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성(性)적인 요소에 대해 직간접적인 언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읽는 이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 문서를 열람하실 때 주의하시기 바라며 원치 않으시면 문서를 닫아주세요.
x300px | |
NTRPG2 ?順なフィリア 男達の性欲?理に逆らうことは許されない | |
장르 | 인디, 에로게, 미연시 |
플랫폼 | PC |
게임 엔진 | RPG Maker VX Ace |
출시일 | 2014년 8월 9일 |
제작 | はなたか |
1 개요
동인써클 はなたか 발매한 동인쯔꾸르 에로게. NTRPG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다.
2016년 6월현재 기준으로 1.14 버전이 최신버전이다
2 설명
전작에 이어 이번작도 쯔꾸르 게임에서 흔치 않은 네토라레를 소재로한 에로게이다. 제목은 NTRPG2 이지만 전작의 티리스이야기의 속편이 아닌 새로운 주인공에 새로운 히로인들로 독립된 이야기기로 진행된다. 그래도 팬서비스인지 짤막하게 전작의 주인공들이 등장하기는 하는걸로 보아 같은 세계관인듯하다. 꿈도 희망도 없는 코즈믹호러 세계관?
전작인 NTRPG가 약 2개월동안의 개발기간동안 제작됐는데 이번작품은 2배로 늘어난 약4개월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제작되었다 늘어난 개발기간만큼 전작의 장점을 충분히 살렸는데 뛰어난 몰입감과 대거 추가된 히로인 , 좀더 다양해진 도트에니메이션 , 기막힌 연출 , 배경의 디테일 , 여러가지 결말의 스토리등 [1] 같은 제작자가 같은 쯔구르로 만든게 맞나 싶을정도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전작보다 나아지긴했지만 여전히 스토리부분은 아쉬움이 남는데 초중반 무난하게 이끌어가던 스토리가 중후반부터 대거등장하는 히로인들과 잡 캐릭터들로 난잡해지고 덩달아 스토리도 산으로 가기 시작한다(;;;) 또 주히로인에 비교해서 서브히로인 여동생의 분량이 적은점등은 큰아쉬움되시겠다. 그래도 팬들입장에서는 1만원어치 값을 하는 재미있는 네토라레게임이니 NTR게임을 즐기신다면 한번쯤 플레이해보길 권해본다.
3 작품 내용
평범한 마을에 매일아침 용사를 꿈구면 열심히 검술 수련중인 마르스 그런 모습을 못마땅해하는 여동생 마리와 지켜보면서 애정어린 관심을 가지는 히로인 피리아 그리고 흔한 개그캐릭인 친구 갈드는 웃고떠드는 나날을 보내던중 주인공 마르스는 숲에서 정체불명의 구슬을 줍게되고 주인공은 호기심에 다른구슬들을 모아 피리아와 함께 동쪽유적지의 신단에 구슬을 올려두게 되는데 사실 이곳은 고대 드래곤을 봉인해둔 봉인지로 그구슬들은 봉인을 위한 열쇠 였었던것... 열쇠가 모여 봉인이 풀린건지 갑자기 마법진과 함께 땅이 꺼지면서 주인공과 피리아는 던전으로 추락하고만다. 추락한 던전에서 탈출하기위해 주인공들은 던전을 탐험하기 시작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던전에서는 마물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그러저럭 마물들을 물리치던 주인공이였지만 결국 수많은 마물들의 공격에 힘이다해 쓰러질 위기에 처하고만다 >절체절명의 위기의순간 갑자기 압도적인 마법으로 마물들을 한번에 소탕하면서 주인공들을 구해주는 라그나스라는 용사가 등장하게 되는데...이 라그나스 인물은 동료들과 함계 왕국곳곳을 돌며 마물과 드래곤을 퇴치하는등 왕국에서 추앙받는 용사 이지만 본래 본색은 안하무인에 더러운 색마로 드래곤을 퇴치하러 왔다가 보기드문 미인인 에리스를 보고 음흉한 흑심을 품게되고 평범한 마을에 음모를 꾸미기 시작하는데 일단 마을에 거액의 지원금을 투척하여 마을촌장과 주민들을 구워삼고 겉으로는 드래곤을 퇴치하기위해 마을에 머문다는 대의명분아래 피리아들의[2] 접대와 향응을 요구하기 시작한다 홀로 주인공만이 이해 반항해보지만 이미 마을사람들은 라그나스에게 세뇌라도 된건지 주인공을 은근히 무시하고... 그런 답답한 상황속에서 주인공 마르스는 라그나스의 전용목욕탕을 만들기위한 공사에 불려나가 일을 하게되고 갑작스러운 폭우로인해 주인공들과 라그나스 그리고 마을남성들은 여관에 발이 묶이게 되는데 외부와 단절된 고립된 상황속에 마을주민들은 점점 인내심을 잃어가고 그런 상황속에서도 라그너스는 더욱더 노골적으로 피리아 탐하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우리의주인공 마르스의 고난은 이제 시작되었을뿐이니....
