시와 필라델피아에 맞닿아있는 탓에 북쪽은 뉴욕, 남쪽은 필라델피아의 위성주같 은 성격이 강하다.[10] 뉴욕 시는 집값과 물가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뉴욕 시에 직장이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뉴욕 시에 살기보다는 뉴저지에 집을 두고 뉴욕 시로 출퇴근한다. 그리고 그 많은 통근객들과 뉴저지 주 자체 교통량을 책임지는 회사로 NJ Transit이 있다. 이 회사 덕분에 몇몇지역에서는 도리어 뉴욕 시 거주인들보다더 더 빨리 맨하탄에 도달할 수 있다. NJ Transit 의 존재의의의 반은 뉴욕과 뉴저지의 이동을 돕기 위한것이라... [11]

이러한 지역적 성격 때문에 동북부에서는 뉴욕이나 필리 호텔 주라고 놀리며 까인다. 심지어 종종 동북부 미국인들이 하는 말이 "그따위 의미도 없는 주 그냥 분할 합병해서 펜실베이니아에 해안선이나 추가하자"이니... 하지만 어쨌든 북부 뉴저지의 경우는 뉴욕 생활권으로 끼어서 뉴욕이라는 이름값이 있기 때문에 반쯤은 뉴요커 취급. 대표적으로 NFL의 미식축구팀 뉴욕 자이언츠뉴욕 제츠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NJ Transit 타고 17분 거리인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에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이 홈구장이다. MLS 뉴욕 레드불은 한때 두 풋볼팀과 이스트 러더퍼드 스타디움을 같이 썼지만 뉴욕 주 해리슨으로 홈구장 이전. 농구팀 브루클린 네츠도 처음 창단했을땐 뉴욕 네츠였다가 NBA 입성 1년 후 같은 이스트 러더퍼드에 위치한 아이조드 센터(舊 컨티넨탈 에어라인 센터)로 이전하여 뉴저지 네츠로 활동했고, 2012년 브루클린으로 들어가 브루클린 네츠가 되었다. 2013년 시점에서 뉴저지 연고와 이름이 일치하는 프로팀은 지금도 아이조드 센터를 사용하는 NHL 뉴저지 데블스가 있다.

6 인종

대한민국 사람이 정말 많이 산다. 공식적 통계는 6만명 가량이지만 불법 체류자를 합하면 실제는 8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 특히 뉴저지의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버건 카운티는 거의 대한민국 동네라고 보면 된다. 밀도는 로스앤젤레스에 미치지 못할지언정 인구 수나 그 넓이는 절대로 로스앤젤레스에 뒤지지 않는 미국 최대의 코리아 타운이다. 뉴저지 버건 카운티 안에 있는 도시 팰리세이즈 파크(Palisades Park)의 공립학교에는 대한민국 아이들이 50%가 넘을 정도(...). 팰 팍[12]의 한국인 인구 비율은 미국 최고이다. 2010년 기준 팰리세이즈 파크 인구의 51.5%가 한국인이다.[13] 한국인이 많은만큼 한국인 시의원, 경찰 등도 있으며 시 의회가 한인 사회에 굉장히 우호적이다. 일본 정부가 끊임없이 철거를 요구하는 위안부 기림비가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지속적으로 일본측에서 위안부 기림비를 철거시 경제적 지원을 하겠다는 제의가 들어온다는 사실은 꽤나 유명하다.

팰리세이즈 파크뿐만 아니라 버건 카운티 내 다른 여러 도시에도 한국인은 아주 많다. 버건 카운티 출신 유명인으로는 에일리가 버건 카운티 출신이며,[14] 카라한승연도 버건 카운티의 테너플라이(Tenafly) 출신.[15] 김예림도 버건 카운티 레오니아에 있다가 투개월을 결성하였다.브라이언도 뉴저지에서 자라 럿거스에 진학했다 (최종학력 대학 중퇴).

7 고정관념

뉴저지의 대표적 고정관념은 "저지걸"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까무잡잡하고 돈 많고 머리에 든거 없고 껌 씹으면서 형형색색의 레깅스를 입고 있는 whore. 그리고 그 저주받을 뉴욕 억양. 근데 틀린 게 없다 필라델피아에서 흔히 하는 농담 중에 "저지 여자들은 쓰레기가 아니다. 쓰레긴 누가 주워가기라도 하지.(Jersey girls ain't trash; trash gets picked up)"(!)라는 농담 마저 있을 정도. # 관련 짤방.

MTV에서는 이 고정관념을 이용한 "저지 쇼어"라는 쇼를 히트시켰다. (일각에서는 이 쇼 때문에 뉴저지 이미지가 깎인다고 성토하지만 원래 뉴저지 이미지는...) 이러한 뉴저지의 이미지는 사우스파크 시즌 14의 9화에서도 패러디했다.(It's a Jersey Thing) 보다보면 막 to the 장. 또 유대인들이 정말, 엄청 많다. 타운에 따라 많으면 50~60%까지도 올라간다.

