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짱

후코(風子)에서 Pちゃん(P짱)으로 예명을 바꾼 개명한 일본의 AV 배우. 1988년 2월 10일 오키나와 출생으로 키는 157cm다.

원래 2007년 1월 30일에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다. P컵에 120cm이라는 무지막지한 가슴 사이즈로 어필했다. 그리고 TV출연에서 19금 표현을 남발하는 캐릭으로 등장했고 결국 2009년에 AV배우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후코가 누군지 모르는 상당수의 사람들은 후코의 AV를 보고 얼굴이 DVD케이스의 이미지와 개조수준(...)으로 다른 탓에 상당히 절망했었다고 한다. 다만 서양측에서 흔치않은 동양인 BBW라서 인지 수요가 꽤 있었다. 살이 꽤 쪄있는 데도 불구하고 후코의 얼굴 자체는 똘망똘망한 눈빛이 보였다.

2009년~2010년까지 10편의 AV를 찍고서 2013년 9월에 예명을 P짱으로 바꿨다. 소속사 문제로 인해 2014년 기준으로 3년 정도 개인 웹캠사이트에서만 활동했으나 2015년 여름 기준으로 소속사 문제가 해결돼서 촬영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라비아 모델 이전에는 야키니쿠집 종업원이었으나 너무 많이 군것질을 해서 해고당했다고 한다.

이전부터 같은 폭유파 배우인 타나카 히토미랑 친한지 종종 생일때 서로 축하해주거나 함께 찍힌 사진이 SNS 등지에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