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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 | Painter's Servant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2} | |
유형 | 마법물체 생물 — 허수아비 | |
Painter's Servant가 전장에 들어올 때 색 하나를 선택한다. 전장에 없는 카드, 주문, 그리고 지속물은 원래의 색에 더해 선택한 색을 추가로 갖는다. It gathers hues from the twilight mist so that its master can paint a better world. | ||
공격력/방어력 | 1/3 | |
수록세트 | 희귀도 | |
Shadowmoor | 레어 | |
Masterpiece Series: Inventions | 미식레어 |
생각보다 색깔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카드가 몇 개 없기에 그렇게까지 좋은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을 했었다. 레가시 환경에서 회전 맷돌간의 콤보가 발견되기 전까지.
Painter's Servant의 능력은 게임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전장의 지속물, 스택 영역의 스펠(능력을 제외한), 무덤과 서고 및 핸드의 모든 카드는 Painter's Servant가 선택한 색을 추가로 얻는다.
예를들어 Painter's Servant로 흑색을 선택한 경우 다음과 같이 적용된다.
- 모든 랜드는 흑색이다.
- 적색 생물은 적색과 흑색 생물이 된다.
- 스택의 청색 순간마법은 청색과 흑색이 된다.
전장에 없는 모든 카드라는 것으로 인해 단색덱에서도 끊김이 있던 맷돌이 1턴만에 이 카드의 덕택으로 와장창 하고 순식간에 밀어버리고 결국 상대방은 게임 끝. 거기다가 캐스팅 비용도 둘 다 엄청싸다! 상대방이 엘드라지류의 카드가 있어서 서고가 안 밀린다고? 스택에 쌓고!를 외친다음 토모드의 묘소 등 리애니 메타에 대응하여 무덤을 없애버리는 카드가 하나 있으면 끝이다.
게다가 적색원소 폭발/청색원소 폭발 시리즈는 이 카드로 청/적색을 불렀다는 가정하에 단 1마나로 "임의의 지속물 하나 파괴 또는 임의의 주문 하나 카운터"가 가능한 똥파워 카드로 변한다.
결국 레가시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덱을 하나 만들어놨으며, 커맨더에서는 테이사 등 무한콤보가 더 널리고 널렸기에 아예 금지를 당해버렸다. 회전 맷돌의 가격이 올라간 것은 당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