사실 뉴저지의 대부분의 이미지는 북쪽에서 나온다고 보면 된다.[16] 북쪽 버건카운티는 한국으로 치면 강남구 레벨의 먼치킨으로, 실제로 우호도시(구)협정까지 맺었다. 세금을 쇼미더머니 쳐 갈기듯 걷어서 유태인 엄마들은 눈에 불을 키고 예산의 많은 부분을 교육에 쓴다. 사실 한국인이 많은 이유중의 하나도 우월한 교육환경이다.

8 출신 인물

8.1 정치 및 군사계

8.2 스포츠계

8.3 영화계

8.4 뮤지션

8.5 과학계

8.6 경제 및 산업계

8.7 기타 인물

  1. 단 정황을 봤을때 팰팍쪽 한인타운보다는 포트리쪽 한인타운을 참고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2. 인구밀도가 km⅓당 111명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옥천군이나 진도군 같은 수준과 비슷한 정도이다. 물론 여긴 당연히 시골은 아니고 그냥 집들이 지나치게 커서 이런 인구밀도가 나온다(...)
  3. 핼러윈 때의 사탕구걸
  4. 사실 "산다"기 보다는 "집이 있다"에 더 가깝다
  5. 이사람은 심지어 가사에 쓰기까지 했다
  6. 참고로 이 양반은 일리노이, 그러니까 미국 중서부에서 왔다. 롤프를 만나기 위해 미국의 1/3을 횡단한 셈...
  7. 한국도 경인지역은 서울, 일본도 일본 수도권을 형성하는 가나가와, 치바 등은 도쿄에 주로 묻어간다.
  8. 사실 40% 정도 비율만 되도 충분하다.
  9. 미국 평균의 15배 가까이 되지만 남한보다는 인구밀도가 낮다. (미국 평균은 제곱킬로미터당 35명, 뉴저지 주는 465명, 남한은 502명)
  10. 뉴저지의 주도인 트렌턴과 최대도시인 뉴어크 모두 뉴욕 대도시권에 속한다.
  11. 실제로 뉴저지내로 이동할 경우 버스나 경전철로만 이동할 경우, 조금이라도 멀면 뉴욕 Penn Station과 Port Authority Bus Terminal을 경유해서 가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차라리 멀지 않은 곳이면 직접 운전해서 가는게 빠르다.
  12. 한인들 사이에서 흔히 팰리세이즈 파크를 줄여 부르는 이름이다.
  13. 길을 잃었을 때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한국말로 물어봐도 되는 동네이며, 거의 모든 가게에서 한국어를 쓸 수 있다! 본디 이탈리아계 이민자들이 많았으나 한국인이 점차 늘어나며 코리아타운화. 브로드 애비뉴를 중심으로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고 브로드 애비뉴에 걸친 각 거리 안쪽으로 주택가가 형성되어 있다. 다만 브로드 애비뉴상의 건물들을 보면 상당히 후줄근하다(...). 교통면에서 입지도 나쁜 편.
  14. 에일리가 태어난 곳은 콜로라도덴버지만 유년 시절의 대부분을 보낸 곳은 뉴저지 버건이다.
  15. 강남엔 테너플라이 고등학교 동문회도 있다고 한다. 이 동네가 한국인 인구 비중이 버건 카운티에서 최상위는 아님에도 15% 정도나 된다.
  16. MTV 저지 쇼어의 주 무대가 되는 시사이드 하이츠를 비롯한 저지 쇼어는 실제로 뉴저지의 중남부이다. 이 곳이 뉴저지의 유명 해변들이 있기 때문에 쇼의 무대가 되는 것일뿐이고 주인공들도 놀기 위해 여름에만 그 곳에서 지내는 뉴욕 출신들로 나온다. 아름다운 해변가의 이미지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 밑으로 내려갈 수록 뉴저지는 낙후된 지역이 많고 아직까지도 농촌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뉴저지의 허세(?)스러운 부잣집 자제들 이미지는 뉴욕에 가깝고 부유층이 많이 거주하는 버건 카운티를 비롯한 북부 뉴저지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17. 미국 제 24대 부통령
  18. 윌리엄 해리슨 대통령의 부인
  19. 미국 제 3대 부통령, 에런 버와 알렉산더 해밀턴의 결투의 그 사람 맞다.
  20. 배트맨 리턴즈의 펭귄 역으로 유명한 배우.
  21. 좋은 친구들, 한니발 등 출연
  22. 히어로즈(드라마)의 니키 샌더스
  23. 좋은 친구들, 나홀로 집에 등 출연
  24. 프랭크 시나트라의 딸
  25. 동물학자이자 킨제이 보고서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