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Quicksilver Amulet | |
한글판 명칭 | 수은 부적 | |
수록판본 | Urza's Legacy/Magic 2012 | |
종류 | 마법물체 | |
발동비용 | 희귀도 | |
4 | 레어 | |
{4}, {T}: 당신은 당신의 손에서 생물 하나를 전장으로 들여올 수 있다. |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
Elvish Piper의 마법물체 버전. (이라고 하지만 나오긴 이게 먼저 나왔는데?!) 역시 마나로 직접 꺼내기 힘든 거대생물을 꺼내는 데 쓰는 카드. Zendikar 블럭이 짤리기 직전 마지막으로 모노그린 엘드라지 덱을 불태운 카드지만, Innistrad에 어떤 카드가 나오느냐에 따라서 카드의 가치가 갈릴 예정. Innistrad에선 희망의 천사 아바신이나 그리즐브랜드 등을 꺼낼 수 있었지만, 결국 T2 환경에선 쓰이지 못했다.
하지만 EDH에서는 얘기가 다르다. 환경 특성상 발비가 어마어마한 대신 판세를 좌우하는 생물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고작 4마나로 생물을 툭툭 떨궈대는 효능이란 장난이 아니다. 더군다나 무색 마법물체라 어떤 장군을 쓰는 덱에서도 들어갈 수 있는 카드.