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OCJP(Oracle Certified Java Programmer)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능력을 검증하는 자격증. 자바 기술을 직접 개발한 선 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자바에 관련된 지식을 검증해 주는 시험이다. 프로그래머가 되고자 한다면 자바 자격증을 따는 것이 필수...는 아니고 큰 의미는 없다. OCJP는 자바 자격증 중 기초입문 단계에 해당된다.
시험은 덤프를 외우고 간다면 상당히 쉬운 편에 속한다.
‘1ZO - 853’ 와 ‘1ZO - 851’ 두 과목으로 분류가 된다.
2 출제 방식 및 시험
문제는 보통 소위 '덤프' 라고 불리는 '문제은행' 방식으로 출제가 된다. 난이도는 쉬운 편이고 시험 보기 전에 한글이나 영어 둘 중 하나의 언어로 시험을 볼 수가 있다. 하지만 문제를 쉽게 풀기 위해 도와주는 덤프는 주로 영어판 밖에 존재하지 않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어로 시험을 치르는 편이다. 시험에 소요되는 시간은 150분이다. 합격 커트라인은 60%이며 그 이상 맞추면 합격이다. 시험이 타 국제 자격증에 비해 쉬움에도 떨어지는 사람이 있는데 그 경우는 시험이 쉽다는 말을 들어서 제대로 공부를 안했거나 시험 비용과 그 밖의 요소로 긴장을 해서 제대로 문제를 풀지 못한 경우이다.
합격 여부는 시험 종료 후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주어진 시간 안에 시험을 마쳤을 경우 바로 퇴실이 가능하다.
3 응시료
응시료는 240달러이다. 16년 10월 1일 기준으로 약 "27만"원이다. 비싼지 안 비싼지 감이 안 오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비교하자면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시험이 실기 필기 합쳐서 약 2만 원 정도이다.
4 배우는 곳
OCJP 자격증을 따려면 덤프를 구해 독학을 하는 방법이 있고, 실무능력도 함께 쌓기 위해 전문교육기관에서 공부를 할 수도 있다. 자바 프로그래밍을 교육시키고 OCJP 자격증 취득을 돕는 전문 교육기관들이 국내에도 있는데 아래와 같다.
IT ○ILL교육센터, IT ○ANK, ○데스크학원, ○H정보교육원, ○KISM , ○부산센텀직업학교
5 스펙으로서의 활용
국내에서는 순수 자바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혹은 JSP(JavaServer Pages) 웹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 중에 하나이다.
6 자격증 취득 후
자바 프로그래머들은 자바 웹 개발자 및 프로그래머, 어플 개발자, ERP 기업용 솔루션 개발자, CRP 솔루션 개발자 쪽으로 진로를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