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DON'T GO

1 설명


BGA



싱글 어나더 플레이 영상

BPM싱글 플레이더블 플레이
135노멀하이퍼어나더노멀하이퍼어나더
5505771512125145279798101188

작곡은 8th 당시 IIDX에 처음 참여한 ASLETICS. 보코더를 건 보컬과 튀는 비트가 특징인 곡으로, 당시 같이 수록된 그의 신곡 WAR GAME에 비해 분위기가 가벼운 편이라 어나더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어나더가 없는 저렙곡으로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8th 후기에 해금으로 싱글 어나더 보면이 공개되면서 평가가 급격하게 달라졌다.

하이퍼 패턴의 경우 이따금씩 노트와 스크래치 연속 패턴이 동시에 등장하는 패턴만 제외하면 어느 쪽이든 밀도가 높지 않아 큰 무리가 없으나, 어나더의 경우 양쪽 모두 보강되어 나와 처리하기가 어려워졌으며, 곡 중 두 번 갑작스런 스크래치+동시치기가 등장해 게이지를 쭉쭉 깎아먹는다. 이 중 하나가 곡이 끝나는 지점에 있어 후살 속성이 강하다. 이 곡이 나올 당시 12렙이라곤 A나 V등 몇곡을 제외하곤 없었기 때문에 그당시에는 꽤나 어려웠다. 지금은 12렙중에서는 하위권에 속하지만 스크래치 발광 부분 때문에 레벨값은 하는 편.

더블 어나더의 경우에는 싱글을 1P와 2P로 분할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양쪽을 서로 겹쳐보면 겹치는 노트가 단 2개밖에 없다.

BGA는 HES가 맡았다. 귀여운 디자인의 로봇이 곡에 맞춰 방정맞게 춤추며 스크래치를 돌리는 내용이다.

뱀발로 현재 IIDX의 곡 중 싱글 보면이 하이퍼가 7 이하이면서 어나더가 12인 곡은 이 곡 뿐이다.

2 아티스트 코멘트

ASLETICS / SOUND

이쪽은 확 바뀌어서 애수계의 보컬 DISCO입니다. 가사는 실연을 소재로 합니다.
실연의 슬픔을 포크 기타에 실어 거꾸로 밝은 곡조로 만들었습니다.
「실연의 상처가 나을 때까지 없어지지 말아줘」라고 말하는, 비교적 약한 남자의 노래입니다.
마지막에는 점점 벌어진게 나아 오히려 역으로 조각날 정도로 되어버립니다.
「내가 싫다는건 이제 알겠다고! 그러니까 오늘 밤만이라도 있어줘!」같이요.
조금 무서울 정도지만, 아아, 그 애를 내 것으로 삼을 수 없어! 같은 분함을 버튼에 부딪쳐 주신다면 기쁠겁니다.

HES / MOVIE

dj로보.
턴테이블, 스크래치 쓱쓱.
지쳐서 엉뚱하게.
흥겹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