4 등장 인물
마르스(주인공) : 매일 검술훈련을 열심이 한 용사 지망생이지만 현실은 그냥 나무꾼일뿐이다. 그래도 매일 검술훈련이 효과가 있는지 마물 몇마리도 손쉽게 처리하고 라그너스의 부하 기사들을 물리치는등 상당한 실력을 가질걸 묘사된다. 용사 드래곤베인 라그너스에게서 피리아를 지키려고 발버둥치는등 전작의 호구 주인공보다 행동가스러운 면이있다. 하지만 상대가 너무 넘사벽이라 불쌍할따름...
피리아(히로인) : 주인공만 좋아하는 일편단심이였지만 점점 육욕에 타락해 결국 최후에는 라그너스에게 굴복하고 마는 네토라레 게임의 전형적인 히로인. 설정상 왕국에서 많은 미인을 만난 라그너스가 대놓고 흑심을 품을정도니 촌구석치고 미인이라는 설정인듯. 후반 라그너스의해 마을 사람들에게 대여가 되는데, 주인공의 친한 친구인 갈드에게까지 당하고마는 불쌍한처지.
마리(서브히로인) : 겉은 츤츤데고 매서운 성격의 전형적인 여동생 타입 히로인. 주인공의 여동생이지만 주인공을 내심 좋아하는듯... 후반 향응과 접대의 축나는 피리아를 대신하기 위해 네토라레남들과 거래를 하지만 결국 마리 역시 굴복하고 만다. 네토라레남들에게 츤츤데고 반항하지만 결국 네토라레남 2번 아벨에게 막다루어지고 굴복하고마는 모습은 굉장히 충격적이다. 분량이 적은게 흠.
라그나스(NTR남1) : 게임내에서는 용사드래곤베인 라그나스라 불리는데 굉장히 강력한 용사인듯하다. 그러나 인성이 실력에 반도 못따라가는 색마에, 안하무인인데다, 쪼잔하기는 더럽게 쪼잔해서, 후반 마을을 육욕의 난장판으로 만든는 상황속에서도 주인공에게는 절대로 기회를 주지않는 쪼잔함을 보인다.[3] 엔딩으로 가는 도트에니메이션에서 묘사되길 흉측한 파란괴물로 묘사되는데, 정체가 인간이 아닌 무엇이 아닌가 싶은 의문점을 남기지만 게임내 후반부가 엉망이라 의문으로만 남는다.
아벨 (NTR남2) : 작중 후반부에나 등장하는 라그나스의 동료로 이쪽도 강력한 용사다. 하지만 겉으로는 점잖은척하는 라그너스와 달리 걍 망나니다. 이쪽은 엔딩쯤에 빨강괴물로 묘사된다,
티리스&에릭 그리고 레온 : 팬서비스차원인지 전작의 히로인과 네토라레(2번)남이다. 전작에선 주인공과 결국 결혼엔딩으로 끝을 맺는데 이야기의 전개상 아마 여행을 핑계로 에릭과 불륜여행을 다니는듯. 재미있는점은 전작의 주인공도 등장해서 구석에서 그모습을 지켜보고있다는것....전편 주인공인 레온은 후반 본편의 주인공에게 피리아와 라그나스들의 난잡한 사진들을 주인공 집에보내는등 여전히 아무말도 없고 호구호구한 캐릭터이다.
갈드 : 주인공들의 친구로 여성들의 속옷을 몰래훔치다 걸리는등의 개그모습을 보여줘 초반 메인악역인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진짜악역인 라그나스의 등장이후 적극적으로 라그나스를 빌붙기 시작하면서 온갖 난잡한짓들을 벌이기 시작한다.
기타 마을주민들 : 처음에는 정상인듯 싶지만 라그너스가 온 이후에 막장으로 치닫게 되면서 마을전체 정력제를 잊는대로 들이키고 난교파티를 벌이는등 완전히 타락하고만다.
5 공략
주인공 집의 고양이가 있는 게시판에 그날 공략사항들이 적혀있다 보고하면 간단하게 클리어가능하다.
6 기타
발매된해의 2014년 12월 크리스마스 팬서비스 차원인지 짧은 단편 NTRPGX 공개됐다. 내용은 그냥 간단한 네토라레씬 몇개정도이다.
제작을 혼자서하는건지 제작기간이 늘어날수로 퀼리티도 늘어난다. 기다리는 팬들에게 정말 고마운이야기
제작자의 블로그내용에 따르면 후속작으로 네토라레학원물을 구상중이라고한다 하지만 도중에 엎어졌는지 이후 소식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