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noid Doll

Paranoid Doll

1 개요

2009년 7월 22일 투고된 VOCALOID 오리지널 곡. 노래는 카무이 가쿠포.
바나나이스[1]의 곡들로 알려진 SCL Project[2]에서 GACKPOID 콘테스트에 출품한 곡으로, 가쿠포이드의 음원을 제공한 각트에게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작사/작곡은 natsuP. 일러스트는 하루아키(春アキ).

2011년 7월 13일 발매된 각트의 39번째 싱글 Episode.0에 수록되었다.
상품정보 광고영상 샘플
생방송에서 공개된 각트판

2 영상

3 가사

捕われた行き場のない心
붙잡혀서 갈 곳 없는 마음은

動けなくなる
움직일 수 없게 되어버려

自分のキモチさえ見えない
자신의 감정조차 보이지않아

目を背けてる
눈을 돌리고있지


手のひらに 包まれている 蝶のように
손바닥안에 감싸져 있는 나비처럼

飛びたくても飛べない翅が
날고싶어도 날지못하는 날개가

「都合のいいように生きればいいよ
"잘 살고있는 듯이 살아가면 돼

苦しいなんて言わせないから」
괴롭단 말은 안하게 해줄 테니까"

耳元で聞こえる誘惑
귓전에서 들려오는 유혹


自由を求めては辿り着けず
자유를 갈구한다면 도달하지못하는

居場所のない現実に
갈 곳 없는 현실에

思い通りにならない
생각대로는 되지않는

地図を眺めている
지도를 바라보고만있어


身体が切り裂かれ痛みに消えていく
신체가 갈라져 아픔으로 사라져가네

記憶も願いも
기억도 소원도

切なく色づき左手に忘れられぬ傷
안타깝게 물들어가는 왼손에는 잊을 수 없는 상처

ボクハ パラノイア
보쿠와 파라노이아
난 파라노이아(paranoia[3])


繋がれた手足 隠された瞳の中に
묶인 손발, 숨겨진 눈동자 속에

思い出すあの面影は幻なのか
떠올려지는 저 형상은 환상일까

全部捨ててしまえば楽になれるよ
전부 버려버리면 편해질 수 있어

痛みが快感に変わっていくよ
통증이 쾌감으로 변해가

手渡される禁断の赤い実
손에 건네진 금단의 붉은 열매


自分らしさなんてわからなくて
자신다움이란 무엇인지 알 수 없어서

過去に縛られ繰り返す
과거에 속박된 채로 되풀이한다

時の過ちに気付かずに
시간의 잘못됨을 깨닫지 못한 채로

"あの実をください"
"저 열매를 주세요"


手に入れたいものを掴めなくて
손에 넣고 싶은 것을 붙잡을 수 없어서

消えない傷を増やすだけ
사라지지않을 상처를 늘려갈 뿐

気付いてしまった 見知らぬ世界に残された
깨달아버렸다, 본 적 없는 세계에 남겨져버렸다

ボクハ パラノイア
난 파라노이아(paranoia)


うなだれる首
떨구는 고개

聞こえない耳
들리지않는 귀

叫べない喉
외칠 수 없는 목

動けない足
움직일 수 없는 발

これが現実か夢かわからない
이것이 현실인가 꿈인가 알 수 없어

でも君は確かに
하지만 넌 확실히

僕を見ていた
나를 보고있었지


暗い闇の中でもがきながら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발버둥치면서

何度も自分を見つけてる
계속 자신을 찾아내고있어

右手に残る赤い色
오른손에 남은 붉은 색

バラバラの蝶々
뿔뿔이 흩어져버린 나비들


このまま眠らずに歩き続ければ 
이대로 잠들지 않은 채로 나아간다면

いつかは辿り着ける?
언젠간 도달할 수 있는걸까?

行く手に君の足跡が見える
가는 길에 너의 발자국이 보이네

もう戻れない
이제 돌이킬 수 없어

ボクハ パラノイア
보쿠와 파라노이아
난 파라노이아(paranoia)
  1. (바나나)+ 가쿠포 (나스=가지) + KAITO(아이스크림) = 그룹 바나나이스
  2. 대표적으로 IMITATION BLACK, Fate:Rebirth, 찰월화 등이 있다.
  3. 망상증(혹은 편집증), 피해망상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