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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na, Queen of the Fae는 한글판이 재발매되기 전 세트에서만 등장했기 때문에 한글로는 나온적이 없지만 비디오 게임인 DotP 2014에 번역되어 등장했다. 여기에 표시된 한글판 명칭과 플레이버 텍스트는
오프라인으로 다시 나올 수 있다면정발시 바뀔 수도 있다.
영어판 명칭 | Oona, Queen of the Fae | |
한글판 명칭 | 페어리의 여왕 우나 | |
마나비용 | {3}{U/B}{U/B}{U/B} | |
유형 | 전설적 생물 — 페어리 마법사 | |
비행 {X}{U/B}: 색을 하나 선택한다. 상대 한 명을 목표로 정한다. 그 플레이어는 서고 맨 위 카드 X장을 추방한다. 이렇게 추방된 카드 중에서 선택한 색의 카드 숫자만큼의 비행 능력을 가진 1/1의 청색이자 흑색인 페어리 토큰을 전장에 놓는다. | ||
공격력/방어력 | 5/5 | |
수록세트 | 희귀도 | |
Shadowmoor | 레어 | |
From the Vault: Legends | 미식레어 | |
Modern Masters | 레어 |
페어리이긴 하지만 페어리덱에서는 안 쓰고, 컨트롤덱에서 후반 승부용으로 쓰는 카드. 컨트롤덱을 상대할 때는 카운터 때문에 눈치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양쪽 다 대지가 많이 깔린 후반부에 이걸 살포시 들여놓고 그 다음에 상대의 서고를 계속해서 밀어주며 토큰을 꺼내면서 게임을 끝내게 된다. 당시 T2에 우르자 삼신기가 없는게 천만다행.
설정상으로는 로윈 차원 페어리의 여왕으로, 페어리들만의 세상을 만들려고 영원한 밤을 로윈의 세계로 몰고 왔다고 한다. Lorwyn과 Shadowmoor가 같은 로윈 차원의 이야기인데 양쪽의 분위기가 확 다른 것이 그것 때문.
디자인 될 때는 비행은 일단 집어넣고 Shadowmoor는 하이브리드 마나 세트이니 하이브리드도 집어넣은 다음 여왕에 걸맞게 페어리 토큰을 만드는 능력을 넣으려고 했다. 뭘 통해서 토큰을 만들게 할까 고민하다 나온 것이 흑색과 청색의 교집합인 서고를 밀어버리는 방식을 선택했고 그 결과 나온 것이 우나의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